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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룩'있는 "무교병"

esus

작성일 : 07-12-26 03:44 조회 : 3,325회

‘누룩’있는 무교병

일반 적으로 알려진 “무교병”은 <누룩을 넣지 않고 만든 빵(떡)>이다.
“누룩을 넣고 만든 빵을 만들었으면 당연히 유교병”이 옳다.
그런데 아래 구절을 읽어 보면 “무교병”과 “유교병”의 개념이 완전히 바뀐다.

출12:31 밤에 바로가 모세와 아론을 불러서 이르되 `너희와 이스라엘 자손은 일어나 내 백성 가운데서 떠나서 너희의 말대로 가서 여호와를 섬기며
32 너희의 말대로 너희의 양도 소도 몰아가고 나를 위하여 축복하라' 하며

33 애굽 사람들은 말하기를 `우리가 다 죽은 자가 되도다' 하고 백성을 재촉하여 그 지경에서 속히 보내려 하므로
34 백성이 발교되지 못한 반죽 담은 그릇을 옷에 싸서 어깨에 메니라
35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의 말대로 하여 애굽 사람에게 은금 패물과 의복을 구하매
36 여호와께서 애굽 사람으로 백성에게 은혜를 입히게 하사 그들의 구하는대로 주게 하시므로 그들이 애굽 사람의 물품을 취하였더라
37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이르니 유아 외에 보행하는 장정이 육십만 가량이요
38 중다한 잡족과 양과 소와 심히 많은 생축이 그들과 함께 하였으며
39 그들이 가지고 나온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쫓겨남으로 지체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었더라

성경은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다”고 기록하고 있다.

“떡에 누룩을 넣었느냐 안 넣었느냐”가 아니라 구운 떡의 “반죽이 발교 된 것이냐, 아니냐”의 문제다.
누룩이 들어 있어도 발교되지 아니 했으면 “무교병”이고,
>누룩이 들어 있지 않아도 발교됐으면 이는 “유교병”이다.
“발교됐다”는 것은 ‘누룩’이 아니라 해도 가루에 <부풀게 하는 어떤 재료>을 넣기 때문에 발교된 것이다.
부풀지 말아야 할 원래의 <무교병>이 부풀어진 것은 무교병의 변질을 말한다.
누룩은 변질케 하는 모든 재료로 보면 된다.

눅13:20 또 가라사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할꼬
     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무교병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가는 것이 원칙이다.
즉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 곧 순전한 “하나님의 말씀”으로만이 “하나님의 나라”에 갈 수 있는 것이다.
                                              ⇩ (그전에는 누군가가 묵은 누룩으로 명절을 지켰음)
고전5: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유대인들은 명절을 지키되 구약(묵은)의 모세 율법으로 기록된 명절을 지켰다.
그러나 ‘물과 성령으로 태어난 교회’는 ‘모세 율법의 절기’(묵은 누룩)로 명절을 지켜서는 안 된다.
‘모세 율법의 절기’는 ‘그리스도 율법의 절기’를 오염되게 한다.

예를 들면
‘모세 율법의 절기’(묵은 누룩)로는 양이나 염소로 피 흘려 제사하지만
‘그리스도 율법의 절기’는 사람인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양을 대신하여 피 흘려 제사하고,
‘물과 성령으로 태어난 교회’는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이 되는---
       자기 자신의 죄를 회개함으로 유월절을 대신한 “신약의 절기”가 시작되어 거듭나게 되고
       주의 만찬을 먹으면서 ‘자신의 죄를 자백함’으로 “묵은 누룩”이 아닌 ‘그리스도 율법의 절기’를 지키게 된다.

요 6: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조에)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예수님의 “말씀”은 “하늘에서 내려 온 산 떡”이며 ‘누룩’없는 <무교병>이다.
“영생”하려면 이 “산 떡”을 먹어야만 하는데 먹어야 할 이 떡은 곧 <조에>(생명)라고 성경은 가르친다.

성경에서 누룩은 “괴악하고, 진실함이 없으며, 외식함, 자랑”의 대명사로 인용되고 있다.
더 자세히 말하면 “바리새인들의 교리, 장로들의 교리, 사람의 유전”
                                     또는 “모세율법”(묵은 누룩의 떡)으로도 지적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거듭난 자들이라 해도 ‘장로들의 유전’이나 ‘사람의 철학’, 또는 유대인들이 믿고 지키는 “모세의 율법”들이 <믿음>이라는 그릇 안에 함께 담겨져 있다.

온실에서 자란 자가 연단되고, 강한 적으로부터 방어하려면 힘을 키우고 공격하는 무기도 필요하게 된다.
이 공격하는 무기가 바로 적의 내막을 아는 것이고, 적이 무슨 무기를 가지고 있는지 아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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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 목마” -바이러스 -

그리스 신화에서 나오는 이야기로 그 일부분을 후에 소설화한 내용으로 “커다란 목마를 만들어 그 속에 강한 전사 여러 명을 탑재한 후 적의 성문 앞에 놓고 귀향하는 연극을 한다.  성안에서는 그들이 귀향한 줄로 알고 목마를 성 안으로 끌어들여 전쟁에 승리 했다고 잔치하는 밤에 목마 속에 있던 전사들이 나와서 성문을 열어주고 침공하도록 하는 전술.

“트로이 목마 바이러스”가 컴퓨터에 잠입 ----

“트로이 목마”는 적이 계획한 전술이고, <누룩>(바이러스)처럼 성내로 적을 스스로 끌어들임으로 성내는 온통 적군이고 아군은 자멸하고 패전하는 결과였다.
만약 “트로이 목마” 안에 적의 장수들이 있는걸 아는 지혜가 있었다면
그 목마를 불태워 그 안에 있는 장수들을 죽게 하였을 것이고 성문은 계속 튼튼히 잠겨있고 전쟁을 승리 했을 것이다.
“트로이 목마”는 성안에 몇 명의 적군이 들어오고 그 것을 감지 못하고 파티하는 분위로 춤추고 있으면
“밤에 성문은 열리고 수많은 적이 밀려 침입”하여 자멸케 하는 <바이러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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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믿음 안에는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만 있는 것이 아니라
“많은 누룩”들이 있다.
곧 교회 안에는 성경적이 아니거나, 성경말씀에 반하는 장로들의 유전, 사람의 교훈들이 많이 있지만 이런 한 것들을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을 지키기 위한 상식으로 가지고 있을 필요는 있지만
그 <누룩>을 믿고, 따르며, 그런 절기들을 지키지 않음으로 “발교되게 하지는 말아야” <누룩있는 무교병> 될 수 있다.

성탄절, 부활절, 일요 주일, 추수 감사절(맥추절), 사순절 등을 성경적인 것으로 알며,
수많은 성경 구절을 “억지로 풀어” 넘어져 멸망에 이르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누룩과 겨자씨’를 긍정적으로 해석하고, 심지어 '낙태된 태아는 다 천국가다'는 말까지 --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는 성경말씀을 <물 침례 성령침례>로 직결시키지 않고 여러 ‘다른 누룩’으로 설명하고,
“유일하신 신”을 “세분”으로, 인자(人子) 예수를 “하나님의 아들” 오해케하며, ----

너무 많은 누룩으로 인하여 “참 신앙”을 고수하기가 힘겹다.
참 신앙 안에 들어오는 “누룩”은 처음부터 크고, 요란스럽지 않다.
슬그머니, 그럴듯하게, 진짜처럼,

‘장성한 우리들’ 안에는 누룩이 있어도 된다. 단 발교시키지만 않으면 도리어 유익이 된다.

누룩이 있어도 발교되지 않은 떡이 “무교병”이다.
‘오직 순전함과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이 좋다.
그러나 “딱딱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장성한 자”에게는 “누룩이 있는 무교병”이 정상이다.

           ================= 끝 ==================

         누룩 비유

아래의 구절들은 구약과 신약의 “누룩”이란 단어가 들어 있는 모든 구절들이다.
어느 구절도 “누룩”에 대한 긍정적 내용은 없으며 100% 부정적이다.

1)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
2)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
3)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
4) 묵은 누룩,
5) 사두개인과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  자랑하는 것,
6)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
7) 진실함의 누룩 없는 떡. 등등---

“누룩”은 “장로들의 유전”이며, “진실함이 없는” 곧 “비 진리”이며, “누륵”의 구약 성경의 구절들을 보면 100% “죄”를 의미하는 것이며, 신약의 다음의 성경 말씀도 “사람의 교훈(교리)”, “죄”를 의미하거나 상징하는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

<고전5: 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심을 근거 해 보고, 구약의 구절들을 보면 “누룩”은 “죄”로도 보이며, 일반적으로 “장로들의 유전” 또는 “사람의 교훈(교리)”로 정의된다.

눅13:20 또 가라사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할꼬
     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마 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이제 <“여자”가 가루 서 말속에 넣은 “누룩”은 ‘진리’가 아닌 비 진리, 곧 “사람의 교훈”, “장로들의 유전”으로써 2000년 전 초대 교회가 출발하고, 후에 사도들의 사후에는 “다른 복음”이 ‘음녀’(여자) 또는 ‘원수 마귀’(공중의 새들)에 의하여 넣어지고, 뿌려져 부패된 현상을 보게 된다. 실지로 “교회”란 명칭의 그늘 아래에는 “복음”을 믿는 사람들보다는 “다른 복음”을 믿는 수(數)가  비교할 수도 없게 더 많다.
“겨자씨”는 부정적인 비유다. (두렵다)

마7:13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아래는 구약의 “누룩”이란 단어가 있는 구절들

출 12:15 너희는 칠 일 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칠일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쳐지리라

출 12:19 칠 일 동안은 누룩을 너희 집에 있지 않게 하라 무릇 유교물을 먹는 자는 타국인이든지 본국에서 난 자든지 무론하고 이스라엘 회중에서 끊쳐지리니

출 13:7 칠 일 동안에는 무교병을 먹고 유교병을 너희 곳에 있게 하지 말며 네 지경 안에서 누룩을 네게 보이지도 말게 하며

레 2:5 번철에 부친 것으로 소제의 예물을 드리려거든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지 말고 기름을 섞어

레 2:11 무릇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소제물에는 모두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레 6:16 그 나머지는 아론과 그 자손이 먹되 누룩을 넣지 말고 거룩한 곳 회막 뜰에서 먹을지니라
17 그것에 누룩을 넣어 굽지 말라 이는 나의 화제 중에서 내가 그들에게 주어 그 소득이 되게 하는 것이라 속죄제와 속건제같이 지극히 거룩한즉

레 10:12 모세가 아론과 그 남은 아들 엘르아살에게와 이다말에게 이르되 여호와께 드린 화제 중 소제의 남은 것은 지극히 거룩하니 너희는 그것을 취하여 누룩을 넣지 말고 단 곁에서 먹되

신 16:4 그 칠 일 동안에는 네 사경내에 누룩이 보이지 않게 할 것이요 또 네가 첫날 해질 때에 제사드린 고기를 밤을 지내어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며

겔 45:21 정월 십사일에는 유월절 곧 칠일 절기를 지키며 누룩 없는 떡을 먹을 것이라

레 23:17 너희 처소에서 에바 십분 이로 만든 떡 두 개를 가져다가 흔들지니 이는 고운 가루에 누룩을 넣어서 구운 것이요 이는 첫 요제로 여호와께 드리는 것이며

암 4:5 누룩 넣은 것을 불살라 수은제로 드리며 낙헌제를 소리내어 광포하려무나 이스라엘 자손들아 이것이 너희 의 기뻐하는 바니라 이는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아래는 신약의 “누룩”이란 단어가 있는 구절들

마 13:33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마 16:6 예수께서 이르시되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마 16:11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시니

마 16:12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리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

막 8:15 예수께서 경계하여 가라사대 삼가 바리새인들의 누룩과 헤롯의 누룩을 주의하라 하신대

눅 12:1 그 동안에 무리 수만 명이 모여 서로 밟힐 만큼 되었더니 예수께서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바리새인들의 누룩 곧 외식을 주의하라

눅13:20 또 가라사대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무엇으로 비할꼬
     21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룩과 같으니라' 하셨더라

고전 5:6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7 너희는 누룩 없는 자인데 새 덩어리가 되기 위하여 묵은 누룩을 내어 버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8 이러므로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묵은 누룩도 말고 괴악하고 악독한 누룩도 말고
         오직 순전함과 진실 함의 누룩 없는 떡으로 하자

갈 5:9 적은 누룩이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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