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2일(월) 충심으로의 자복이 요구됨
    선교부
    작성일 : 21-04-29 06:59  조회 : 1,446회 

    우리가 우리 죄들을 자백하면 그는 신실하시고 의로우셔서 우리 죄들을 용서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하게 하시느니라.”(요일 1:9)

    사도는 말하기를 너희는 서로 잘못을 자백하고 치유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5:16)고 하였다. 그대들의 죄를 사유하실 수 있는 하나님께 그대들의 죄를 자복하고 또는 그대들의 잘못을 피차에 자복하라. 만일 그대가 그대의 친구나 이웃에게 허물이 있으면 그대는 그 잘못을 사과해야 할 것이다. 그대를 쾌히 사유하여 주는 일은 그가 할 일이다. 그 다음으로 그대는 하나님의 사유하심을 구할 것이니 이는 그대가 손해를 입힌 그 형제는 하나님의 소유요 그대가 그에게 손해를 입히므로 그의 창조주와 구속자에게 죄를 범한 까닭이다.

    진정한 자복은 언제든지 명백하게 하고 또한 지은 죄를 꼭 지적하여 자백한다. 죄 가운데는 오직 하나님께만 자복하여야 할 성질의 죄도 있을 것이고 또는 해를 입은 당사자에게 자복하여야 할 허물도 있다. 또 어떤 죄는 공중에 대한 죄이므로 공중 앞에 자복하여야 할 것이 있다. 그러나 어떤 자복이든지 그대가 범한 죄를 꼭 지적해서 명확하고도 요령있게 하여야 한다.정로, 37, 38.

    나는 많은 신앙 고백이 사람들이 듣는 데서 해서는 안 될 것임을 보았다. 왜냐하면 유한한 사람들의 한정된 판단으로 예기하지 못한 결과가 나오기 때문이다.만일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의 영으로 끊임없이 감동을 받지 않는 한 올바로 판단할 수 없는 유한하고, 실수가 많은 사람에게 마음의 깊숙한 구석을 열어 보이기 보다는 오직 예수님께만 은밀하고 타고난 마음의 부패를 고백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더욱 크게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그러므로 하나님만이 들으셔야 할 이야기를 인간의 귀에 쏟아 놓지 말라.5증언, 645.

    그대들의 죄악이 그대들 앞에 가로놓인 태산같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대들이 마음을 겸비하게 하고 그대들의 죄악을 자복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부활하신 구주의 공로를 의지하면 주께서는 용서하시고 모든 불의에서 그대들을 깨끗게 하실 것이다.행적,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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