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월 18일(안) 더욱 훌륭하고 고상한 길
    선교부
    작성일 : 20-01-16 07:27  조회 : 1,705회 

    너희는 씻고 스스로 깨끗케 하라. 내 눈 앞에서 너희의 악한 행실을 버리고 악을 행하는 것을 그치라. 선을 행하기를 배우고 공의를 찾으며, 압제당하는 자들을 구해 주고 아비 없는 자를 판결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1:16,17)

    무지와 쾌락을 사랑함과 참된 습관과 부패하게 하는 성령, 육체 그리고 정신이 세상을 도덕적 문둥병으로 충만하게 하고 있다. (재림신도의 가정, 329)

    또한, 많은 사람들이 죄에 빠져 있으며, 근심하고 있다. 그들은 고통, 빈곤, 불신, 낙담으로 억눌려 있고, 갖가지 질병이 그들의 육체와 영혼을 괴롭힌다. 그들은 자신의 어려움에 대한 위안을 찾고자 열망하고 있다. 그리고 사단은 그들을 유혹하여 멸망과 사망으로 인도하는 강한 욕망과 쾌락에서 그것을 구하도록 한다. 그는 그들의 입술에서 재로 변할 소돔의 사과들을 그들에게 주고 있다. (복음전도, 569)

    각처에 부도덕이 충만해 있다. 방탕함은 이 시대의 특별한 죄이다. 부도덕이 지금과 같이 그 기형적인 머리를 쳐든 적은 결코 없었다. 이 많은 죄악은 다만 불신자와 하나님을 조롱하는 자들에게 국한된 것이 아니다.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공언하는 모든 남녀들이 죄를 짓고 있다.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고대한다고 공언하는 사람들까지라도 사단 자신이 그런 것처럼 이 사건을 위하여 준비되어 있지 아니하다. 그들은 모든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지 못하고 있으며 오래도록 그들의 정욕을 만족시켜 왔기 때문에 그들의 생각이 부정하여지고 상상력이 부패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그들의 생각을 순결하고 거룩한 사물에 거하게 하는 것은 마치 나이아가라 폭포의 흐름을 돌이켜서 쏟아지는 물을 폭포수 위로 올려 보내는 것 만큼이나 불가능한 일이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그 정욕을 억제하고 원칙의 지배를 받을 줄 알아야 한다. 만일 음란, 퇴폐, 간음, 범죄, 살인 등이 진리를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의 원칙에 지배받기를 거절하는 자들이 행하는 시대적인 현상이라면 하나님과 천사들과 밀접한 연합을 가지며 그리스도를 따른다고 공언하는 무리들이 보다 훌륭하고 고상한 길을 그들에게 보여 주어야 한다는 것은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재림신도의 가정, 328, 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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