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월 20일(목) 사단의 대리자들을 경계함
    선교부
    작성일 : 20-02-16 10:01  조회 : 1,820회 

    이제 성령께서 분명히 말씀하시나니, 마지막 때에 어떤 자들이 믿음에서 떠나 미혹하는 영들과 마귀들의 교리들을 따르리라.” (딤전 4:1)

    1844년의 때가 지난 후에 우리에게는 갖가지 광신이 닥쳤다. 과거의 경험이 되풀이될 것이다. 빛의 옷을 입은 거짓 교리들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제시될 것이다. 이리하여 사단은 할 수 있으면 택하신 자도 미혹하고자 할 것이다. 가장 매혹적인 감화를 받게 될 것이며, 사람들은 마음을 빼앗기게 될 것이다.

    노아 홍수 이전에 있었던 것과 비슷한 온갖 부패한 것이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나타날 것이다. 그는 자신의 계획을 수행하기 위해 마음을 지배하는 능력을 사용할 것이다. 무엇보다도 가장 슬픈 생각은 사람들이 그의 기만적인 감화 아래서 하나님과는 진정한 관계를 갖지 못하면서도 경건의 모양을 갖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과일을 따먹은 아담과 하와처럼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기만적인 오류의 음식을 먹고 있다.

    사단이 에덴동산에서 뱀을 통하여 말함으로써 자신의 첫 조상들에게 숨겼던 것처럼 사단의 대리자들은 거짓 이론들을 매력적인 옷으로 가리고 있다. 실상 이들 대리자들은 치명적인 오류를 사람들의 마음속에 서서히 주입시키고 있다. 하나님의 분명한 말씀을 싫어하고 귀를 즐겁게 하는 이야기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사단의 치명적인 감화를 받아들일 것이다.

    사단이 함정에 빠뜨리고자 애쓰고 있는 대상자들은 큰 빛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다. 만일 그가 그들을 기만할 수 있다면 그들은 그의 지배 하에서 죄 위에 의의 옷을 입히고 많은 사람들을 타락시킬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모든 사람에게 경계하고 있으라고 말하는 바이다. 왜냐하면 사단이 빛의 천사처럼 가장하여 그리스도인 사역자들이 모이는 곳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모든 교회에서 자기편으로 이끌려고 애쓰고 있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속지 말라, 하나님은 우롱당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이는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둘 것이기 때문이라.”(6:7)는 경고를 전하라는 명을 받았다. (교회증언 8, 292~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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