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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글의 재 답변입니다.
    나그네
    작성일 : 05-06-12 21:30  조회 : 3,920회 
    누가 무엇을 가지고 욕을 한다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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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세계선교회나 개혁운동이나 다 같은 교회로 보고 있습니다.
    두 교회모두 재림교회에서 하나님의 교회가 아님을 전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하나님이 인정하시는 교회가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하고 있지 않으십니까?
    아니라고 그런 기별을 전한적이 없다고 하신다면 개혁운동의 기별 중 재림교회가 바벨론이라고 칭하고 있다는 것, 바벨론에 하나님에 임재가 있겠습니까?
    개혁교회(세계선교회와 개혁교회를 통칭해서 말합니다.)에서 계18장 기별이라고 하면서 현재 기성교회는 타락했으며 바벨론이라고 분명히 전함을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욕이라는 표현이 좀 과격하지만 제가 표현하고 싶은 욕은 쌍스러운 말을 하는 것만이 아니라 상대를 욕보이는 것 상대를 이성이 없는 믿을 가치가 없는 함께 있어서는 안되는 존재로 표현하는 것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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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신지 모르지만 저희 개혁운동 세계선교회를 알기나 알고 그런말을 하시는지요
    님은 저희 집회에 한번이라도 와보셨는지요?
    (나그네)
    누구라고 밝히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을것 같습니다. 제가 누구인지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현재 개혁교회나 선교회 교인은 아님니다. 그러나, 개혁교회에서 선교회에 얼마간 있었다는 것은 부인하지 않겠습니다. 제가 거짓을 말해야 하는 이유는 없으니까요. 그러나 그것은 10년도 더 지났고 현재는 재림교회에 속해 있습니다.
    그리고, 전 개인적으로 누구를 괴롭히고자 하는 것은 결코 아님니다. 답변을 하시는 분을 저는 잘 알지 못합니다.

    세계선교회에서 나온 수보하는자라는 책도 봤으며 오래전 그 개혁교회의 집회에도 가보았습니다. 물론, 세계선교회는 한국에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 교회집회에 참석했던 사람을 통해 전해 듣기는 했습니다. 그분은 객관적인 입장에서 보았으며 특별히 그 집회의 분위기에 대해 매우 차가운 느낌이었다고 합니다. 모르는 사람에게는 친절하거나 따뜻한 사랑의 분위기 등을 느낄 수 없었다고 합니다. 제가 직접보지는 못했고 그분의 객관적인 느낌이었을 수도 있으나 그분은 개혁교회와 큰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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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님께서는  시대마다 의인들과 개혁자들이 곧바른 증언을 하는 것은 그렇게 해가지고 그들 자신들이 거룩해 질려고 했다고 보는지요?
    (나그네)
    사람이 자신의 힘으로 완전해 질 수는 없지요. 그들이 그 기별을 전하는 자체로 결코 그리스도의 완전에 가까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겠지요. 바울도 믿음의 의를 깨닫고 로마서에 내가 기별을 전하고 실족하는 사람이 될까 두렵다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품성이 완전하지 않아서 드리는 말씀은 아님니다. 선교회 교인이 완전하지 않다고 해서 기별이 거짓일 것이라고는 말하지 않음을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기별에 문제가 있어 사람이 잘못 될 수 있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기별에 문제가 있다면 결코 옳은 길로 사람을 인도하지 못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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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대마다 개혁자들이 기별을 거절한 앞의 교회에서 분리되어 운동할 때 그앞의 교회들이 스스로 바벨론 이라고 생각하든가요?
    (나그네)
    바로 그 부분이 개혁교회의 문제입니다. 계시록의 일곱교회는 한 교단을 칭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 시대를 지칭하는 것이 아닙니까? 일곱째 교회인 라오디게아교회는 재림교회 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지 않습니까? 즉, 교단도 일부 관련이 있던 시대도 있지만은 결국은 시대를 칭하고도 있습니다. 현재는 라오디게아 시대이기도 함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라오디게아 교회가 재림교회라면 여러분은 다음 시대 어느 교회입니까?
    여러분의 뿌리가 재림교회라면 재림교회에 대해 더 깊이 알고 바벨론이라 칭하시기 바랍니다. 재림교회는 교단이 아니며 화잇부인과 재림을 전한 세천사의 기별을 전한 그 운동의 연속입니다. 만일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교단이라면 교리를 가져야하나 재림교회는 교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다만, 우리의 신조라고 해서 우리가 재림운동을 하고 있음을 우리가 무엇을 믿고 있음을 공개적으로 제시하는 것입니다. 즉, 교단이라는 생각에 조그만 울타리 안에 재림교회를 가두려는 생각에서 여러분의 생각이 발단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즉, 현재 라오디게아 시대에 라오디게아 정신을 가지고 있는 무리와 남은무리로 존재하는 두 부류가 존재하고 있다고 봄니다. 그러나 지금은 알곡과 가라지가 나뉘우는 시기가 아닙니다. 추수때 까지는 내버려 두라고 말씀하지 않으셨습니까? 결국은 열매로 판가름이 나겠지요. 알곡과 죽정이로 나뉘는 것이지 그 속에 잡초를 빼내라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즉, 지금 남은무리를 인위적으로 나누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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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시  장로교등 개신교회를 버리셨다는 성경적 결정적 증거가 그때도 있었나요?
    (나그네)
    그럼 개혁교회는 성경적 증거도 없이 가르친다고 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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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은 하나님께서 무엇으로 가르쳐 주었다고 보시는지요?
    (나그네)
    그 시대에 합당한 예언적으로 시대에 주어지는 진리를 주셨지요. 그러나, 지금은 개혁교회에서 주장하는 시기는 적절치 않다고 봅니다. 여러분은 지금 알곡과 가라지를 인위적으로 구분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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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락한 사람은 현재 재림교회도 많지 않습니까
    (나그네)
    그럼 개혁교회에는 완전한 사람만 있습니까? 물론 각양각색의 사람이 있고 모난돌이 더 튀어 보이니 그럴 수도 있지만 하나님께서 포기하신 사람은 아직 없다고 생각합니다. 즉, 가능성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요. 그리고 타락하기 위해 재림교회를 나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각자의 믿음의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직 복음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있음을 부인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 교회는 그런 사람이 없다는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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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님은 스스로 재림교회가 아직 하나님이 버리지 않았다는 근거를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그리고 시대마다 촛대가 옮겨지는 것이 눈에 보이든가요?
    (나그네)
    그렇다면 버리신 근거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님들의 눈에는 촛대가 옮겨진 것이 보이는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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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들의 교회와 똑같이 타락한 사람이 많은 개신교회는 밀러운동 한번 거절했다고 바벨론된 교회라고 님들은 외치면서 님의 교회는 존스, 와그너를 통해 하늘의 기별을 거절하고 온갖 표준 낮고 더러운 사건이 곳곳에서 나타나면서도 무조건 거룩한 남은교회이다? 라는
    착각에 빠지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그네)
    바로 거기에 님들의 실수가 있는 것입니다. 물론 단순해서 깊은 연구를 못해서 보편적으로 그렇게 생각하기도 한다는 것은 앎니다. 그러나 재림교회가 거룩한 남은 교회가 아니라 마지막 시대의 마지막 교회임은 분명합니다. 이 교회로 마지막 사단과의 대쟁투의 하나님의 열매가 되지 않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 하나님이 남은 무리를 다시 외적인 조직으로 일반 교회의 형태로 모으신다는 말씀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음을 아시는지요? 하나님이 모으시지 않는데...  님들은 님들이 모으고 계신다고 생각하시겠지요. 아님 여러분이 그 무리의 핵이 되어 여러분이 있는 곳으로 모일 것이라고 생각하신다면 너무나 큰 오류입니다. 그 내용은 앞으로도 계속되니 다른 질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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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증언 257)
    ",,, 그들은 만사가 잘되어 나가고 있으며, 자신들은 하나님께 은총을 입고 있으며, 영적 분별력이 뛰어나다고 생각하지만 실상은 가난하고, 눈멀고, 비참한 형편에 빠져 있다. 그들은 사단의 일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을 위해 열심을 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그네)
    왜 개혁교회는 라오디게아 교회에 보내는 기별과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지요?
    이 시대가 라오디게아 시대임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화잇부인의 권고가 왜 재림교회에만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는지 알 수가 없군요. 님들에게는 전혀 해당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지... 유대인들이 자기에게만 유리한 성경절들만 해석하고 자신들에게 권고하는 말씀만을 적용하여 예수님을 부인하고 죽이는 일을 하지 않았습니까? 님들도 그러한 전철을 따르려고 합니까? 재림교회가 라오디게아 시대의 교회임에는 틀림없습니다. 그러기에 선지자를 통해 개혁을 시키려고 하시는 것이 아님니까? 현재 라오디게아 상태에 있다고 해서 일부분이 그렇게 보인다고 해서 하나님이 버렷다느니 하는 생각은 하나님께서 질책 후에 주신 치료제에 대해서 그리고 그 치료제가 재림교회에 있는 사실에 대해서 부정하시는 지요? 님들에게만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의 기별이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너무나 편협하고 이기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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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죄송하지만 개신교회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받은빛대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그들의 교회는 단번에 촛대를 빼앗기고 바벨론된 교회로 불려져야 할까요
    수많은 순주한 의인들이 지금도  있지 않습니까
    (나그네)
    하지만 그들이 구원을 잃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아직도 그들은 라오디게아 시대에 함께 하는 교회입니다. 님들은 님들과 같이 하지 않으면 구원이 없는 것처럼 말한다면 너무나 큰 모순에 있지 않습니까? 물론 그들이 하나님의 빛을 거절한 교회임에는 분명하지만 하나님께서 그들이 그 교회를 유지하게 하시는 뜻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화잇부인은 그들을 하나님의 영이 완전히 떠난 죄의 소굴 바벨론이 지금 이다고는 말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된다는 것이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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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의 구절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부조선지자 522)
    사단은 당신의 백성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나 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죄를 용서하실 것이라는 그럴 듯한 이론을 가지고 많은 사람을 기만한다"


    (사건들59)
    주 예수께서는 항상 당신을 섬기는 선택된 백성을 가지실 것이다. 유대인들이 생명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거절했을 때 그분은 하나님의 나라를 저들로부터 취하셔서 이방인들에게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계속적으로 당신의 사업의 모든분야에 이 원칙을 가지고 일하실 것이다.

    교회가 주의 말씀에 충실하지 못하다는 것이 입증될 때 그들의 지위가 어떠하든지, 그들의 부르심이 얼마나 고귀하고 거룩하든지간에 주님은 더 이상 그들과 함께 일하실 수가 없다. 그 대신 다른 사람들이 선택되어 그 중요한 책임을 맡게 될 것이다."
    (나그네)
    아니 무슨 재림교회가 돌이킬 수도 없는 큰 죄를 진 교회라는 말입니까? 이러한 말씀이 당신들에게는 해당이 없다고 어떻게 장담하십니까? 분명 이시대에 주시는 경고의 말씀에는 분명합니다. 그러나 진정 재림교회에만 적용시키시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재림교회를 바벨론으로 만들어서 여러분이 더 의롭게 보이는 것인지요?
    그리고 아래의 성경절을 여러분에게도 해당될 수 있음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롬 11장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이운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함이라 하리니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저희도 믿지 아니하는 데 거하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얻으리니 이는 저희를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스려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얻었은즉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으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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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스로 착각하지 마십시오
    아무도 개인적으로 정죄하려고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나그네)
    무슨 거짓을 말하십니까? 여러분 교인들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님이 그 교회의 직분이 어떠하신지는 모르겠으나 님은 그렇지 않을 지라도 님들 교인들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님들의 사업은 거룩하고 의롭지만 다른 사람은 그렇지 않은 것처럼 말하는 님들 교인들은 무엇이란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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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동족 이스라엘과 유대인들의  죄를 책망하던 스테반이나 바울에게 "너는 남을 정죄하므로 너가 의로워 질려고 하느냐?" 라고 물어 보십시오
    (나그네)
    그렇다면 님들은 스테반이나 바울과 같은 선지자입니까? 이제는 선지자 행세까지 하려는 군요. 물론 재림교회에 변화되지 않은 사람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그별이 거짓된것은 아니지요? 반대로 개혁교회 교인들은 님들이 말하는 완전한 기별로 완전한 남은무리인가 보군요. 제가 아는 님들교회 교인 목사가 있는데 그 사람들은 전혀 그렇지 않더군요. 오히려 믿지 않는 세상사람보다 더 하더군요. 그렇다면 그런것은 무엇으로 설명하려는 지요. 바울과 스테반은 그 시대의 의인이었으며 현재 우리가 배우는 믿음으로 말미암는 기별을 먼저 깨닫고 후대에 전하신 분들이며 그들의 생애는 모두가 인정하는 주관적으로 보지 않더라도 객관적으로 인정할만한 분들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다 그런것은 분명 아니지만 님들 교인 결코 아님니다. 그런 사람들이 진리를 가진 사람이라면 어떻게 믿을 수 있을 까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그들이 말하는 것을 보라고 하지 않으시고 열매로 보라고 하신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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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를 심하게 정죄하던 말틴루터에게 가서 위와 같은 말을 해 보십시오
    루터가 뭐라고 하시겠습니까
    님앞에서는  부끄러워하겠지요?..^^
    (나그네)
    님 앞에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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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 왜 의인들이 셋째천사기별을 부드러운 말만 하도록 계획하시지 않고  엘리야처럼 곧바른 증언도 하도록 하셨느냐?고 물으십시오
    그래가지고 전도가 더 안 되지 않겠느냐?라고 님께서 가르쳐주십시오

    님들도 아는 둘째 천사의 기별을 잘 음미해 보십시오
    죄를 지적하고 경고의 기별도 포함되어 있는 사업입니다
    (나그네)
    그 기별에는 사랑이 있었으며 그것은 그 기별은 전한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서 알 수 있었지요. 그런데 님들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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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자가는 오늘도 개신교에서도 열심히 오지에서나 새벽기도에서도 높이고 있답니다
    무조건 도매금으로 보시지 마십시오
    (나그네)
    개혁교회에서는 십자가의 도를 개신교와 같은 깊이로 생각하십니까? 개혁교회 집회에서 진정으로 십자가를 높인다면 왜 그들보다 더 이기적이십니까?
    우리가 왜 이기적인 사람들이냐고 물으시겠지요. 그렇다면 주위를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답을 하시는 님은 안그럴지 몰라도 선교회에 있는 제가 아는 사람들 중에는 세상 사람보다 더한 짓을 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그것은 어떻게 설명하시려는 지요. 그들보다 못하다면 그 차이를 무엇으로 설명하시려는 지요. 더 좋은 기별을 가졌으면 당연히 더 좋은 품성을 소유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너무 기대가 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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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교회를 대적하기 위해 세워진 천주교회에서도 율법의정신인 사랑을 실천하기위해 수많은 수녀나 성도들이 이시간에도 헌신하고 봉사를 아까지않고 있는 것을 저는 눈으로도
    보고 있습니다

    부디 눈에 보이는데로 생각하고 판단하려말고 진리와 예언의 말씀에 입각하여 모든 것을 믿으십시오
    (나그네)
    그렇다면 님들은 보이는 행동은 님들의 기별과는 상관없고 님들의 입에서 나오는 말만 밎으라는 가르침인가요?
    그래서 님들은 남들의 희생만 강요한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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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성sda는 1888년과 그 이후 1914년까지 하나님께서 충분히 심사하시고 시험하셨을 것입니다
    (나그네)
    또 자기주장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에서만 생각하시는 군요. 또 하나의 시기를 만드시는 것입니까? 성경의 예언에서 라오디게아교회에 1914년까지만 은혜의 시기를 두었다는 것은어디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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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사랑이 많으시고 공정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욕하는것과, 진상을 밝히려는 것과는, 다를것입니다
    (나그네)
    님들의 진상은 결국 현 재림교회에서 하나님이 떠나셨다는 것이군요. 그리고 님들이 하는 일은 거기가 더러우니 깨끗한 여기로 오라는 것인데 현재 님들이 얼마나 더 깨끗한지 의문입니다. 제발, 님들이 어느 누구보다 더 낮다고 여기는 오류에 빠지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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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은 타인의 품성의 향상과정이 님의 눈으로 다 분석된다고 보시는지요 스스로 속지 마시길 빕니다
    (나그네)
    물론 선교회 사람들의 개개인을 다 나쁘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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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품성은 하루아침에 다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필생의 사업일것입니다

    여러해를 지켜보았다고 하는데 님은 언제 어디서 누구와 무엇을 보았다고 그러는지요?
    혹시 김천에 본부를 두고 있는 개혁운동 (rm)교회팀을 두고 그런말을 하시는 것이 아닌지요?

    그들은  저희에게서 1951년도에 분리되어 나간 그 교회와는 다릅니다
    (나그네)
    그말은 정말 거짓입니다. 님들은 계속 거짓을 말하시는 군요. 물론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어떻게 된지는 몰라도 님들은 한국에서 개혁교회에서 분리해 나가신 것이 맞지 않나요? 그럼 개혁교회가 여러분의 뿌리가 아닌가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시는 군요. 지금 한국 선교회의 모습은 개혁교회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아는데 거꾸로 말하시는 군요. 그리고 님들은 못 보았다고 하시는데 볼 건 다 봤습니다. 뭘 봤냐고 하시면 다 쓸 순 없지만 님들의 행태에 대해서는 알고 있습니다. 님들이 다 좋지 않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님들 중에는 분명 앞에서 예기한 그런 분들이 있음에 이 논쟁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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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 저희 개혁운동세계선교회에서 문제가 있다면 그 근거를 제시하십시오 잘못된 것이 있으면 고치지요
    (나그네)
    근거라구요? 그거 말하면 얼마나 더 괴롭히려구요. 지금까지 한 것만으로도 제가 세상 사람이었다면 님들 그대로 두지는 못했을 겁니다. 그러나 님들이 제발 정신차리고 그리스도의 정신을 찾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기 전에 자신들이 한일에 대한 반성부터 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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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저는 이 교회안에서 계속변화되고 있는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나그네)
    물론 님이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런데 님만 바뀌면 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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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기별에 능력이 없다는 말입니까
    (나그네)
    물론 선교회에도 말씀이 있으니 그러는 것이 당연하지요. 하지만 계속 그런 좁고 편협한 신앙을 계속하시다간 아주 좁은 시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에게는 아주 잔인하게 대하게 되는 것이지요. 자신과 다른 생각을 도저히 용납할 수 없어 피하거나 아님 우습게 보게 되는 것이지요. 이게 누구의 사상인지 아시는 지요? 그건 이스라엘이 가지고 있던 성민 사상입니다. 님들에게만 하나님의 은혜가 있는 듯이 님들에게만 진리가 주어진 것처럼 그렇게 좁게 보시지 말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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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열매를 보고 판단하라! 하셨는데 만약 기성sda교회와 저희 개혁운동교회와 누가 더 평균적 열매가 좋은가? 라고 100명에게 물어 본다면 100명 다  저희교회를 선택할 것입니다
    (나그네)
    바로 개혁교회나 선교회의 오류가 그런 것이지요. 평균이 무어가 그리 중요하지요? 그럼 두명이 모여 두명이 온전하면 100%가 되겠네요.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때 하나님께서 소돔과 고모라에 몇 프로의 의인이 있는가를 따지셨는지요?
    그런 말도 안되는 이론은 대체 어디서 만드셨는지요? 재림교회가 80%이하라면 하나님이 버린신다는 말씀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지요? 숫자가 늘어나서 죄인이 많아서 하나님이 기별을 맞은 사람들을 버리신다니요. 님들은 정말 의인들만 모였다는 말인가요? 님들은 정말 100%인가요?
    제가 예전에 개혁교회에서도 그런 말을 들었는데 도대체가 그런 이론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우리가 아직 완전하지 않다고 하시겠지요. 아직도 변하고 있다고 하시겠지요. 그럼 재림교회에는 그런 변화가 없는지요. 물론 님들의 시각에서는 표준이 낮고 그렇다고 보이시겠지요. 님들의 실수가 바로 거기라고 생각합니다. 님들은 님들의 눈으로 판단하면서 님들은 남의 눈에 판단 받기 싫으시죠? 그런 교만이 도대체 하나님이 만드신 진리라는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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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께서도 님이 말씀하신대로 제발 열매대로 선택하시길 빕니다
    그런데 님은 아마 말 만하고 자신은  양심을 속일것으로 봅니다
    아니면 아직도 잘모르니 못오게 될것입니다
    (나그네)
    글세요. 님들의 현재에서는 님들을 선택하지 못하지요. 님들의 본 모습. 물론, 모두는 분명아니지만 님들의 핵심 인물을 제가 보기에는 도저히 인정할 수 없습니다. 님들이 완전한 거짓을 전한다거나 예수님이 아닌 다른 것을 전한다고는 할 수 없지요. 하지만 제가 님들에게서 느끼는 것은 님들과 함께 있으면 저도 위험해 질 수 있다는 것은 앎니다.
    양심은 남을 이용하여 남을 희생시켜 얻는 것은 아니지요. 님들 믿음이라도 잘 지키시기 바랍니다. 남의 믿음까지 회손해가면서 얻는 구원. 정말 즐거우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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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대체 무슨 모습이 어떻다는 말인지요

    저희교회사람들을  보고 말씀하신 것이 아닌줄 압니다
    혹시 괜히 이곳에서 글로 군중심리를 조작하시려는 것이 아닌지요
    (나그네)
    님들을 욕해서 얻는 것 저한테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님들을 단순히 비방하기 위해서 에너지 낭비하는것 아닙니다. 님들 때문에 희생당하는 영혼들이 불쌍할 뿐입니다. 제발 님들 주변을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선교회든 개혁교회든 님들이 세상에 무슨 영향력이 있어서 그러겠습니까? 다만, 님들이 괴롭히는 사람이 없기를 바랍니다. 먼저, 용서와 화해와 용서받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님들의 양심이 세상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못받는다면 님들은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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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교회는 불쌍한 사람을 괴롭힌적도 없고
    괴롭힐 수도 없습니다
    있다면 이곳에서 가르쳐 주십시오
    (나그네)
    님들이 주변을 돌아보고 진정 그렇지 않은지 알아보고 말하시지요. 가르쳐 주면 아주 못살게 밟아 버리시려구요? 그래서 못올림니다. 님들 중에 그렇게 말했다가 아주 괴롭게 살아야 했던 사람도 있더군요. 물론 님은 분명 아닙니다. 자신의 잘못을 하나님께 회개 했는지는 모르지만 당사자에게는 그렇지 못한 분들이 계시더군요.
    -------------------------------------------------------------
    끝으로 부탁드릴 것은
    부디 짧은 생각과 자신의 이해수준으로 판단을 쉽게  하시지 마시고 이시대의 남은교회로 오시고 다시 새로운 눈으로 판단하거나 직접 경험하시길 빕니
    (나그네)
    님들 제발 주변을 돌아보시고 그런 적이 없는지 그렇지 않은지 바로 잡은 후 그런 말씀하시지요.
    ---------------------------------------------------------------
    배반하고 배교하였기 때문에 그들은 광야에서 죽고 그 대신

    불신은 그들을 하나님에게서 떠나가게 하였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께서 지정해 주신 일을 거절하였으므로 <다른 사람들>이
    그 기별을 전파하기 위하여 일으킴을 받았다
    (나그네)
    물론 과거에도 그래왔고 앞으로도 그렇겠지요. 그릇이 않되면 버림을 받겠지요. 하지만 님들은 아직 아닌것 같습니다.

    님들의 기별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능력이 많이 모자라는 것 같더군요. 님들의 기별에는 자비와 사랑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님들에게 한 가지만 말씀드리면 님들의 생각이 옳을 수는 있으나 원가지도 아끼지 아니하신 분이 곁가지를 그렇게 아끼시겠느냐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님들에게 그런 기별이 있을 수 있으나 님들이 계속 그런 불의를 보이신다면 님들에게서도 촛대를 옮기실 것입니다. 님들이 마지막이 아닐 수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선교회의 지도자 분들게 부탁드립니다. 현명한 판단들을 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님이 글을 남기시면 읽겠지만 이 내용으로는 더 이상 토론을 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이글을 쓰면서 오히려 마음이 나빠지는 것 같습니다. 님도 그럴 수 있으니 님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는 않습니다.
    건강하시고 하늘까지 꼭 실수 없이 도착하여 그때 좋지 않은 기억들을 지울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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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그네

    안와봤으니 말할 자격없다. 이런 식으로 답을 하시면 저도 힘든 시간내서 쓴 보람이 없지요. 여기다 다 쓸수는 없지만 알만큼 알고 쓰는 것이니 단순히 비방하고 헐뜻어서 흠찝을 내려는 것은 아니니까 본인 시각에서만 보지 말고 좀 객관적으로 보시면서 생각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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