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6월 22일(수) 모든 행실에 거룩함으로
    선교부
    작성일 : 22-06-20 10:11  조회 : 802회 

    오히려 너희를 부르신 그 분께서 거룩하신 것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하라.” (벧전 1:15)

    심령이 순결하고 세련되며 성령의 내재하심을 위하여 적합하게 될 때 혀는 하나님의 영광을 거룩함을 돌릴 것이다. 그대들은 하늘 에덴으로부터 불어오는 산들바람과 같은 분위기로 그대들 영혼을 감쌀 수 있다. 그대들 심령을 주 예수께 열라. 그대들의 혀를 지키라. 그대들의 혀가 농담이나 익살에 놀아나지 않게 하라. 이러한 것들은 그대들의 심령을 그 더러움에서 깨끗하게 하는 징조들이다.

    우리의 말은 우리의 심령의 상태를 보여준다. 사람들이 말이 많거나 적거나 그들의 말은 그들의 생각의 특징을 나타낸다. 사람의 품성은 그의 대화의 성격에 의해 매우 정확하게 평가를 받게 된다. 건전하고 진실한 말은 그들의 속을 보여준다. 청년 지도자, 1895. 6. 13.

    그대 자신을 유쾌한 표징을 지니도록 교육하고 그대의 목소리에 가능한 한 모든 포근함과 유쾌한 가락이 있도록 하라. 가정, 432.

    목소리와 혀는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다. 그것들을 올바르게 사용하면 하나님을 위한 능력이 된다. 그것들로써 우리는 사랑과 헌신을 표현하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기도 하고, 증오와 복수심을 나타내기도 한다. 말은 마음의 감정을 나타낸다. 그것은 생명으로 좇아 생명에 이르는 냄새도 될 수 있고 사망으로 좇아 사망에 이르는 냄새도 될 수가 있다. 혀는 축복의 세계이기도 하고 죄악의 세계이기도 하다.

    어떤 사람은 그리스도의 겸손으로 옷 입고 하나님과 매일 교제하면서 나아가는 것으로 비춰진다. 그들의 말은 모든 것을 짓이겨 버리고 황폐케 하는 우박 같지 않고 그들의 입술에서 감미롭게 흘러나온다. 그것은 그들이 가는 길 위에 항상 사랑과 친절의 씨앗을 뿌리되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그들의 마음에 살아 계시기 때문이다. 그들의 감화는 보여지기 보다는 더욱 많이 느껴진다. 화잇주석 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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