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9월 17일(화) 제련시키는 과정
    선교부
    작성일 : 19-09-20 21:48  조회 : 1,933회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를 연단시키려는 불 같은 시련에 관하여 너희에게
    어떤 이상한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이상하게 여기지 말고 도리어 너희가 그
    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하는 자들이 되는 것이니 즐거워하라. 이는 그의 영광
    이 나타나실 때에 너희도 큰 기쁨으로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벧전
    4:12, 13)


      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시련을 보내시는 것은 목적이 없는 것이
    아니다. 만일 그들이 처음에서 끝을 볼 수 있고 그들이 하나님과 더불어 동
    역자로서 성취시키고 있는 목적의 영광을 볼 수만 있다면 그들이 인도받기
    를 선택할 그 길 외에는 결코 다른 길로 그들을 인도하시지 않으심을 깨달
    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보석들이다. 그들은 그의 사랑의 빛을 비치는
    가운데 당신을 위하여 밝게 비쳐야만 한다. 그들의 광채는 그들이 받는 닦
    는 일에 달려 있다. 그들은 닦임을 받도록 선택할 수도 있고 또는 닦임을
    받지 않은 채 남아 있기로 선택할 수도 있다. 그러나 주의 전에서 한 자리
    를 차지할 가치가 있다고 선포를 받은 모든 자들은 닦는 과정에 굴복해야
    만 한다. 주께서 주시는 닦임이 없이는 그들은 보통 자갈보다도 더 빛을 반
    사할 수 없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에게 “너희는 나의 소유이다. 내가 너를 샀노라. 지
    금 너는 하나의 거친 돌에 불과하다. 그대가 내 손 안에 네 자신을 둔다면
    내가 너를 닦을 것이며 그리하여 네가 비출 그 빛은 내 이름에 영광을 가
    져오리라. 아무도 너를 내 손에서 뽑아낼 수 없다. 나는 너를 내 특별한 보
    물로 삼으리라. 나의 대관식 날에 내 기쁨의 면류관에 있어서 하나의 보석
    이 되리라 하신다.” 거룩하신 일꾼께서는 가치 없는 물건에 거의 사람을
    보내지 않는다. 그는 귀중한 보석만을 궁전의 식양을 따라 닦으시며 모든
    거친 가장자리를 잘라버리신다.(리뷰, 191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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