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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거룩하게 ...
    김수연
    작성일 : 19-05-15 13:57  조회 : 1,266회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출20:8)

     

    마지막 시대의 진리교회로서 우리는 너무나 잘 알고 있고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는 표징으로 믿고 있는 계명입니다.

    사단은 안식일 마저 오류로 이끌고자 맹렬히 활동합니다.

    안식일에 대하여 지도자로부터 가장 작은 자인 저까지

    우리 모두 안식일에 대한 말씀을 깊이 연구하여

    올바로 깨달아야 겠습니다.

     

    사단의 속삭임으로부터 흔들리지 않고 오류로부터

    이 존귀한 성일을 더럽히지 않기위해

    성령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안에서 진정한 평화와 쉼을 누리는 안식일로

    당신의 백성들이 화평하고 즐겁게 보내기를 누구보다

    예수님께서 가장 바라실 겁니다.

         

    그러면 성경과 예언의 신의 말씀을 다시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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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 2:1~3)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레 11:45)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엿새 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출 20:8~11)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 손을 금하여 모든 악을 행치 아니하여야 하나니 이같이 행하는 사람, 이같이 굳이 잡는 인생은 복이 있느니라. 여호와께 연합한 이방인은 여호와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 내가 내 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또 나 여호와에게 연합하여 섬기며 나 여호와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사 56:2~7)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사 58:13~14)

     

    안식일은 우상숭배로부터 그들이 분리되어 참 하나님과 연결된 표징이 될 것이었다. 그러나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들 자신이 거룩하게 되어야 했다. 그들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의 의에 참여하는 자가 되어야 하였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명령이 이스라엘에게 내려졌을 때에 여호와께서는 또한 그들에게 “너희는 내게 거룩한 사람이 될지리”라고 말씀하셨다(출 20:8, 22:31). 이렇게 되어야한 안식일은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경배자로 구별할 수 있었다.(소망 284)

     

    유대인들이 하나님에게서 떠나 믿음으로 그리스도의 의를 자신의 것으로 삼지 않았을 때 안식일은 그들에게 무의미한 것이 되었다. 사단은 자신을 높이고 사람들을 그리스도에게서 떠나게 하려고 힘썼으며 안식일을 왜곡시키려고 활동하였는데 그 이유는, 안식일이 그리스도의 능력의 표징이기 때문이다.(소망 284)

     

    안식일을 그리스도의 창조와 구속의 능력의 표징으로 받아들이는 모든 사람에게 그 날은 즐거운 날이 될 것이다. 그들은 그 속에서 그리스도를 봄으로 그리스도 안에서 즐거워 할 것이다. 안식일은 그들에게 구속하기에 능하신 그리스도의 권세의 증거로 창조사업을 가리킨다. 안식일은 사람의 마음에 잃어버린 에덴의 평화를 상기시키는 동시에 구주로 말미암아 회복된 평화에 대하여 말해 준다. 그리고 천연계의 모든 사물은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 11:28)는 그분의 초청을 반복한다.(소망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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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스스로 말씀을 깊이 연구하고 명상한다면

    성령님께서 밝히 깨우쳐 주실 것입니다.

    물론 저보다 먼저 깨달아 순종해 온 믿음의 형제들도 많이 계실 것입니다.

    그러나 사단의 미혹과 공격은 우리의 능력을 벗어나는 것이기에 늘 깨어 있어야겠습니다.

       

    "안식일은 우상숭배로부터 그들이 분리되어 참 하나님과 연결된 표징이 될 것이었다.

    그러나 안식일을 거룩히 지키기 위해서는 사람들 자신이 거룩하게 되어야 했다." (소망, 284)


    우리들 자신이 거룩하게 되지 않으면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는 것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사단도 그것을 알고 안식일의 의미를 왜곡시키고 불순종하도록 미혹할 것이구요.

    우리 모두 거룩하게 되는 일.

    이를 위해서 필요한 교회의 개혁, 우리들의 회개와 믿음,

    그리고 변화해가는 거룩한 남은 무리들...

    예수님께서 바라시는 온전한 품성을 이루기 위해서

    안식일을 온전하게 지키는 훈련이 필요한 때입니다.

     

    안식일을 어떻게 보내는 것이 거룩하게 지키는 것인지

    저에게 물어보는 분이 계셔서 우리가 함께 기도하며 연구한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혹시 잘못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더라도

    먼저 깨달은 분들이 사랑으로 권면해 주시면 

    리 모두 진리로 하나가 될 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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