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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없이 진실하기 - 우리 모두 개혁합시다2
    김수연
    작성일 : 19-11-08 11:13  조회 : 1,433회 

    우리 모두 개혁합시다2

    "거짓없이 진실하기"

    우리 모두의 말과 행동이 진실하다면 분열이 있을 수 있을까요?

     

    우리의 형제자매들은 모두

    교회의 중요한 1인이며

    교회에 대해 모두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수장이신 예수님 하에 우리 모두에 의해 교회는 만들어집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님과 가까이 있다면 교인들간의 연합은 자연스러운 결과일 뿐입니다.

     

    지도자만 잘 따르면 우리의 책임은 다한 걸까요?

    지도자만 잘 따라가면 교회는 잘 되어가고 있다고 믿어도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개인이 하나님과 직접 산 연결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각자 교회의 일원으로서 참믿음으로 굳게 서 있어야 합니다.

     

    어느 한 개인에게 의지한다는 것, 어느 한 지도자에게 의지한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개인적으로도 교회적으로도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세상의 부패한 종교집단을 보십시오.

    부패한. 그리고 오류를 가르치는 지도자를 맹목적적으로 따르고 있습니다.

    지도자가 어떤 죄를 저질러도

    목사이기 때문에 지도자이기 때문에

    덮고 묵인하고 그저 순종할 따름입니다.

     

    그 결과는 무엇입니까?

    그 지도자의 영향력으로 모든 백성들이 부패, 오류로 젖어들게 됩니다.

    무서운 집단의 오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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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

     

    거짓말에 대한 사전의 정의를 보겠습니다.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대어 말을 함

     

    거짓말에 대해 성경에서는 그 근원이 무엇이라 말하고 있을까요?

    사단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라

     

    세상에서는 너무도 쉽게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거짓말을 합리화하고 거짓말에 대해 관대하고 둔감한 사람들을 많이 봅니다.

    그러면 거짓말에 대해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고 계시는지 찾아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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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8:43~44)

     

    이는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언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니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속였으며 우리 하나님을 따르는 데에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낳으니 정의가 뒤로 물리침이 되고 공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나타나지 못하는도다.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여호와께서 이를 살피시고 그 정의가 없는 것을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12~15)

     

    악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세워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가난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함이거니와(32:7)

    화 있을진저 그들이 나를 떠나 그릇 갔음이니라. 패망할진저 그들이 내게 범죄하였음이니라. 내가 그들을 건져 주려 하나 그들이 나를 거슬러 거짓을 말하고 (7:13)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5:6~9)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4:21~25)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곧 그의 마음에 싫어하시는 것이 예닐곱 가지이니. 곧 교만한 눈과 거짓된 혀와 무죄한 자의 피를 흘리는 손과 악한 계교를 꾀하는 마음과 빨리 악으로 달려가는 발과 거짓을 말하는 망령된 증인과 및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자이니라 (6:16~1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3:9~10)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들이 활을 당김 같이 그들의 혀를 놀려 거짓을 말하며 그들이 이 땅에서 강성하나 진실하지 아니하고 악에서 악으로 진행하며 또 나를 알지 못하느니라. 너희는 각기 이웃을 조심하며 어떤 형제든지 믿지 말라. 형제마다 완전히 속이며 이웃마다 다니며 비방함이라. 그들은 각기 이웃을 속이며 진실을 말하지 아니하며 그들의 혀로 거짓말하기를 가르치며 악을 행하기에 지치거늘 네가 사는 곳이 속이는 일 가운데 있도다. 그들은 속이는 일로 말미암아 나를 알기를 싫어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딸 백성을 어떻게 처치할꼬 그들을 녹이고 연단하리라. 그들의 혀는 죽이는 화살이라 거짓을 말하며 입으로는 그 이웃에게 평화를 말하나 마음으로는 해를 꾸미는도다 (9:3~8)

     

    네 혀를 악에서 금하며 네 입술을 거짓말에서 금할지어다. 악을 버리고 선을 행하며 화평을 찾아 따를지어다. 여호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기울이시는도다. 여호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시34:13~16)

     

    악인에게는 하나님이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내 율례를 전하며 내 언약을 네 입에 두느냐.

    네가 교훈을 미워하고 내 말을 네 뒤로 던지며 도둑을 본즉 그와 연합하고 간음하는 자들과 동료가 되며 네 입을 악에게 내어 주고 네 혀로 거짓을 꾸미며 앉아서 네 형제를 공박하며 네 어머니의 아들을 비방하는도다. 네가 이 일을 행하여도 내가 잠잠하였더니 네가 나를 너와 같은 줄로 생각하였도다. 그러나 내가 너를 책망하여 네 죄를 네 눈 앞에 낱낱이 드러내리라 하시는도다. 하나님을 잊어버린 너희여 이제 이를 생각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너희를 찢으리니 건질 자 없으리라 (50:16~22)

    자기의 이웃을 은근히 헐뜯는 자를 내가 멸할 것이요. 눈이 높고 마음이 교만한 자를 내가 용납하지 아니하리로다.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살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따르리로다. 거짓을 행하는 자는 내 집 안에 거주하지 못하며 거짓말하는 자는 내 목전에 서지 못하리로다. 아침마다 내가 이 땅의 모든 악인을 멸하리니 악을 행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에서 다 끊어지리로다 (101:5~8)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내가 생명수샘물을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21:6~8)

     

    또 내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가 행한 대로 갚아 주리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자기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그들이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받으려 함이로다. 개들과 점술가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는 다 성 밖에 있으리라 (22: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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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간직하고 순종하는 진리교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늘 우리 안에 살아서 일깨우고 진리를 더욱 분명히 깨닫도록 가르치고 계십니다.

     

    세상은 지금 죄로 흉폭해지고 있습니다.

    인간에게는 하나님의 형상이 점점 지워져 가고

    인간인지 무엇인지 모를 정도로 인간성이 처참하게 망가져 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연도 인간의 죄로 파괴되어 한치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사단이 세상을 삼킬 듯이 목표물을 찾고 있습니다.

    연약한 자 뿐아니라 의인이라도 지도자라도

    예외는 없습니다.

     

    사단이 제일 미워하는 진리교회.

    이 교회에 혼란을 일으키고 분열시키고 백성들을 흝어지게 하기 위해

    교인 하나하나의 약점을 파고들어 미혹하고

    영적으로 변질시켜 자신을 따르도록 만듭니다.

    여기에 지도자가 예외일 수 있을까요?

    지도자 한 사람만 미혹하면 그를 따르고 영향받는 여러 백성들도 한꺼번에 자신의 지배하에 둘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 하나가 깨어있어야 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지도자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우리 모두가 깨어있어 각자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다면

    사단이 감히 누구를 통해서 교회에 들어오겠습니까.

    누구를 통해서 형제자매들을 분열시키고 혼란스럽게 만들겠습니까.

    우리 모두에게 무거운 책임이 있습니다.

     

    혹시 형제 자매가 잘못가고 있다면

    지도자가 잘못 가고 있다면

    우리는 더욱 많은 기도와 눈물로, 그리고 사랑으로 권면해야 합니다.

    더 멀리 가지 않도록 사단의 괴롭힘에서 빨리 벗어날 수 있도록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붙잡아야 합니다.

     

    내 사랑하는 자녀가 아내가 부모가

    영적으로 잘못가고 있다면

    우리가 인내하고 묵인해야 할까요

    기도만 하면 될까요

     

    사랑한다면

    그들을 너무도 사랑하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잘 이해시키고 설득하면서

    기도하고 예수님께 물어보면서 끊임없이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단은 100% 오류로 미혹하지 않습니다.

    99%의 진리에 1%의 오류를 섞습니다.

    1%의 오류가 전체를 서서히 변질시키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사단의 미혹하는 방법에 대해 우리는 늘 경계하고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거짓말은 분명한 죄입니다.

    하나님이 아주 미워하시는 죄이며

    사단은 거짓의 아비이며 거짓말쟁이입니다.

     

    이러한 죄에 대한 분별이

    교회의 정결과 개혁을 위한 첫단추가 될 것입니다.

    계속 반복되는 거짓이 있다면 

    우리가 죄가 무엇인지 분명하게 깨닫지 못하고 있는 건 아닌지

    우리가 죄에 대해 둔감해져 버린건 아닌지.

    우리가 하나님에 대해서 두려워하는 마음이 없는 건 아닌지

     

    한번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교회의 진정한 연합을 위해서

    거룩하신 예수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우리가 한마음으로 하나씩 개혁해 나간다면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만큼 우리의 생애는 온전하여 지고

    예수님을 닮아가 거룩한 백성으로 변화될 것으로

    믿습니다.

     

    성령님의 충만하심이

    우리 교회에 가득하기를

    우리 형제자매님들을 감동시키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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