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이론과 행동
    개혁자
    작성일 : 05-07-28 19:31  조회 : 3,658회 
    참된 개혁자들에게는 고민이 많습니다.

    야곱집에 허물을 지적하는 일을
    많은사람들은 비난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허기야 개혁이라는 명분하에 비난과 고소들이 난무하기에
    참된 개혁자들은 고민 합니다.

    그러나 파숫꾼의 사명을 생각하면 그대로 볼수만은 없기에
    마음은 답답합니다.

    너희들이 잠잠하면 그들의 피를 너희들에게서 찾으리라.
    그렇지요 비난이 두렵고 사람을 두려워 한다면 개혁자가 아니지요

    마치 우리들만 옳은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모두 함께 구원받자는 것인되

    그러기에 루터의 고민을 이해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너 혼자만 현명한가? 너 외의 다른 사람들은 모두 틀렸는가? 만일 네 자신이 틀렸고, 많은 사람들이 너의 오류를 받아들인 결과로 영원히 멸망받게 된다면, 결국 어떻게 되겠는가?’ 나는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흠없는 말씀으로 이와 같은 의혹을 대항하게끔 나의 마음을 강화시켜 주기까지 내 자신과 사단으로 더불어 싸웠다.””-각시대의 대쟁투, 143.

    아직도 죄 있는 썩을 육체를 갖고 있기에
    어찌 우리가 완전하다고 자만하리까

    푯대를 향하여 좇아갈뿐
    바라보아야 할분은 오직 예수님


    저희들이 아니고
    오직 예수님이 십니다.

    형제들이여
    오직 진리만을 믿고 순종하며 삽시다.


    말과 행동은 일치 해야 하지만
    판단은 우리가 아니고 하나님이 십니다.

    그러나 우리가 결함이 있다하여
    기별조차 전하지 못한다면 천사가 전할가?  


    허물많은 인간들이 기별을 전하는일
    하나님의 계획인걸

    말과 행동이 다르다고 욱박지르면
    이 세상에 누가 기별을 전할꼬

    그러나 재림교회가 받아야 할 기별이 있기에
    그들의 잘못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기에
    저희들은 잠잠할수는 없답니다.

    모두는 회개하고 구원받자는 간절한 소망 때문에
    목소리를 나팔처럼 날려 외치고 외치렵니다.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