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9월 9일(월) 싸움을 위해 무장함
    선교부
    작성일 : 19-08-28 09:41  조회 : 1,777회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전신갑옷을 입으라. 이는 너희가 악한 날에 저
    항할 수 있으며 또 모든 일을 다 이루기까지 서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엡
    6:13)

     

    사람의 영혼에 대하여 그리스도와 사단 사이에 진행되는 투쟁을 이해하
    는 자들이 많지 않다. 그들은 임마누엘 왕의 피 묻은 깃발 아래 서기를 원
    한다면 그리스도의 투쟁의 참여자가 되어야 하며 흑암의 세력을 대적하여
    결정적인 싸움을 해야 할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이 싸움에 대하여 생각하면서 바울은 에베소의 형제들에게 바다의 물결
    처럼 흔들리거나 요동하거나 마음에 겁을 먹지 말고 강하라고 권면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무엇으로 강하여질 것인가. 자신의 힘으로써? 아니다. 예수
    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하여지고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
    으라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
    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엡 6:10-13)
    영생을 얻는 데는 언제나 싸움과 투쟁이 포함될 것이다. 우리는 끊임없
    이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있음을 나타내야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정병들이다. 그의 군대에 응모된 자들은 어려운 일을 행하도록 기대되고
    있는 바 그 일은 우리의 정력을 최대한도로 필요하게 할 것이다. 군인의 생
    애란 공세적인 투쟁과, 불굴의 정신과 인내의 생애임을 깨달아야만 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시련을 견뎌야만 한다. 승리란 의식이나 과시로
    써 얻어지는 것이 아니요 최고의 대장되시는 하늘의 하나님께 단순히 순종
    함으로 얻어지게 된다. 이 지도자를 신뢰하는 사람은 결코 패배를 모를 것
    이다.(리뷰, 1908. 12. 17)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