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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광복 - 혁명적 광명의 빛을 받아 광복의 구원을 이룹시다.
    정성기
    작성일 : 16-10-16 18:01  조회 : 1,638회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자매의 은혜를 입은 성도들에게 ‘사마리아’ 여인의 마음으로 외쳐봅니다. 비록 죄 많은 심령이지만 구원의 도에 이르고자 영육간에 바친바 되는 생애로 재림의 축복을 고대하는 그 마음들을 알고 있기에 저의 간절함으로 받은 빛의 진리를 전하오니 부디 말씀으로 연구해 주시기를 바라고, 바라오며 기도드립니다. 베레아 사람(행17:11)과 같이 꼭 확인연구 해 주시기를 바라옵니다.

    사랑하는 형제자매들은 성경과 증언의 말씀으로 그 어느 교단보다도 최고의 말씀을 실천하는 하나님의 진정한 교회라고 생각하며 남은 무리로 신앙하심을 알고 있으나 사단의 철저한 속임의 기만에 빠져, 전체 기독교와 종교계의 암흑 속에 같은 무리에 있음을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성경말씀과 증언을 통하여 더 밝아진 빛으로 임하시는 진리를 확인해 주셔서, 조사심판의 결정을 면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생각하실 것은 마지막 때의 마지막 선지자가 화잇여사냐는 것입니다. 결코 그렇지 않다는 것이 증언의 말씀으로 분명히 제시됩니다. 이스라엘 때의 모형은 현대와 같음은 잘 아실 줄 압니다.  모세가 떠났을 때 살아있는 지도자를 세워 가나안에 들어갔음은 시사하는 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삼위일체설’ 앞에 밝혀드린 ‘절기’와 ‘안식일’의 문제, ‘재림’과 ’삼림‘ ’대언의 영‘ 등이 연구될 것입니다.

    아시아의 일곱 교회에 주신 모든 말씀은 개신교나 그 단체와 타 종단에 주신 경고가 아니고 바로 우리들에게 주신 말씀임을 인지하심이 매우 중요합니다. “다니엘서”와 “계시록”을 연구함에 있어서 “히브리서”가 연결되지 않으면 유일하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그 아들을 정확히 알 길이 없습니다. ‘대언의 영’은 화잇선지자의 증언이 아니고 바로 “계시록”(계 1:2)을 인정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러나 화잇선지자의 증언을 폄하하거나 부인하는 것이 아님을 잊지 마십시오. 오직 말씀의 빛이 점점 더 밝게 비취며, 그 시대마다 하나님의 기별이 선택하신 선지자를 통하여 이루심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의 여러 선지자들도 그 진리의 말씀을 받아 기록하여도 자신은 깨닫지 못한 말씀이 많았던 것과 같이 화잇선지자도 하나님의 때가 되지 않았을 때는 깨달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초기문집>의 ‘추수 때’(합35/ -74)를 보시면 ‘나는 주님의 손이 1843의 도표를 가리키시는 것을 보았는데 그것은 변경할 수 없었다. 그 도표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되어 있었고 한편 어떤 잘못된 부분은 그의 손으로 가리고 있었으므로 아무도 주님께서 당신의 손을 옮기지 않는 한 그것을 볼 수 없었다. 그 후에 나는 “매일 드리는”(단 8:12)에 관한 것을 보았는데 “제사”라는 말은 사람의 지혜로 된 것이며 원본에 의한 것이 아니었고, 주님께서는 심판의 시간을 소리 높여 전하는 자들에게 그것에 관한 바른 견해를 주셨다’.  

    이 땅에 영광의 보좌가 섰기 때문에 모든 말씀이 펼쳐지고 있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침례’예식 외에는 전혀 참 진리가 없는 기독교계에서 도토리 키 재기식의 잡다한 논쟁에 끌려서 구원의 진리는 망각하는 무서운 처지에 있음에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말세에 두려움이 밀려옵니다. 닫힌 문의 성전에는 하나님의 촛대가 없고, 사단이 자리하고 있음을 진정으로 깨달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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