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0월 18일(금) 어린양의 수종자들
    선교부
    작성일 : 19-10-16 06:50  조회 : 1,822회 

    “이 사람들은… 어디로 가든지 따라가는 자들로 하나님과 어린 양께 첫 열
    매들이 되어 사람들 가운데서 구속을 받았느니라. 그들의 입에서 교활함을
    찾아볼 수 없는 것은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흠이 없기 때문이라.”
    (계 14:4, 5)

     

      주님께서는 이 지상에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
    가는 한 백성을 가지고 계시다. 그는 바알 앞에 무릎을 꿇지
    않은 수천 명을 갖고 계시다. 이러한 자는 시온 산에서 예수
    님과 같이 설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전신갑주를 입고 멸망
    하고자 하는 자들을 구원하는 사업에 종사하기 위해 이 땅
    에서 굳게 서야만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따라가기 위하
    여 변화함을 받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는 없다. 하나님의 백
    성은 이 지상에서 변화함을 받을 수 있다. 만일 우리가 이
    지상에서 주님을 따라가기만 한다면 하늘 조정에서도 하나
    님의 어린양을 따라가게 될 것이다.… 우리는 발작적으로나
    혹은 기분 돌아가는 대로 우리의 유익이 될 때만 그리스도
    를 따라가서는 안 된다.

     

      우리는 그분을 따르도록 선택해야만
    한다. 매일의 생애에서 우리는 마치 양떼들이 그의 목자를
    진실하게 따르는 것처럼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가야 한다.
    우리는 주님을 위해 고생을 당하면서 까지라도 그를 따라야
    만 하며 매 발걸음마다 그가 나를 죽일지라도 내가 그분을
    의뢰하리라고 말하면서 그분을 따라야 한다. 예수님의 생애
    의 습성이 우리 생애의 습성이 되어야만 한다. 우리가 예수
    님과 같이 되며 우리의 뜻을 그의 뜻과 일치시키고자 한다
    면 우리는 그분을 나타낼 것이다.(리뷰 1898. 4. 12) 우리는
    무활동의 꿈나라에 있는 자들이 아니다. 우리는 우리를 구속
    하신 그분에게 충성을 나타내 보이는 사업에 징모된 그리스
    도의 정병들이다. 우리는 그의 충실함을 모방하기 위하여 노
    력하는가? (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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