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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증언의 말씀을 믿느냐구요?
    정성기
    작성일 : 17-02-22 14:44  조회 : 1,775회 
    *** 전번에 여러 말씀을 올려 드렸는데도 계속 엉뚱한 해석을 하시네요.

    우리는 진리의 말씀을 연구함에 있어서 증언보다는 성경말씀을 기준함이
    성경과 증언에서 제시되어 있습니다.
    또한 같은 맥락의 말씀일지라도 더 높은 표준의 말씀이 있으면 그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에 틀리지 않는다면 당연히 채택함이 당연하지요.

    *** [엘렌지 화잇 말씀 근거구절]에 대하여

    분명히 증언의 중요한 말씀입니다.
    그런데 1)-4)번의 말씀의 요지를 이해 못하시는군요.
    삼위, 삼위 되시는 성령, 세분, 제 삼위 되시는 성령은
    구속사역에 따른 세분의 일체됨을 말씀함이고
    아버지 안에 그리스도와 성령의 직무가 일체됨을
    확인하는 말씀이지 세분이 하나님이라는 어설픈
    추측을 하라고 주신 것이 결코 아닙니다.

    *** [성령이 창주주 하나님이신 근거구절]에 대하여

    제가 여러 차례 말씀해석에 있어서 문자해득에
    상당한 문제가 있다고 말씀드린바 있습니다만,
    아래 드리는 말씀을 한글학자에게 자문바랍니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영”은 분명히 다른 말씀이지요.
    “하나님”은 그분의 본체를, “영”은 사역하는 다른 개체이지요.
    “주의 영(신=성신=성령)”은 주의 사역을 대신하는 천사이고,
    “하나님의 영”도 같은 맥락임을 분명히 이해바랍니다.

    보내신 분의 능력에 의해서 보냄을 받은 다른개체가
    그 주신 능력을 행사함으로 창조된 것이고
    하나님의 영도 같은 해석을 해야 합니다.

    아버지는 생명을 주시고, 진리가 되십니다.
    그렇다면 “생명의 영”은 아버지의 사역을 담당하는 천사며,
    “진리의 영”도 위와 같은 해석이 당연하지 않나요?

    또한 “살리신이의 영”은 아버지의 사역담당 성령(천사)이고,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도 아버지시지요.
    따라서 그 아버지의 명령을 받아 그 영으로 살리시는 것이지요.

    .......답답하게도 아직도 이해가 안 되시는 것 같습니다.......

    결론으로 적으신 것을 보면 성령이 하나님이라고
    단정을 하시네요. 어떤 성경절에 성령이 하나님이라고
    기록되어 있나요?
    (또 화잇의 증언을 들이대겠지요. 그래서 서두에
    증언을 성경보다 앞세우지 말라고 제시했습니다.)

    ‘당신의 성령과 천사들의 활동을 통하여’ 다음 증언의 말씀으로 확정하기를 바라고 바랍니다.

    <1보감 588> 말과 행동과 동기가 기록되고 있다. 그러나 이 경박하고 피상적인 머리를 가진 자들과 굳은 마음을 가진 자들은 하나님의 천사가 곁에 서서 그들에게 주어진 귀한 시간들이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기록하고 있다는 사실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말과 행동을 드러내실 것이다.
    그분은 무소부재하시다. 보이지 않지만, 그분의 사자들이, 일하는 방을 찾고 침실을 방문한다. 숨겨진 흑암의 일들이 빛 가운데 드러날 것이다. 마음의 생각, 의도, 목적들이 드러날 것이다. 우리가 연관을 맺고 있는 그분의 목전에, 모든 일들이 적나라하게 펼쳐질 것이다.

    <가정과 건강 327> 성경은 높고 거룩한 곳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무활동 상태에 계시거나 침묵과 고독에 잠겨 계시지 않고, 당신의 뜻을 행하고자 언제나 기다리고 있는 천천 만만의 거룩한 천사들에게 둘러싸여 계시다고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327 그분께서는 이 사자들을 통하여 당신의 모든 통치 영역과 활발한 교통을 나누고 계신다. 당신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분께서는 무소 부재하시다. 당신의 성령과 천사들의 활동을 통하여 인간 자녀들을 도우신다.

    *** [삼위일체 하나님의 복수성 암시]에 대하여

    창세기의 “우리”가 3분이라는 것과 하나님임을
    성경 어디에 나오는 말씀인가요?

    창조주= 구속주= 하나님을 믿는다면 평화의 의논은 잘 아시지요?

    (슥 6:12,13) 12 “고하여 이르기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보라 순이라 이름하는 사람이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13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 위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 하셨다 하고”
    <쟁투 415>  하나님이 계신 하늘 궁전의 보좌는 의와 공평이 그 기초가 되어 있다. 지성소에는 위대한 의의 원칙, 곧 전 인류의 심판의 표준이 되는 하나님의 율법이 있다. 율법의 돌판을 넣어둔 법궤는 속죄소로 덮여 있고, 그리스도께서는 그 앞에서 당신의 피를 가지고 증인을 위하여 탄원하고 계신다.

    이와 같이 인류의 구속의 계획에는 공의와 자비가 결합되어 있음을 나타낸다. 이와 같은 결합은 오직 무한한 지혜만이 고안해 낼 수 있고, 무한한 능력만이 성취시킬 수 있다. 그것은 하늘을 경탄과 경외감으로 충만케 하는 결합이다.

    지상 성소에 있는 천사들이 존경하는 태도로 속죄소를 내려다보고 있는 것은 속죄 사업에 대한 하늘 천사들의 관심과 흥미를 보여준다. 이것은 천사들이 알기를 원하는 자비의 오묘이다.

    그 오묘는 하나님께서 회개한 죄인을 의롭다 하시고 당신이 의롭게 되시는 것, 타락한 인류로 더불어 다시금 교제를 새롭게 하시면서 동시에 그분께서 의로우실 수 있다는 것, 그리스도께서 수많은 무리들을 멸망의 구덩이에서 구원하시려고 강림하시는 것, 그들에게 흠이 없는 당신의 의의 옷을 입히시고, 일찍이 타락한 일이 없는 천사들과 연합시키사 당신 앞에서 영원히 살게 하시는 것 등이다.

    중보자 예수 그리스도
    인류의 중보자로서의 그리스도의 사업은 “순(나무의 싹)이라 이름하는 사람”에 대하여 말한 스가랴의 아름다운 예언에 나타나 있다. 그는 “자기 곳에서 돋아나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리라 그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고 영광도 얻고 그(아버지의) 위(位)에 앉아서 다스릴 것이요 또 제사장이 자기 위에 있으리니 이 두 사이에 평화의 의논이 있으리라”(슥 6:12, 13)고 말한다.

    (마 28:19)(고후 13:13)의 말씀은 구속사적 사역을 위해서 삼위가 일체로 연결되어 아버지의 뜻에 따라 구속의 경륜을 이루시는 사역의 일체로 섭리하심을 기록한 것임을 깨닫기 바랍니다.

    이해가 되기 위해 연구하십시오. 그리고 자만심을 버리고 이런 말씀이 있음에
    감사드리고 성도들에게 바른 진리를 밝혀 지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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