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맞은 144.000인의 진술에 이어서 요한은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온 아무라도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보좌와 어린양 앞에서 큰 소리로 구원하심을 감사 찬송하는 장면을 목격하였다 그들은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이라는 설명이 주어졌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능력에 힘입어 죄를 이긴 충성스러운 성도들이었다 그 큰 무리는 흰옷을 입고 종려 가지를 들고 있었다.
요한이 본 셀 수 없는 큰 무리와 144000인은 어떠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인가는 성경 예언 연구자들이 가졌던 오랜 역사적 의문이었다. 크게 나누어서 세 해석이 있다
1.양자는 전연 별개의 것이다
2.144000인은 큰 무리의일부이다
3.144000인은 큰 무리와 온전히 같은 것이다
재림신도들은 대개 144000인이란 마지막 날의 대환난을 통과할 사람이며 큰 무리란 각시대에서 온 구원받은 전체의 사람들로 이루어진 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위에 열거한 세 견해들은 각기 타당한 이유들이 있는 줄 믿는다 그러나 오늘날의 더욱 조심스러운 원문 연구의 결과 제3의 견해의 정당성을 인증하기에 이르렀다 아래에 보인 바와 같이 제7장은 1-8절의 144000인에 관한 진술과 9-17 절의 큰 무리에 관한 진술로 2 대분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양 편의 진술은 매우 대저적이며 큰 무리와 144000인은 동일한 존재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 흰옷 입은 큰 무리는 땅의 사방 바람의 환난을 겪은 144000인이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1 .내가 ...들으니(4절) 1. 내가 보니 (9절)
2 .인맞은 자의 수를 (4) 2. 능히 셀수 없는 ((9)
3 .십사만 사천이니(4) 3 .큰 무리가 (9)
4 .이스라엘 자손의 (4) 4 .각 나라와 (9)
5 .각 지파 중에서 (4) 5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9)
6 .인맞은 자들이 (4) 6 .흰옷을 입고 (9)
7 . 땅의 사방의 바람(4) 7 . 큰 환난에서 (14)
큰 무리가 144000인과 동일한 것이라는 또 하나의 큰 이유는 요한 계시록의 표현 방법에서 찾을수 있을 것이다 .
요한은 144000인에 관하여 들었다
그러나 눈을 들었을 때에 그는 셀수 없는 큰 무리를 보았다
요한계시록제1장에서도 같은 일이 일어났다 나팔소리같은 큰 음성을 들었다 그러나 실제로 영화롭게 되신 인자 같은 이를 보았다 제5장에서도 "유대 지파의 사자"에 관한 말씀을 들었다 그러나 그는 실제로 죽음의 상처를 입은 어린양을 보앗다
요한은 처음에 들엇으며 나중에는 보았다 듣고 보는 일이 서로 모순된 듯하였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동일한 본체를 바로 파악할수 있는 방법이 되었다. 요한의 묵시 경험의 그 전자는 "신앙적 현실이며 후자는 역사적 현실이었다" 신앙적 현실과 역사적 현실이 서로 결합하고 보충되어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계시하고자 하는 실체가 선명히 우리에게 전달되었다
개혁운동 세계선교회 형제들이시여 음녀의 독주를 주의 하십시요 진리의 사랑을 받아 진리의 영의 바른 지도를 받기 바랍니다. 하나님앞에 양심을 가지고 서야합니다 진리가 아닌것을 진리라고 고집하면 희망이 없습니다.지혜를 가지고 다시한번 말씀을 상고하시기 바랍니다
개혁파에서 주장하는 논리에서 벗어나 다른 각도에서도 생각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누구나 자신이 오랫동안 믿고 따르던 신념과 신조를 확고히 지키고자 하는 성향이 누구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신념과 교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성경의 진리가 중요하며 사실이 중요한 것입니다
내가 주관적으로 볼때 개혁파에서 가르치는 144000인의 교리는 무리가 있습니다
물론 전부가 다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니나 어떤 부분은 오해과 잘못된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나는 개혁파에서 주장하는 144000인의 교리를 아주 상세히 살피고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몇가지 결정적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오늘은 시간상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 여기에 올라오는 글은 재림마음과 그 외 다른 사이트에서 다시 토론되고 거론 될것입니다 나의 글과 님들의 글이 상세히 취급될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