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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믿을 수 있는 책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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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은 66권의 작은 책들이 함께 묶여 한 권의 책을 형성하고 있다.
성경의 저자는 왕, 농부, 법률가, 장군, 정치가, 제사장, 세리, 부자와 가난한 자 등 신분과 시대가 다른 약 36명에 제각기 다른 저자들에 의하여
1600년간에 걸쳐 기록된 책이다. 그러나 성경은 한 권의 책이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이 진정한 저자이시기 때문이다.
“예언은 언제든지 사람의 뜻으로 낸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받아 말한 것임이니라”(벧후 1:21).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딤후 3:16 상단).
“주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비밀을 그 종 선지자들에게 보이지 아니하시고는 결코 행하심이 없으시리라”(암 3:7)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라 이는 하나님이 그에게 주사 반드시 속히 될 일을 그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 천사를 그 종 요한에게 보내어 지시하신 것이라 요한은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 곧 자기의 본 것을 다 증거 하였느니라”(계 1:1, 2).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분은 하나님이신 것은 명백하다(히 1:1). 그러므로 성경은 하나님의 책이다.
믿을 수 있는 증거
하나님은 미래를 나타내 보일 수 있다. “보라 전에 예언한 일이 이미 이루었느니라. 이제 내가 새 일을 고하노라
그 일이 시작되기 전이라도 너희에게 이르노라”라고 말씀하신다(사 42:9).
하나님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실 수 있다(사 46:9, 10).
그러므로 성취된 예언들은 성경이 믿을 수 있음을 강력히 증거 한다.
1) 고대 바벨론에 제국에 관한 예언
“열국의 영광이요 갈대아 사람의 자랑하는 노리개가 된 바벨론이 하나님께 멸망당한 소돔과 고모라같이 되리니
그곳에 처할 자가 없겠고 거할 사람이 대대에 없을 것이며 아라비아 사람도 거기 장막을 치지 아니하며
목자들도 그곳에 그 양떼를 쉬게 하지 아니할 것이요”(사 13:19, 20).
고대 바벨론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폐허가 되었다.(예레미야 51:26, 37 참조)
2) 애굽에 관한 예언
“나라 중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열국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열국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겔 29:15).
애굽은 말씀이 기록 될 당시 세계의 주도적인 국가였다. 오늘날 그 나라는 예언대로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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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의 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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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누가 만들었으며 인간과 꽃들, 나무들, 새들, 동물들, 물고기들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
이 질문에 대한 확실한 해답은 성경 성경에서만이 찾을 수 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여호와의 말씀으로 하늘이 지음이 되었으며 그 만상이 그 입 기운으로 이루었도다…
저가 말씀하시매 이루었으며 명하시매 견고히 섰도다”(시 33:6, 9).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사 40:26, 28).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히 1:1, 2).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 2:7).
“믿음으로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을 우리가 아나니
보이는 것은 나타난 것으로 말미암아 된 것이 아니니라”(히 11:3).
창세기 1장에서 만물의 기원을 명확히 기록하고 있으며, 진화의 어떤 시도도 용납하지 않는다.
하루의 시간에 관하여서도 확실한 규범을 밝혀주고 있다.
첫째 날의 일이 끝났을 때, 성서는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날이니라”고 말한다(창 1:5 하단).
동일한 방법으로 나머지 날들도 구별되고 있다. 각 날은 두 부분, 곧 밝은 부분과 어두운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나님은 해가 짐으로 날이 끝나도록 계획하셨다. 창조 주일의 각 날은 일몰과 함께 시작되었고, 끝이 났다.
그러므로 각 날은 24시간이다.
인간은 원숭이의 후손이 아닌 하나님의 형상과 모습을 닮은 자유의 의지를 가진 인격자로 창조 되었으며
하나님과 사랑의 교제를 나눌 수 있는 존귀한 존재로 완전하게 창조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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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타락과 죄의 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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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기원
죄는 어디에서 시작 되었으며 죄는 왜 존재하게 되었는가? 이 질문들에 대한 해답은 성경에 있다.
죄는 하늘에서부터 시작하였으며 천사 중 한 존재의 반역에서 기원 되었다.
죄악의 창시자의 이름은 큰 용 이라고도 하며 마귀 사단이라고도 하는 이름을 가지고 있으나 본래의 이름은 아니다.
“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쫓기니라”(계 12:7-9)
하나님께서 마귀나 사단을 창조하신 것은 아니었다. 하나님의 보좌를 받드는 구룹 천사인 루스벨이 스스로 교만하여
하나님을 반역하므로 사단의 존재가 된 것이다. 성경은 루스벨 천사의 반역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셨다.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겔 28:12-13)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임이여”(겔 28:14 상단)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이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겔 28:15).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덮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내었고”(겔 28:16)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땅에 던져
열왕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거리가 되게 하였도다”(겔 28:17)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내가 하늘에 올라 하나님의 뭇별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내가 북극 집회의 산위에 좌정하리라 가장 높은 구름에 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사 14:12-14).
반역한 천사의 본래의 이름은 루스벨이며 아침의 아들이라고도 하며 계명성이라고도 하는 천사였다.
이 천사가 하늘에서 하나님과 동등을 원하여 전쟁을 일으키고 이기지 못하여 내어 쫓기면서 얻은 이름이
마귀라고도 하며 사단이라고도 하는 존재가 되었다.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계 12:7).
“이기지 못하여 다시 하늘에서 저희의 있을 곳을 얻지 못한지라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계 12:8, 9).
인류의 타락
죄는 루스벨과 그의 천사들이 하나님께 대한 반역으로부터 기원되었다. 그러나 인류의 타락은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사단의 꼬임에 빠짐으로 시작 되었다. 사단은 뱀을 매개체로 하여 인류의 조상에게 접근 하였다.
“여호와 하나님의 지으신 들짐승 중에 뱀이 가장 간교하더라 뱀이 여자에게 물어 가로되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시더냐 여자가 뱀에게 말하되 동산 나무의 실과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나 동산 중앙에 있는 나무의 실과는 하나님의 말씀에 너희는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너희가 죽을까 하노라 하셨느니라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1-4).
뱀은 사단이 하와의 주의를 끌기 위해 사용한 매개체였다. 그는 아담과 하와가 모든 나무의 실과를 먹도록
허락 받았으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금지되어 있다고 말하였을 때
사단은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창 3:4). 고 거짓말을 하였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고 사단의 말을 믿음으로 범죄 하기에 이르렀고 타락하게 되었다.
인류의 조상이 범죄 하므로 죄가 세상에 들어오게 되었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과 슬픔이 생겨났다.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창 3:6).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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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가 허용된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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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와 그의 창시자인 사단의 존재와 죄가 용인된 것에 대하여 많은 사람들이 의아스럽게 생각해 오고 있다.
어떤 이들은 하나님이 죄를 허용하셨으므로 그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한다고 비난하기까지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어쩔 수 없기 때문이 사단과 죄가 용인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은혜로우시며
전능하신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한정된 기간 동안에 죄와 사단이 용인 되고 있을 뿐이다.
마귀가 최초로 범죄하였을 때 그를 죽이지 않고 죄가 이 세상에 들어오는 것을 막지 않으신 것은
“하나님은 사랑이시라”(요일 4:8). 는 말씀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하나님의 통치는 사랑 위에 근거 되어 있다. 만일 하나님이 사단을 즉시로 죽였더라면 하늘의 존재들은
그분을 두려움으로 섬겨 왔을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세계에 부합되지 않는 처사가 될 것이다.
그러므로 도덕적 자유를 지닌 존재들은 사단의 반역의 본질을 판단할 시간이 필요하다.
사단의 반역의 진정한 본질과 죄의 결과들이 드러나 그의 악함과 반역이 전혀 이유가 없는 것이라는 사실이
폭로 될 때까지 살아 존재 하여야 한다. 그러나 사단의 본질이 완전히 나타나고 모든 인류와
우주의 천사들의 동의와 사단자신의 스스로 죄를 시인 할 때 까지 사단의 멸망은 보류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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