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월 27일(월) 얻어야 할 하늘나라
    선교부
    작성일 : 20-01-16 07:39  조회 : 1,785회 

    그러므로 깨어서 항상 기도하라. 그래야 장차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서기에 합당하게 여겨질 것이라.”고 하시더라” (21:36)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엄숙하고 중요하다. 하나님의 성령은 서서히 그러나 확실히 세상에서 떠나가고 있다. 세상의 형편은 위태로운 시대가 우리에게 닥쳐왔다는 것을 알려 주고 있다. 매일의 신문은 가까운 장래에 있을 두려운 싸움의 징조들로 가득하다. 대담한 도적질이 빈번히 발생한다. 파업이 흔해진다. 강도와 살인이 거의 모든 사람에 의해 자행된다. 마귀들린 사람들이 남녀와 어린이들의 생명을 빼앗고 있다. 사람들은 악행에 미쳐 있으며 각양각색의 죄악이 편만해 있다. (교회증언 9, 11)

    사람들은 신속히 자기들의 선택한 깃발 아래 정렬하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의 지도자들의 움직임을 끊임없이 기다리며 지켜보고 있다. 거기에는 우리 주님의 나타나심을 기다리고 지켜보면서 일하고 있는 자들이 있다. 그런데 다른 부류의 사람들은 최초로 크게 배도한 대장의 대열로 정렬하고 있다. 우리에게는 피해야 할 지옥과 얻어야 할 하늘이 있다고 마음과 심령으로 믿는 사람은 드물다.

    사람들은 여전히 먹고, 마시고, 심고, 짓고, 장가가고, 시집가고 있다. 신앙인들은 여전히 사고팔고 있으며 사람들은 서로 엎치락뒤치락 하고 있으며 가장 높은 자리를 얻으려고 다투고 있다. 쾌락을 사랑하는 자들은 여전히 극장과 경마장과 도박의 소굴에 몰려들고 있다. 최고의 흥분이 편만하고 있으나 은혜의 시간은 신속히 마치려 하고 있으며 모든 사건은 영원히 결정되려 하고 있다.

    그리고 다음과 같은 우리 주님의 경고의 말씀이 감람산으로부터 수 세기를 통하여 엄숙하게 우리에게 전해지고 있다. “너희는 스스로 주의하라. 그리하여 어느 때라도 너희 마음이 방탕과 술취함과 이생의 염려로 무겁게 되어 그 날이 갑자기 너희에게 임하지 않게 하라.”, “그러므로 깨어서 항상 기도하라. 그래야 장차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피하고, 또 인자 앞에 서기에 합당하게 여겨질 것이라”(시대의 소망,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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