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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24일(수) 경건한 부모의 감화
    선교부
    작성일 : 19-07-15 11:19  조회 : 1,726회 


    경건한 부모의 감화


    “오직 너는 스스로 삼가며 네 마음을 힘써 지키라 두렵건대 네가 그 목도한
    일을 잊어버릴까 하노라 두렵건대 네 생존하는 날 동안에 그 일들이 네 마
    음에서 떠날까 하노라 너는 그 일들을 네 아들들과 네 손자들에게 알게 하
    라” (신 4:9).

     

      그리스도께서 속히 재림하실 것을 믿는다고 자처하는 모든 부모에게는
    그들과 그들의 자녀들이 그의 강림하시는 날 주님을 만나도록 예비하기 위
    하여 엄숙한 준비의 사업이 위탁되었다. 주께서 부모들이 수행하도록 주신
    사업이 왜곡됨이 없고 또한 우리의 어린 자녀들과 청년들이 그들에 관한
    하나님의 뜻을 명백히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부모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그들의 위치를 성심성의껏 감당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보시기 원하
    신다. 그들은 악을 대적하고 의를 선택하여 죄에서 돌이켜 하나님의 충성
    된 종이 되며 하나님께 생애의 최고의 봉사를 드리도록 준비되어야 한다.
    자녀들에게 경건한 모범의 감화를 끼쳐야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함을 인
    식하는 부모들은 거의 없다. 그러나 이것은 교훈보다도 더욱 중요하다. 그
    들을 올바른 노선으로 훈련시키는데 있어서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다. 만
    일 그들이 죄를 정복하고 그리스도인의 품성을 완성하려면 우리의 어린 자
    녀들과 청년들은 옳은 일을 행함에 있어서 참된 모범을 가져야만 한다. 그
    들은 부모들의 생애에서 이 모범을 찾아야 한다.


      만일 그들이 하나님의 도성에 들어가려면 어떤 이들이 그들에게 길을 보
    여 주어야만 한다. 그들의 자녀들 앞에 경건하고 시종일관한 생애를 삶으
    로써 부모들은 그들 앞에 놓인 사업을 똑똑하고 명백하게 만들 수 있다. 부
    모들이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놓인 원칙들을 그들의 자녀들에게 구체화시
    키는 것은 하나님의 소원이시다. (하늘에,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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