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월 19일(수) 역사하는 믿음
    선교부
    작성일 : 20-02-16 10:00  조회 : 1,730회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깨어 기도하라.” (벧전 4:7)

    그대는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며 이 세상 역사의 장면들이 빨리 끝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믿는가?어떤 사람들은 상당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들에게 믿음이 있다 하더라도 그 믿음에 행함이 따르지 않으므로 죽은 믿음이다. “그와 같이 행함이 없으면 믿음만으로는 죽은 것이라.”(2:17).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셔서 우리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불리게 하셨는가.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하나니, 이는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이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 우리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나시면 우리가 그와 같이 되리라는 것을 아노니, 이는 우리가 그분 그대로 그분을 볼 것이기 때문이라. 그분 안에서 이 소망을 가지는 사람은 누구나 그분이 정결하신 것처럼 자신을 정결케 하느니라.”(요일 3:1~3). 이것이 그대가 이루어야 할 사업이다.

    그대는 자신에 대해서는 죽고, 하나님께 대하여는 사는 경험을 해야 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살아났으면 위에 있는 것을 구하라. 거기에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자신을 생각해서는 안 된다. 자랑, 이기심, 탐욕, 탐심, 세상을 사랑함, 미움, 의심, 질투, 악한 추측들은 영원히 정복되고, 버려져야 한다. 이와 같은 준비는 그분께서 오시기 전에 모두 마쳐야 한다.

    불평하고 비난하며 화를 잘 내므로 주위의 사람들을 해치고, 또한 그렇게 함으로 자신의 영혼도 해할 유혹을 받을 때, 나는 하나님의 보좌 앞에 흠 없이 설 수 있을 것인가라고 신중하고, 열렬하고 간절하게 자문해 보라. 흠이 없는 사람들만이 그곳에 있을 것이다. 세상의 쓰레기로 마음을 채우고 있는 사람은 하늘 나라에 갈 수 없다. 모든 도덕적인 특성의 결점들은 먼저 치료함을 받아야 하며, 모든 결점들은 그리스도의 정결케 하시는 보혈로 제거되어야 하며, 또한 품성의 모든 불쾌하고 사랑스럽지 못한 특성들은 극복되어야 한다. (교회증언 1, 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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