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9월 10일(화) 결심은 승리를 위하여 필요함
    선교부
    작성일 : 19-08-28 09:42  조회 : 1,829회 

    “너희가 죄와 맞서서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하지 않았으며”(히
    12:4)

     

    아담이 타락한 이래 모든 시대에 있어서 악한 대리자들의 반항세력은
    하나님의 계명에 충성되고 참된 자들의 생애로 하여금 계속적인 싸움을
    하게 만들었다. 마지막 날에 승리하기를 원하는 자들은 사단의 군대를 만
    나 이를 정복해야 하는 바 사단은 잔인무도한 결심을 가지고 전진의 모든
    계단을 막고 있다. 그들은 언제나 깨어있는 원수, 곧 결코 자지도 않으며
    또한 하나님의 종의 믿음을 없이하려고 쉴 새 없이 노력하는 간교한 원수
    를 만나야만 한다.

     

      선과 악은 결코 일치할 수 없다. 빛과 어두움 사이에는 타협이란 있을
    수 없다. 진리는 빛을 나타내고 오류는 흑암을 나타낸다. 빛은 흑암과 더
    불어 사귀지 못하며 의는 불의와 더불어 사귀지 못한다.… 나는 이 문제에
    보다 더 진의를 그대로 표현할 수 있는 말씀을 찾을 수 있었으면 얼마나
    좋겠는가 생각한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정병들이 언제나 의무를 수행하도
    록 기대하신다. 그들은 결코 시험에 굴하여서는 안 되며 부정직하여서는
    안 된다. 또한 그들은 굴복하거나 도망하여서는 안 된다.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는 가운데 그들은 성실함을 유지하여야만 한다. 한 치라도 굴하지
    않는 확고함을 가지고 그들은 “기록하였으되”라는 말씀에 굳게 매달려야
    만 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이기신 까닭에 우리는 유리한 입장
    에 놓인바 되었다. 그는 우리가 정복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다 이루어놓
    으셨다. 옳은 일을 행하기로 결심한 모든 사람의 의지 뒤에는 하나님의 능
    력이 있다. 하나님께서는 각자가 싸울 수 있는 투구와 무기를 준비해 놓으
    셨다. 그리스도의 정병들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사단의 공격 앞에
    위축되지 말도록 하자. 그리스도인 싸움에 있어서 성공이란 깨어지는 것
    을 의미하며 날마다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것을 의미한다. (하늘에,
    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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