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7월 23일(화) 하늘의 학교를 위하여 준비함
    선교부
    작성일 : 19-07-15 11:18  조회 : 1,734회 


    하늘의 학교를 위하여 준비함


    “우리 아들들은 어리다가 장성한 나무들과 같으며 우리 딸들은 궁전의 양식
    대로 아름답게 다듬은 모퉁잇돌들과 같으며” (시 144:12).

     

      부모들은 가정에서 그들 앞에 놓인 큰 선교지역을 망각하지 말라. 각 어
    머니들은 자기에게 위탁된 자녀들에 대하여 하나님에게서 거룩한 명령을
    받았다. 하나님께서는 “이 아들과 딸을 취하여 나를 위해 양육하라 그들이
    주의 뜰에서 영원히 빛날 수 있도록 그들의 품성이 궁전의 모양대로 닦여
    지게 하라”고 말씀하신다. 가정의 각 식구들은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리라
    고 결심하라. 왜냐하면 이 지상의 학교에서 나는 보다 높은 학급, 곧 하늘
    의 학교에 들어갈 수 있는 한 품성을 형성해야 하는 까닭이다.

     

      나는 남이 나를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것처럼 남에게 행해야만 한다. 그
    대의 가정생활은 가능한 한 하늘과 흡사하게 하라. 식구들이 가족 제단에
    둘러 모였을 때에 그들은 하나님의 사업에서 책임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할 것을 잊지 말라.

     

      우리의 위생병원에 있는 의사들과 복음을 전하는 목사들과 출판소와 학
    교의 책임을 진 자들은 그대의 기도들이 필요하다. 그들은 시험을 받으며
    시련을 받고 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축복하시도록 그대가 탄원하는 때에
    그대 자신의 마음은 당신의 은혜로 말미암아 부드럽게 되며 복종하게 된
    다.

     

      우리는 마지막 날의 위험 가운데서 살고 있다. 우리는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해야 하며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어야 한다. 내 형
    제와 자매여, 나는 그대들이 주의 재림을 위해 준비하기를 강권하는 바이
    다. 날마다 세상에 대한 사랑이 그대의 마음속에서 사라지게 하라. 그리스
    도와 우정을 맺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경험으로 깨닫도록 하라. (하
    늘에,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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