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월 19일(일) 큰 소리로 외칠 때
    선교부
    작성일 : 20-01-16 07:28  조회 : 1,628회 

    뿐만 아니라 우리가 그 때를 아노니 지금은 바로 잠에서 깨어나야 할 시간이로다. 이는 지금이 우리가 믿었던 때보다 우리의 구원이 더 가까워졌음이라” (13:11).

    마치 도둑이 밤에 소리도 없이 다가오는 것처럼 알지 못하는 사이에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처럼 더 이상 자지 않고 깨어 기다리게 되기를 바란다. 진리는 머지않아 영광스럽게 승리할 것이며 지금 하나님과 함께 일하기로 작정한 모든 사람들은 그 진리와 함께 승리할 것이다. 시간은 짧다. 곧 아무도 일할 수 없는 밤이 올 것이다.제자들이 성령을 받은 후에 오순절에 이루었던 것처럼 하루에 수많은 사람들이 회개할 때가 다가오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복음의 초청을 무심히 지나쳐 버린다. 그들은 시험을 당하고 시련을 당해 왔으니 계속 거대한 장애물들이 그들의 앞길을 방해하며 나타나는 것처럼 보였다. 많은 사람들이 믿음과 인내와 용기를 통하여 이 장애물들을 극복하고 영광스러운 빛 가운데로 행하게 될 것이다. 거의 알지 못하는 사이에 장애물들이 좁은 길에 솟아 있었고 거치는 돌들이 길에 나타났었으나 이런 것들은 없어질 것이다. 거짓 목자들이 자기들의 양떼를 보호하기 위하여 쳐 둔 울타리는 무가치한 것이 될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빛으로 걸어 나와 빛을 전파하고자 일할 것이다. 하늘의 지혜가 인간 대리자들과 연합할 것이다. 이리하여 용기 충천한 교회가 일어나 빛을 비추고 자신의 거룩한 힘을 악과의 싸움에 바치게 되면, 하나님의 계획이 성취되어 잃었던 진주들을 도로 찾게 될 것이다.

    큰 소리로 외치는 동안에 존귀하신 주님의 도움을 받은 교회는 구원의 지식을 너무나 풍성하게 보급하므로 빛이 모든 도시와 촌락에 전파될 것이다. 세상은 구원의 지식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다. 새롭게 하시는 하나님의 성령께서 열렬하고 적극적인 일꾼들에게 너무나 풍성한 성공을 주시므로 현대 진리의 빛은 모든 곳에서 빛날 것이다. (복음전도, 692~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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