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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8월 6일 장년교과 [제6과] 백성에게 죄를 고하라
    선교부
    작성일 : 16-08-04 00:36  조회 : 1,674회 
    제 6 과
    8월 6일 안식일
    일몰: 19시 35분

    &nbsp;&nbsp;&nbsp;&nbsp;<h5> -&nbsp;&nbsp;&nbsp;&nbsp; 백성에게 죄를 고하라&nbsp;&nbsp;&nbsp;&nbsp; -</h5>

    &nbsp;&nbsp;“우리는 이 세상 역사에서 지극히 엄숙하고 중대한 시점에 살고 있다. 우리는
    말세의 위기들 속에서 살고 있다. 중요하고도 두려운 사건들이 우리 앞에 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율법을 사랑하는 이들이 그분 앞에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께로부터 그분의 백성을 분리시킨 죄들에 대해 괴로워하고 울며 통회하는
    일이 얼마나 필요한지 모른다. 우리가 우리의 형편과 낮은 차원에 대해 깨닫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 형편으로 만족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크나
    큰 경종을 울려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 가운데로 피해야 하며,
    개인적으로 열렬하게 주님을 찾음으로 그분을 발견해야 한다. 우리는 이것을 우리가
    해야 할 첫 번째 일로 삼아야 한다.”-목사와 복음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49.
    “우리는 교회를 낙담케 하는 기별을 갖고 있지 않다. 책망하고 주의를 주고
    고치라는 말씀을 하였지만, 교회는 빛을 발하는 하나님의 도구로 서 있다.”-(원고
    96, 1893년) SDA성경주석 7권, 967.


    <b>죄를 절대 변명할 수 없음

    1. 죄를 견책 받거나 견책하는 것은 왜 매우 중요한가? 죄의 무서운 결과는 무엇인
    가? 롬 6:23; 겔 18:4,2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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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오늘날에 수행되어야 할 개혁 사업에도, 에스라와 느헤미야처럼 죄를 변명하거나 핑
    계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옹호하는 이 일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아니할 사람
    들이 필요하다. 이 사업의 중한 책임을 진 사람들은 악을 행하는 것을 보고 잠잠하지
    않을 것이며 거짓된 사랑의 가면으로 죄악을 가리우지도 않을 것이다. 그들은 하나님
    께서는 사람을 차별치 아니하시고 소수에게 엄중함이 다수에게 은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그들은 또한 죄를 견책하는 사람에게서 언제나 그리스도의 정
    신이 나타나야 한다는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선지자와 왕, 675.

    <b>2.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죄를 깨달게 될 때 무엇을 하도록 지시하셨는가? 사
    58:1; 딛 2:15(상단)</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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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만약 에베소 교회의 사자에게 주셨던 기별과 같은 사명을 어떤 교회의 사자가
    받았다면 그 기별은 인간 대리자들을 통하여 부주의함과 패역함과 죄를 책망하여
    백성들로 회개하고 죄를 자복하기에 이르도록 해야 할 것이다. 결코 죄를 숨기려
    하지 말 것이다. 견책의 기별 가운데 처음과 나중이시며 만유이시고 만유 안에 계신
    그리스도를 선포해야 한다.

    &nbsp;&nbsp;“하나님의 능력은 승리할 자들의 요구를 기다리고 있다. 견책하는 자는 견책을
    받는 자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줌으로써, 저들은 승리하기 위하여 투쟁할 것이다.
    비록 자기를 부인하는 일이 오른쪽 눈을 빼어 버리는 것과 같고 몸에서 오른팔을
    찍어 버리는 것과 같을지라도 그는 모든 죄악적인 행위에서 벗어나기 위하여 또한
    모든 타락한 습관에서 해방되기 위하여 싸워나가도록 격려를 받아야 한다. 악의
    습관이나 죄악적인 행위에 대하여 양보하거나 타협하는 일이 없어야 한다.“-
    가려뽑은 기별 1권, 380


    <b>죄를 숨기려고 할 때의 결과

    3. 죄를 숨기려고 할 때 어떤 결과를 맛보게 되는가? 형제가 죄를 견책 받을 때 교회
    의 다른 형제들을 어떤 태도를 나타내야 하는가? 시 31:10; 32:3; 민 17:1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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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주님의 사업의 정신과 영혼 구원의 정신을 그 마음에 품은 하나님의 참된 백성은
    항상 죄의 참된 성격 즉 그 흉악한 성격을 보게 될 것이다. 그들은 항상 하나님의
    백성을 쉽게 습격하는 죄를 성실하고, 명백하게 다루는 쪽에 설 것이다. 특히 교회를
    위한 마지막 사업에 있어서, 하나님의 보좌 앞에 흠없이 설 십사만 사천 명을 인치는
    때에,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임을 고백하는 자들의 잘못을 가장 깊게 느낄 것이다.....

    &nbsp;&nbsp;“누가 이와 같은 때에 하나님의 권면을 따를 것인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자들 중의 잘못을 실제로 변명하고, 공개적은 아닐지라도 마음 속으로,
    그들의 죄악을 책망한 자들에 대하여 불평하는 자들이겠는가? 책망자들을 반대하고
    잘못을 범하는 자들을 동정하는 자들이겠는가? 결코 그렇지 않다! 회개하여, 사업의
    짐을 지고 있는 자들을 핍박하고 시온의 죄인들의 손을 붙들어 주는 사단의 일을
    버리지 않는다면, 그들은 결코 하나님의 인치심을 통한 인정의 표를 받지 못할
    것이다.”-교회증언 3권, 266,267

    <b>4.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진 죄에 대한 당신의 불쾌하심을 초기 그리스도
    교 시대인 구약시대에 어떻게 나타내셨는가? 민 16:30-35; 수 7:19-21,25; 행 5:5,9,1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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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죄로 영혼을 더럽히기보다는 차라리 궁핍과 비난과 친구들과의 분리와 어떤
    종류의 고난이라도 택하라. 불명예나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기보다는 죽음을
    택하겠다는 것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표어가 되어야 한다. 개혁자라고 공언하며 가장
    엄숙하고 순결하게 하는 하나님의 말씀의 진리를 간직하고 있노라고 공언하는 한
    백성으로서 우리는 표준을 현시대에 있는 것보다 더 높여야 한다. 다른 사람들이
    감염되지 않도록 교회 안에 있는 죄와 죄인들은 신속히 처리되어야 한다. 아간과
    같은 사람들에게서 장막을 정결하게 하기 위한 더욱 철저한 사업을 하는 데는
    진리와 순결이 필요하다.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형제에게 있는 죄를
    용납해서는 안 된다. 그가 죄를 버리든지 교회에서 떠나든지 해야 한다는 사실을
    그에게 알려 주라.”-교회증언 5권, 147.


    <b>사랑으로 행하라

    5. 성경과 예언의 신은 우리가 이러한 문제를 다룰 때 어떠한 행동의 방침을 따르도록
    보여주는가? 딤후 4:1,2; 딤전 4: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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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우리는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생애를 살면서 그리스도 안에 거하노라고
    공언하는 자들을 향하여 사랑하는 제자가 행한 것과 동일한 판단을 내릴 권리를
    가졌다. 초대 교회의 번영을 위협한 것들과 비슷한 죄악이 이 마지막 시대에도
    존재한다. 이 점에 대한 사도 요한의 가르침은 주의 깊이 유의되어야 한다. “너희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는 부르짖음은 특별히 성화되었다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도처에서 부르짖고 있는 외침이다. 그러나 참된 사랑은 너무나 순결하여 자복하지
    않은 죄를 덮을 수가 없다. 우리는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돌아가신 영혼들을 사랑해야
    하지만 죄악과 타협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반역자들과 연합하면서 이것을 사랑으로
    불러서는 안 된다. 하나님께서는 요한이 영혼을 멸망시키는 오류들을 반대한 것처럼
    이 시대의 당신의 백성에게 의를 위하여 확고 부동하게 서라고 요구하신다.“-
    사도행적, 554

    <b>6. 견책은 항상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해야 한다. 사도바울은 어떤 권면을 강조하였는
    가? 갈 6:1,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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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사람들은 죄는 사랑하면서도 죄인은 미워한다.&nbsp;&nbsp;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죄를
    미워하고 죄인은 사랑하신다. 이것이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들의 정신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사랑은 비난하는 데는 느리고 회개함을 분별하여 용서와
    격려를 하는 데는 신속하고 방황하는 자를 거룩한 길로 인도하여 그의 발이 그 길에
    머무르도록 한다.”-시대의 소망, 462.

    &nbsp;&nbsp;“죄를 미워하고 책망하면서 동시에 죄인에 대한 동정과 친절을 나타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마음과 생애의 거룩함을 얻으려는 우리 자신들의 노력이 열렬하면
    할수록 죄에 대한 우리의 지각은 더욱 예민해질 것이며, 정도에서의 어떤 이탈에
    대해서도 더욱 더 단호한 반대 입장을 견지할 것이다. 우리는 행악자에 대하여
    지나치게 가혹하지 않도록 경계하여야 하지만, 죄의 지극히 사악함을 잊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과오를 범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와 같은 인내와 사랑을 나타낼
    필요가 있지만 또한 그의 과오에 대하여 지나친 관용을 보임으로 그가 자신이 책망을
    받을 행위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책망을 쓸데없고 부당한 것으로 거절하게 될
    위험이 있다.”-사도행적, 503

    <b>7. 성령의 지도 아래 책망 받았다면 그 결과는 어떠할 것인가? 약 5:19,20; 마 18:15</b>

    &nbsp;&nbsp;“사람이 잘못을 지적당하는 것은 언제나 굴욕적인 일이다. 어떤 사람도 쓸데없는 비
    난으로 그 경험을 더욱 쓰라리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도 지금껏 비난으로
    개선된 일이 없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비난으로 반감을 갖게 되고, 마음 속에서 일
    어나는 각성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부드러운 정신과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는 실수한
    사람들을 구원해 내고 많은 죄를 가리워 준다.

    &nbsp;&nbsp;“사도 바울은 잘못을 책망할 필요가 있음을 깨달았다. 그러나 그는 자기 자신이 실수
    한 사람의 친구라는 사실을 보여 주기 위하여 얼마나 신중하게 노력하였던가! 그는
    자기의 행동에 대한 이유를 그들에게 얼마나 열렬하게 설명하였던가! 그는 그들에게
    고통을 준 것이 그에게도 고통이 되었다는 사실을 그들에게 알려 주었다. 그는 승리
    하기 위하여 애쓰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자신의 확신과 동정을 보여주었다.”-치료봉
    사, 166

    <b>더 연구하려면</b>

    교회증언 7권, 260-264
    교회증언 3권, 358-362, 265-269
    교회증언 5권, 21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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