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0월 13일(월)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선교부
    작성일 : 19-10-09 08:19  조회 : 1,957회 

    “무엇보다도 열심히 서로 사랑할지니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벧전
    4:8)


      그리스도의 수종자들은 값싸고 이기적인 특성들을 나타내지 않
    을 것이다. 대신에 그들은 말과 정신과 행동에 있어서 그리스도
    의 친절함을 나타내 보일 것이다.… 건방지고 오만한 정신은 하
    나님에게서 난 것이 아니며 이러한 정신들은 아무리 신분이 비천
    하다 할지라도 신자나 불신자들을 향해 나타내져서는 안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리스도께서 그의 보배로운 생명을 주신 자들을
    취급하는 모든 일에 그리스도를 나타내도록 요구되고 있다.… 그
    리스도를 끊임없이 바라보는 자는 그의 정신과 말과 행동의 노선
    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친절함을 나타낼 것이다. 그는 아무에게도
    강요하지 않을 것이며 시험당하는 영혼을 보다 더 강렬한 시험으
    로 몰아넣지 않을 것이며 또는 그들로 사단의 전쟁터에 남아있도
    록 무관심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손을 뻗쳐 도움을 줄 것이며 영
    혼들을 하늘로 향해 이끌고자 애쓸 것이다. 하나님과의 동역자로
    서 그는 시험을 당하는 자들의 발이 만세반석 위에 굳게 놓여 있
    는 지를 살펴볼 것이다.… 그리스도의 사하여 주는 사랑에는 제
    한이 없다.… 우리는 위험에 처한 자들에게 우리가 그들에 대하
    여 생각하고 있고 그들을 포기하기를 원치 아니함을 이해시켜야
    만 한다. 그들에게 이야기하고 그들과 더불어 기도하며 사랑으로
    그들을 권면하라.… 성경의 종교는 그리스도를 신실히 믿는 모든
    사람의 행위를 지도하는 것이다. 성경은 매일의 생애에 있어서
    우리가 거래하는 일에 유일의 지도서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그
    리스도의 순종자들이 되었다고 자처할지 모르나 만일 우리가 그
    의 말씀을 행하는 자들이 아니라면 우리는 위조지폐와 마찬가지
    이다. 우리는 진짜의 소리를 갖지 못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
    은 하늘의 시민들이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산 바
    된 가정이며 하나님의 아들의 소유물이다. (편지 16, 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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