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월 17일(금) 하나님의 심판이 땅에 이름
    선교부
    작성일 : 20-01-16 07:27  조회 : 1,739회 

    이 땅에 앞으로 무슨 일이 일어날 것인가를 생각하면, 사람들의 마음은 두려움으로 인하여 실신할 것이라. 이는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라” (21:26).

    얼마 전에 내게는 아주 감명 깊은 한 장면이 지나갔다. 나는 한 거대한 불덩어리가 몇 군데 아름다운 저택에 떨어져 순식간에 그것들을 태워버리는 광경을 보았다. 나는 누군가가 말하는 소리를 들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심판이 세상에 임하리라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빨리 이를 줄은 몰랐다.” 그러자 다른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다. “당신들은 그걸 알고 있었소? 그렇다면 왜 우리에게는 그것을 알려주지 않았소? 우리는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곳곳에서 그런 말들을 하는 소리를 들었다.

    머지않아 무서운 환란, 예수께서 오실 때까지 그치지 않을 환란이 나라들 가운데 일어날 것이다. 우리는 보좌를 하늘에 마련하시고 모든 것을 다스리시는 분을 섬기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서로 연합해서 전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버리시지 않으셨다. 우리가 그분을 버리지 않으면 계속적으로 능력을 갖게 된다. 하나님의 심판이 세상에 이르고 있다. 전쟁과 전쟁의 소문, 화재와 홍수로 인한 파괴는 세상의 종말까지 증가할 환란의 때가 매우 임박했음을 알려준다. 우리에게는 낭비할 시간이 없다. 세상은 전쟁의 정신으로 동요되고 있다. 다니엘서 11장의 예언들은 거의 성취되었다.

    지난 금요일 아침잠에서 깨기 직전에 내게는 매우 인상적인 광경이 제시되었다. 나는 잠에서 깬 듯했으나 집에 있지는 않았다. 나는 창문을 통하여 무서운 대 화재를 볼 수 있었다. 큰 불덩어리들이 집들 위에 떨어지고 있었는데 이들 불덩어리들로 부터 불같은 화살이 날아가고 있었다. 타오르는 불길은 저지할 수가 없었는데 여러 곳이 불타고 있었다. 사람들의 두려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 (구호봉사, 136, 137). 모든 국가의 도시들이 심한 타격을 입을 것이나 하나님의 극심한 분노는 아직까지는 이르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소수의 영혼들은 회개하고 개심할 것이기 때문이다. (복음전도,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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