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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나간 이단분파들은 한결같이 144천인을 강조할까?
    별과별
    작성일 : 05-08-02 14:25  조회 : 3,55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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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나간 이단 분파들은 한결같이 144천인을 강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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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그것이 분파들의 하나 같은 공통점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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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드시 처음은 아니겠지만 들어난 바로는 144000 문제를 처음 제기한 것은 " SDA 로웬파"의 "로웬" 부인이었다. 그녀는 자기가 화잇을 이은 선지자라 하면서
    >
    > "은혜의 시기가 1924년 2월 6일에 마치게 될 것과 1925년 1.16.에 144,000명이 한 곳에 모여서 천사에 의하여 구름 속으로 이끌려서 올라간다"
    >
    > 고 한 이후로 144,000인 문제는 분파들의 전용무기가 되었다. 나중 "데이빗드파" "빅토르 휴테프"에 의해서 강조되고
    > "SDA 개혁파" 에 의해서 다시 강조되고,
    > "코레쉬 분파",
    > "미국을 깨우자파",...등
    > 또 얼마 전의 데스몬드 포드도 강조한 문제이고,
    > 시기파에서 다시 나간 여와증인도 자기네가 144000인이라 하고
    > 최근에 견고 토대파에서도 144,000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등등 ,
    >
    > 그것은 모든 이단 분파들의 전용 칼이 되어 양들을 미혹하고 있다.  그러면 그 목적은 무엇인가?
    >  
    >
    > 2. 양고기 외에 다른 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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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글에서 말한 바, 재림 교회에서 갈라져 나간 70여개의 이단 분파들은 공통 특징은 한결 같이
    > 144,000인 문제를 다루고 강조하는 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  
    > 결론부터 말하면 다만 양을 잡아 먹자는 것 뿐이다. 그야 당연하니 양옷 입고 양에게 오는 노략질 이리[ 마7:15 ]의 목적이 양고기 외에 또 뭐가 있겠는가? 그 이상도 아니고 그 이하도 아니다.
    >
    > 고로 144,000인 문제 강조 역시 양을 먹자는 것일 뿐 다른 게 없다. 먼저 말한 바 144,000인 문제 외에 나간 분파들의 다른 강조점 2가지도 역시 목적이 양고기임을 잠깐 보고 지나가자, 그러면 144,000인 문제도 말하기가 더 쉽기 때문에
    >      
    > (1) 기성 교회 지도자 기관 맹렬 공격    
    > (2) 지금까지 가르치던 정통적 교리와 다르게 가르침
    >
    > 이었는데,
    >  
    > (1) 기성 교회 지도자 기관 맹렬 공격
    >
    > 그야 물론 기성 교회 지도자와 기관을 나쁘다 해야 양들이 자기네로 넘어오지,
    > 좋다 하면 넘어올 필요가 없다고 할테니까, 공격할 것은 당연하고
    >  
    >
    > (2) 재래 가르쳐 오던 정통적 교리와 다른 가르침
    >
    > 또 그들이 기성 교회 교리와 똑 같이 가르치면, 양들은 다 동일한데 무엇하러 그쪽(자기네)으로 가겠느냐? 하고 자기네로 넘어올 필요를 못 느낄 테니까,
    >
    > 당연히 기성 교회 교리와는 다른 교리를 창조해 내야 하고, 그 새로 만든 교리가 기성 교리보다 낫다는 인상을 줘야 하니 당연히 기성 교리도 공격해야 하는 것이다.
    >
    >
    > (3) 144,000인도 역시
    >
    > 그처럼 자기네가 기성 교회보다 더 특별한 무리라고 해야 기성 교인을 끌어 올 테니까, 그래서 연구해 낸 것이 자기네는 144,000인이라는 것이니, 144,000인 문제가 바로 그들이 입은 "양의 옷"인 것이다.
    >
    >
    >
    > 3. 마지막 교회는 라오디게아 뿐, 그 외엔 없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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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구 역사상 마지막 교회는 광야를 1260년간 쫓겨 다니다가 1844년에 미국 땅에 그 모습을 나타낸 재림교이다.이 1844년에 "땅"에 나타난 이 교회는 마지막 7번째 라오디게아 교회요, 그 이상 8번째 교회, 9번째 교회는 없다.
    >
    > 고로 분파들은 자기네들이 기성 교회에서 나갈 더 특별한 무리라는 것을 나타낼 아무 건더기가 없다.
    > 그래서 더 특별한 무리임을 나타내기 위해 억지로 짜낸 것이 자기네가 144,000인이라는 것이다.
    > 그러나 증언의 말씀은 144,000인에 대해서는 연구할 필요가 없다고 하였으니 그들은 증언의 말씀과 반대되는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
    >
    >
    > 4. 144,000인은 지금은 연구할 필요 없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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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나 증언의 말씀은 144,000인 문제는 지금은 연구할 수 없는 것이라고 하였다
    >
    > [ 마지막 날 사건들 269, 1SM 174 ]---------------
    > " 교회 안에 허탄한 이야기들과 가설적인 이론들을 가르칠 사람들이 있을 것이라고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다.
    > 사람들이 이 이론 혹은 저 이론을 선택하며 저들이 알 필요가 없는 것들에 대하여 알고 싶은 호기심을 갖는 것은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일이 아니다.
    >
    > 그분의 백성들이 상상의 힘을 빌어야 하고 성경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들을 증거하게 하는 것은 그분의 계획이 아니다.
    > 어떤 사람이 144000인에 속하게 될 것인가 하는 등의 영적으로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는 문제들을 가지고 신자들이 논쟁을 벌이게 되는 것은 그분의 뜻이 아니다.
    > 하나님의 택하심을 입은 사람들은 잠시 후에 틀림없이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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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 새 교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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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 교회가 기성교회에서 새로 나가는 문제라면 과거에는 그런 일이 있기도 하다. 곧 유대교에서 기독교가 나왔다.
    > ( 사람들은 기독교라 하면 요새의 장로교 감리교등을 머리에 떠올릴 터이나, 당시 초대 교회에 장감리교는 없었고, 유대교에서 나온 초대 교회는 안식일 교회였다.)
    >    
    > 구약의 참 진리 교회였던 유대교의 바통은 십자가 이후에는 신약의 참 진리 교회인 초대 기독교로 이어졌다. 그러다가 서기 300년 경에 기독교가 타락하여 천주교가 되자
    > 안식일 교회는 광야로 잠적하여 1260년 간을 알프스 산, 같은 곳으로 다니며 참 교회의 전통을 이어 내려왔다.
    >
    > 그러다가 1260년 끝인 1798년에 교황권이 망하고, 신대륙 이민이 시작되자, 그 광야로 다니던 교회는 미국 "땅"으로 건너가 "남은 자손"으로 등장하여 마지막 라오디게아 교회가 된다. 그래서 그 라오디게아 교회가 마지막 참 교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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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므로 이단 분파들은 자기네가 마지막 교회라던가 더 특별한 무리라든가 그런 이유를 대어 양들을 끌어내올 건더기가 없으므로 할 수 없이 계시록을 통하여 억지로 연구해낸 것이 144.000인인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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