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9월 16일(월) 모든 길에 시련
    선교부
    작성일 : 19-09-20 21:48  조회 : 1,802회 

    “내 아들아, 주의 징계를 멸시하지 말고 그의 나무라심을 싫어하지 말라.
    12 이는 주께서 사랑하시는 자를 꾸짖으시기를 마치 아버지가 기뻐하는 아
    들에게 하는 것같이 하심이라..” (잠 3:11, 12)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이 그들 자신 이상으로 또는 자신을 초월한 한 능
    력을 의뢰하는지 보시고자 사람들을 시험의 장소로 데려가신다. 그는 사
    람이 보는 것처럼 보시지 않으신다. 그는 인간의 관계들을 끊으시며 사람
    의 생각으로 완전하다고 표해 놓은 순서들을 바꾸신다.

     

      사람이 그의 영적 및 육적 이익이 된다고 생각하는 그 모든 것이 그가
    그리스도인의 수종자가 되기 위하여 가져야 할 경험과는 전적으로 위배될
    수 있다. 자신의 가치에 대한 그의 개념이 상도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이
    땅으로부터 하늘에 이르기까지 모든 길에 시험들이 놓여 있다. 그렇기 때
    문에 하늘에 가는 길은 좁은 길이라고 부른다.… 주님의 허락아래 날카로
    운 시련들이 그들에게 이를 때에 참된 신앙과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의
    결핍이 그들로 하여금 성령의 역사하심이 필요됨을 깨닫게 할 것이다.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
    고 나를 쫓”으라(눅 9:23)는 그리스도의 명령은 경험의 질(質)을 발견하
    게 하는 시금석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사람이 그의 멍에를 메고 그의
    온유와 겸손을 배우도록 초청하신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이 이 일을
    행함이 심히 필요됨을 아신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날마다 배우
    지 않는 자들은 복종과 순종의 멍에를 멜 수 없다.… 그의 가상적인 재능
    이 무엇이든지간에 상관할 것 없이 사람이 그리스도의 학교에서 학생이
    되지 않는 한 아무도 시련을 견딜 수 없다.(리뷰, 1900.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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