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6월 21일(화) 축복이 되는 선한 음악으로
    선교부
    작성일 : 22-06-20 10:10  조회 : 844회 

    기쁨으로 주를 섬기라. 노래하며 그의 임재 앞으로 나아오라.” (100:2)

    나는 도처에서 진리를 믿노라고 공언하는 젊은 남녀들의 경박한 행동을 목격할 때 놀라움을 느낀다. 그들은 음악에 민감한 귀를 가지고 있다. 사단은 마음을 흥분시키고 고무시키고 빼앗고 매료시켜 그리스도를 바라지 않게 하기 위하여 신체의 어느 기관을 흥분시킬 것인지 안다... 나는 젊은이들이 더욱 높은 표준에 서서 하나님의 말씀을 그들의 상담자와 안내자로 삼아야 할 것을 보았다. 젊은이들에게는 그들이 경솔하게 여기고 있는 엄숙한 책임이 지워져 있다. 그들의 가정으로 음악이 들어감으로 거룩함과 영성이 깨우침을 받는 대신에, 그들의 마음을 진리에서 떠나가게 하는 수단이 되었다. 오늘날의 경박한 노래들과 인기 가요들은 그들의 취미에 맞는 것 같다. 악기들은 기도에 바쳐져야 할 시간을 빼앗아 버렸다. 음악은 악용되지 않을 때에는 큰 축복이 되지만, 그릇 사용될 때에는 무서운 저주가 된다. 1증언, 496, 497.

    그대가 음악에 교육을 받고 훈련을 받아왔지만 결코 새 노래를 노래하도록 가르침을 받아오지 못했는가? 만일 그대가 주의 가족, 하나님의 아들과 딸들의 일원으로 적당히 훈련을 받아오지 못했다면 이런 모든 훈련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청년 지도자, 1893.8.3.

    구주께서 마음속에 거하는 자는 아무도, 마음을 하나님과 하늘로부터 떠나 경솔하고 경박한 사물로 향하게 하는 악기의 곡을 제시함으로 다른 사람들 앞에서 그분을 욕되게 하지 않을 것이다. 1증언, 510.

    음악은 거룩한 목적에 도움이 되고, 순결하며, 고상하고 향상시키는 일에 사람의 사상을 높이며, 영혼 속에 하나님께 헌신하고 감사하도록 하는 생각을 일깨우는데 사용되었다. 청년, 293.

    주님의 일꾼의 군대가 이곳 지상에서 찬양의 노래를 부를 때, 하늘의 찬양대는 감사로,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께 영광을 돌리며 그들과 연합한다. 7증언,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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