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참된 거듭남이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길벗
    작성일 : 05-08-26 06:37  조회 : 3,362회 
    참된 거듭남이란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요일 5:1)
    성경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났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자들은 거듭났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주신 것을 참으로 믿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 태어나는 것으로 말씀하신 것입니다. 너무도 싶고 단순하며 오해할 여지가 전혀 없는 확실한 진리 인 것 같아요.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 중에 이 말씀을 주장하지 않는 신자들이 어디 있을까요? 그러면 모두가 다 거듭났다는 말입니까?

    그러면 참으로 거듭났다는 증거는 무엇일가요? 증거가 없다면 공언하는 것에 불과 하지요.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요일 3:9)

    하나님께로 태어났다는 증거는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이네요.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는 생애가 바로 거듭났다는 확실한 증거라고 하셨군요. 또 말씀을 찾아보도록 하지요.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요일 3:6-8)

    이 말씀은 또 어떻습니까? 범죄 하는 자는 하나님을 보지도 알지도 못하는 자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죄를 짓는 자들은 아직 마귀에게 속하였다고 말씀하셨네요.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자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다고 할 수 있으며 아직 마귀에게 속한 자들을 거듭났다고 할 수 있을까요.

    여러분 이 말씀들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이  확실합니까? 그리고 이 말씀이 진리의 말씀이라고 믿으십니까?

    너무도 확실하고 분명하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인간들의 어떤 변명도 오해도 있을 수 없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아직 죄를 짓는 생애를 살아가는 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도, 의를 얻은 것도, 구원에 참여한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이처럼 성경의 말씀은 너무나 분명하여 무엇이 참된 거듭남인지를 전혀 오해할 여지가 없도록 확실한 증거를 보여주고 있는 것 같아요.

    참으로 거듭난 자는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간다고 성경은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로 거듭 태어난 자들은 자녀의 권세를 받음으로서 마귀를 이기고 죄를 짓지 않고 살아가는 것 아닌가요.

    이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나님의 권세가 마귀의 권세보다 크기 때문입니다. 마귀의 자녀로 있었을 때 죄를 짓는 생애가 쉬웠다면 하나님의 자녀로 태어났을 때 의를 행하며 사는 것은 당연하고 타당한 일이 아닐까요.
     
    거듭나지 않았을 때 결코 죄의 유혹을 이길 수 없다는 사실을 우리 모두는 경험적으로 잘 알잖아요.

     중요한 것은 거듭나지 못한 사람들이 죄를 이기려고 하고 거룩한 삶을 살려고 한다면 마치 종(노예)이 주인을 대적하는 것과 같지요.

    종이 주인에게 대적하는 일은 그 결과가 항상 비참합니다. 죄를 짓는 자들은 마귀의 종입니다. 마귀의 종들이 마귀를 대적한다면 그 결과는 무엇이겠습니까? 이것이 거듭나지 않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의 생애가 아닐까요.

    진실로 거듭날 때만이 마귀의 권세에서 벋어난다고 믿어요. 성경은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아요.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죄를 짓는 생애를 살면서 거듭났다고 믿는다면, 그러면서도 구원을 얻을 것이라고 믿는다면 마귀에게 속고 있는 것 아닐까요.

    아직도 알고 있는 죄를 가지고 있다면 그 공언이 어떠하든 아직까지 마귀에게 속하여 있다고 확신 하여도 좋을 것 같아요. “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요일 3:8)

    성경이 말하는 구원과 거듭남은 죄를 지으면서 살아가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범죄치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서 나신 자가 저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저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요일 5:18)

    “대저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는 자가 아니면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뇨”(요일 5:4-5)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롬 6:16)

    우리는 이 말씀에 비추어볼 때 어떻습니까? 과연 거듭났다는 말을 할 수 있을는지요. 그러나 지금까지의 말씀은 확실한 진리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와 동일한 성정을 가지고 있었던 요한이 거듭남의 체험을 하고난 후에 자신의 거듭남의 체험을 이렇게 확실하고도 분명하게 말씀 하신 것이지요
     
    이것이 분명 요한의 체험이었다면 우리들의 체험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결코 이 진리를 다르게 해석하려고 하는 유혹을 피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단은 우리들에게 우리의 수준과 경험에 알맞은 해석을 하도록 유혹 할는지 모릅니다.

    첫째 우리는 먼저 이 말씀을 믿어야 할 것 같아요. 믿음은 우리들의 바램을 실상으로 만들어 줄 것이니까요.

    이만 줄이렵니다. 고맙습니다. 읽어 주셔서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