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0월 17일(목) 압박당하는 자들을 구원함
    선교부
    작성일 : 19-10-16 06:47  조회 : 1,825회 

    “마치 독수리 한 마리가 제 보금자리를 휘젖고 자기 새끼들 위에 날개를 퍼
    덕이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들을 받아 자기 날개 위에 새끼들을 업는 것같
    이 주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으니 그와 함께한 이방 신이 없었도다.” (신
    32:11, 12)


      우리 구원의 대장께서는 그의 수종자들에게 과학적 거짓으
    로서가 아니요 하나님의 친 말씀 가운데 있는 참된 믿음으로
    힘을 북돋아 주신다. 이 말씀은 누차 보다 깊고 확고한 능력
    으로 반복되어 왔다. 사단은 이 마지막 쟁투에 있어서 그의
    온 힘을 다해 공격을 가해 오고 있는바 그리스도의 수종자의
    인내심은 극단으로 시험을 받게 된다. 때때로 그는 항복해야
    만 될 듯이 보인다. 그러나 주 예수님께 드려진 한 마디의 기
    도는 하나님의 보좌에 화살처럼 상달되어 주의 천사들은 싸
    움터에 파견된다. 이제 그 조수는 뒤집혀졌다. 예수 그리스도
    의 얼굴에 비친 놀라운 빛은 흠을 찾는 반대자들의 입을 막
    아 버렸으며 그들에게 임한 큰 능력 하에서 그들의 입술은
    닫혀졌으며, 압박을 당하는 자들은 구원함을 받는다. 괴로움
    을 받던 신도들은 독수리의 날개 위에 있는 것처럼 부축함을
    받아 승리를 얻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극심한
    투쟁의 장면을 위해 자신을 준비시키라고 요청하신다. 온유
    와 겸손한 정신으로 그대의 의무를 수행하라. 언제나 그리스
    도의 능력으로 그대의 원수를 대하라. 그대의 의무를 충실하
    게 수행하라. 우리가 끊임없이 그리스도의 능력을 의뢰하는
    때에 그 결과로써 우리는 얼마나 훌륭한 교훈들을 배울 것인
    가? 이러한 교훈을 배우는 자들은 다른 사람의 경험에 의뢰
    할 필요가 없다. 그는 스스로 증거를 가졌으며 그의 경험은
    그리스도는 능하시며 충실하시며 강하심에 관한 실제의 지식
    인 것이다. 그는 다음의 허락들을 깨달았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고후 12:9)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
    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고전 10:13) (원고
    53,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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