• 안식일 교과

     
    3월 18일(안) 부지런함과 나태함
    선교부
    작성일 : 23-03-10 07:45  조회 : 220회 
    부지런함과 나태함
    일몰 : 6시 42분

    일에는 게으르지 말고, 영 안에서 열심을 내며, 주를 섬기라.” (12:11)

    그대가 어떤 위치에서 봉사하든지 그대의 동기를 계발시키고 품성을 자라게 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대가 어떤 일을 하든지, 그 일을 정확하고 부지런히 하라. 안이한 일을 찾고자 하는 경향을 극복하라.” - 치료 499.

    나태함


    1. 데살로니가인들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습니까?


    살후 3:11-13 우리가 들으니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여 전혀 일하지 아니하고 참견 잘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12 이제 우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런 자들에게 명하고 권하노니 조용히 일하고 자기 양식을 먹으라. 13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바울은 데살로니가에서 일하는 동안 시대의 징조에 관한 문제를 아주 충분히 다루어, 인자가 하늘 구름 가운데 나타나시기 전에 어떠한 사건들이 일어날 것인가를 보여 주었다. 그런데 그는 이 문제에 관하여 상세히 기록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지 아니하였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이전 가르침에 대하여 분명하게 언급하면서 이렇게 말했다.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주의 날이 밤에 도적같이 이를 줄을 너희 자신이 자세히 앎이라 저희가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그 때에 잉태된 여자에게 해산 고통이 이름과 같이 멸망이 홀연히 저희에게 이르리니 결단코 피하지 못하리라.” - 행적 259.


    2. 어떤 유형의 사람들이 교회에 들어왔습니까? 사도 바울은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무엇을 썼습니까?


    살후 3:5-10 또 주께서 너희 마음을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를 기다리는 인내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바라노라. 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명하노니 무질서하게 행동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을 따라 행하지 않는 모든 형제를 멀리 하라. 7 너희가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 것인지를 너희 스스로가 아나니 우리는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였으며 8 아무에게서도 양식을 거저 먹지 않고 도리어 주야로 수고하고 애써 일하여 너희 가운데 아무에게도 부담이 되지 않도록 했노라. 9 이는 우리에게 권리가 없어서가 아니요 다만 우리가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라. 10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라 하였노라.

    잠 10:4 손을 게을리 놀리는 자는 가난하게 되나, 부지런한 손은 부를 이루느니라.


    “사도는 그의 수고로 개종한 이들의 영적 행복에 대하여 크게 책임이 있다고 느꼈다. 그들을 위한 바울의 소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보내심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그들의 지식이 증가하는 것이었다. 그의 봉사 사업에서 바울은 종종 예수님을 사랑하는 적은 무리의 남녀들과 만나 그들과 함께 머리를 숙이고 기도하며 그들에게 당신과 산 관계를 유지하는 법을 가르쳐 주시도록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진리의 빛을 전하는 최선의 방법에 관해 종종 그들과 상의하였다. 또한 자신이 위하여 수고한 이들과 헤어져 있을 때에 바울은 종종 그들을 악에서 지켜 주시며 그들이 활동적인 선교인이 되도록 도와주시기를 하나님께 간구하였다.” - 행적 262.


    3. 다른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는 일을 하지 않는 일부 데살로니가 사람들을 보고, 사도 바울은 그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한다고 말했습니까?


    살후 3: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명하노니 무질서하게 행동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을 따라 행하지 않는 모든 형제를 멀리 하라.


    ““또 형제들아 너희를 권면하노니 규모없는 자들을 권계하며 마음이 약한 자들을 안위하고 힘이 없는 자들을 붙들어 주며 모든 사람을 대하여 오래 참으라 삼가 누가 누구에게든지 악으로 악을 갚지 말게 하고 오직 피차 대하든지 모든 사람을 대하든지 항상 선을 좇으라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데살로니가 신자들은 광신적인 생각과 교리를 가지고 그들을 찾아오는 사람들 때문에 크게 괴로움을 당하였다. 어떤 이들은 “규모 없이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만 만”들었다. 교회는 정당하게 조직되었으며 목사들과 집사들로서 일할 직원들이 임명되었다. 그러나 완고하고 성급한 사람들이 있어서 교회에서 권위 있는 직분을 맡은 이들에게 복종하기를 거절하였다. 그들은 개인의 판단의 권리뿐 아니라 그들의 견해를 공공연히 교회에게 강요하는 권리를 주장하였다. 이것을 보고 바울은 교회에서 권위있는 직분을 맡도록 택함을 받은 이들에게 마땅히 돌려야 할 존경과 복종에 대하여 데살로니가 사람들의 주의를 환기시켰다.“ - 행적 263, 261.


    개인의 책임


    4. 그는 자신의 책임을 다하지 않는 몇몇 사람들에 대해 무엇이라고 썼습니까?


    딤후 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올바로 나누어 자신이 하나님 앞에 부끄럽지 않은 일꾼으로 인정받도록 공부하라.

    살후 3:12-15 이제 우리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런 자들에게 명하고 권하노니 조용히 일하고 자기 양식을 먹으라. 13 그러나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14 누구든지 이 편지에 쓴 우리의 말에 순종치 않거든 그를 주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15 그러나 원수같이 여기지 말고 형제로서 권고하라.


    “하나님께서는 믿는 자들에게 일을 주셨다. 그들은 진리를 충실히 고수함으로 저희가 받은 빛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하였다. 사도는 그들에게 선행에 있어서 싫증을 내지 말라고 명령하고, 그리스도의 사업을 위하여 지치지 않는 열심을 가지고 수고하는 한편 현실적인 일에도 근면했던 자신의 모본을 가리켰다. 그는 태만하고 목적 없이 흥분에 빠져 있는 사람들을 책망하고 “종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고 지시하였다. 그는 또한 교회에게 하나님의 종들이 준 교훈을 무시하기를 고집하는 자들과의 교제를 끊으라고 명하였다. 그는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지 말고 형제같이 권하라”고 부언하였다.” - 행적 267.

     

    5. 그는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했습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면에서 개인적으로 무엇을 했습니까?


    고전 9:13-18 성전의 일을 하는 사람들은 성전에서 나오는 것을 먹고, 제단을 섬기는 사람들은 제단에 있는 것으로 나누어 가진다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14 이와 같이 주께서도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은 복음으로 살아야 한다고 명령하셨느니라. 15 그러나 내가 이런 것을 하나도 사용하지 아니하였으며, 또 이런 일을 기록한 것은 나에게 그렇게 해 달라는 것이 아니니, 누군가 나의 자랑함을 헛되게 하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더 나으리라. 16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내게 자랑할 것이 없으니, 이는 내가 부득불 해야 할 일이기 때문이라. 만일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으리라. 17 내가 기꺼이 이 일을 하면 상이 있으려니와 기꺼이 하지 아니한다 해도 복음의 경륜이 내게 맡겨졌음이라. 18 그렇다면 내 상이 무엇인가? 그것은 내가 복음을 전할 때에 값없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고, 복음으로 인한 내 권리를 다 사용하지 아니하는 것이로다.

    행 18:3 그가 동일한 업종에 종사하였기 때문에 그들과 함께 머물면서 일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생업으로 천막을 만드는 사람들임이더라.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은 복음 사업의 진전을 위하여 그의 능력껏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열심히 하고자 노력하는, 일하는 그리스도인이다. 구주께 대한 사랑이 증가될 때에는 또한 동료들에 대한 사랑도 증가한다. 그들은 저희 주님이 당하신 것처럼 혹독한 시련을 당하나 고통으로 인하여 기분이 상하거나 마음의 평화를 깨트리지 아니한다. 그들은 잘 견디기만 한다면 그 시련이 그들을 세련되고 순결하게 할 것이며 그리스도와 더욱 밀접히 교제하게 하리라는 사실을 안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들은 또한 그분의 위로에 동참하는 자가 되고 마침내 그분의 영광을 나누어 가지는 자가 될 것이다...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거하시느니라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 능히 존중할 터이나 그러나 너희에게든지 다른 이에게든지 사람에게는 영광을 구치 아니하고 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자 됨이니라.” - 행적 261, 256.


    6. 바울과 바나바는 하나님께서 이방인을 섬기도록 그들을 택하셨다는 것을 어떻게 알았습니까?


    행 13:2, 3, 5, 42, 45, 46 그들이 주를 섬기며 금식하고 있을 때 성령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내게 따로 구별해 놓으라." 하시니라. 3 그러므로 그들이 금식하고 기도한 후에 그들에게 안수하여 떠나 보내니라. 5 그리하여 살라미에 와서는 유대인의 회당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였고 조력자로 마가 요한을 두었더라. 42 유대인들이 회당을 떠나니, 이방인들이 간청하기를 다음 안식일에도 자기들에게 이런 말을 해 달라고 하더라. 45 그러나 유대인들이 무리를 보자 시기로 가득 차서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모독하니라. 46 그때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하게 말하기를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너희에게 전해야 하는 것이 마땅한 줄 알았으나 너희가 그 말씀을 외면하고 너희 스스로가 영생을 받을 자격이 없다고 판단하였으니, 보라, 이제는 우리가 이방인들에게로 향하노라.


    “하나님께서는 안디옥 교회의 경건한 선지자와 교사들과 교통하셨다. “주를 섬겨 금식할 때에 성령이 가라사대 내가 불러 시키는 일을 위하여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 하시니”(행 13:2). 이 두 사도는 금식과 기도와 안수를 통해 가장 엄숙한 방법으로 하나님께 성별되었다. 그리고 이방 사람 중에서 일할 지역으로 파송되었다.

    “바울과 바나바는 안수를 받기 전에도 그리스도의 교역자로서 일을 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노력에 많은 축복을 주셨지만 아직 정식으로 기도와 안수를 통해서 복음 사업에 대한 위임을 받지는 못했다. 이제 그들은 교회로부터 권위를 가지고 진리를 가르칠 뿐만 아니라 침례를 베풀고 교회를 조직할 수 있는 온전한 권위를 교회로부터 받게 되었다. 이 때는 교회를 위하여 매우 중요한 시대(時代)였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에 막힌 담은 헐어졌으나 유대인의 눈을 가리운 허다한 휘장은 아직도 완전히 걷혀지지 않았고 하나님의 아들로 인해 무엇이 폐지되었는지도 잘 분별하지 못했고, 또한 이방인도 예수의 죽으심으로 복음의 모든 특권에 참여하게 된 것도 깨닫지 못했다. 이제부터 복음 사업은 이방인 가운데서 활발하게 진전될 것이며 많은 이방인을 교회로 인도하여 교회는 흥왕하여 질 것이다.” - 살아 303.


    7. 바울 일행은 2차, 3차 전도 여행을 갔던 곳에서 무엇을 경험했습니까?


    행 16:21-23; 17:22, 23; 20:17, 35 우리 로마 사람들로서는 받아들일 수도 행할 수도 없는 관습을 전하고 있나이다."라고 하더라. 22 무리가 일제히 그들을 반대하고 일어서니, 그 행정관들이 그들의 옷을 찢어 벗기고 때리라고 명령하니라. 23 그리하여 그들을 많이 때린 후에 감옥에 집어 넣고 간수에게 잘 지키라고 명령하니 17:22 그러므로 바울이 마르스 언덕 한가운데 서서 말하기를 "아테네 사람들이여, 내가 보니 너희는 매사에 너무나 미신적이니라. 23 지나다니다가 너희가 섬기는 대상을 보았는데 '알지 못하는 신에게'라고 새겨 놓은 제단도 있었노라. 그러므로 너희가 알지 못하면서 섬기는 그 대상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20:17 그리하여 그가 밀레토에서 에베소로 보내어 교회의 장로들을 청하니 35 내가 너희에게 모든 것을 보여 준 대로 수고함으로써 약한 자들을 도와 주고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는 주 예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해야 하리라."고 하더라.


    “바울은 얼마동안 안디옥에서 목회 사업에 시간을 보낸 후 그의 동료 교역자에게 또 다른 선교 여행을 떠날 것을 제의하였다. 바울은 바나바에게 “우리가 주의 말씀을 전한 각 성으로 다시 가서 형제들이 어떠한가 방문하자”고 하였다.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의 봉사로 최근 복음 기별을 받아들인 사람들을 위하여 따뜻한 관심을 가졌고, 그래서 한 번 더 그들을 만나기를 갈망하였다. 이런 염려를 바울은 결코 떨쳐 버릴 수 없었다. 그가 초기에 봉사하던 장소에서 멀리 떨어진 선교 지역에 있을 때에라도 그는 그 개종한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고후 7:1)도록 권고하는 부담을 계속 마음에 지고 있었다. 그는 그들이 자립적이고, 성장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강건한 믿음과 불타는 열심으로 하나님과 그분의 나라를 확장시키는 사업에 전심으로 헌신하도록 도와주고자 끊임없이 노력하였다.” - 행적 201.


    더 연구하려면


    “해변가에 살고 있던 헬라인들은 노련한 상인들이었다. 그들은 자신들을 유능한 상인들이 되도록 훈련시켰으며 소득을 경건한 것으로 믿었다. 그러므로 상인들이 존경을 받아야 했던 이유는 정당한 방법이든 또는 부정한 방법이든 이득을 올릴 수 있는 능력 때문이었다. 바울은 저들의 그와 같은 관습을 잘 알았으므로 자기와 자기의 동역자들이 생계를 유지하기 위하여 복음을 전한다고 비난할 기회를 주고자 하지 않았다. 비록 그가 복음을 전함으로 공궤를 받은 것이 당연한 일이었지마는 그는 만일 그와 같이 할 경우 자기의 동역자들과 자기가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에 대하여 좋지 못한 감화를 끼칠 것을 알았다. 바울은 만일 자기가 복음을 전함으로 생계를 유지할 것 같으면 이기적인 동기에서 그와 같은 일을 한다는 의혹을 받게 될 것을 두려워하였다. … 그는 자신이 어떤 일이든 유익한 노동에 기꺼이 참여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보여 주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는 말씀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이기적인 동기에서 그와 같은 일을 한다고 비난하게 함으로 복음사업에 누를 끼치는 어떤 구실도 주고 싶지 않았다. 그는 예민한 헬라인들에게 하나님의 종들의 감화력을 손상시킬 어떤 이유도 남기고 싶지 않았다. 바울은 마음과 혼과 힘과 정신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것과 이웃을 자기 몸처럼 사랑해야 할 것을 요구하는 계명들을 어떻게 가르칠 수 있으며 그가 자신의 이웃이나 자신의 하나님보다도 자신을 더 사랑하며 복음의 원칙을 따르는 대신에 이득을 얻기 위하여 자신의 직분을 교묘하게 이용하면서 헬라인의 관습을 따른다고 생각하게 할 어떤 구실을 남긴다면 어떻게 할까 하는 문제들을 생각하였다.” -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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