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1월 30일(화) [복음의 승리] 노아의 때와 같음
    선교부
    작성일 : 21-11-28 09:36  조회 : 1,280회 

    노아의 날에 일어났던 것같이 인자의 날에도 그러하리라.” (17:26)

    어떤 시대를 막론하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을 통하여 세상에 보내신 경고는조소와 불신으로 취급되었다. 홍수 전에 세상의 죄악 때문에 세상을 홍수로 멸할 수밖에 없게 되었을 때에도 하나님께서는 먼저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킬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그들에게 당신의 목적을 알려 주셨다. 하나님의 진노로 그들이 멸망되지 않도록 120년간 회개의 경고가 그들의 고막을 울렸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경고를 허황된 이야기처럼 생각하고 믿지 않았다.

    조롱하는 자들은 천연계의 현상, 곧 변함없이 순환하는 계절, 일찍이 한 번도 비를 내려본 일이 없는 푸른 하늘, 밤에 내린 부드러운 이슬로 청청하게 푸르른 들을 가리키면서 그는 비유를 말한 것이 아닐까?”라고 부르짖었다. 그들은 의의 전도자를 광신자로 선고하고, 전보다 더욱 향락을 추구하며, 더욱 심한 죄악의 길로 걸어갔다. 그러나 그들의 불신이 그 예고된 사건이 닥치지 못하도록 방지하지 못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재림의 때에도 동일한 불신이 있을 것을 말씀하셨다. 구주께서는 노아 시대의 사람들이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기까지 깨닫지 못한 것과 같이 인자의 임함도 이와 같으리라(24:39)고 하셨다.쟁투, 337, 338.

    다음과 같은 우리 주의 경고의 말씀이 감람산으로부터 수세기를 통하여 엄숙하게 우리에게 전하여 온다.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그리하여 어느 때라도 너희 마음이 방탕과 술취함과 이생의 염려로 무겁게 되어 그 날이 갑자기 너희에게 임하지 않게 하라. 그러므로 깨어서 항상 기도하라. 그래야 장차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서기에 합당하게 여겨질 것이라."고 하시더라.” -소망,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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