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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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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타작 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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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작성일 : 16-05-29 20:52
조회 : 1,6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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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니라."(사 41:14)
성경은 가장 미약한 "지렁이"를 축복받은 야곱에 비하여 말씀하십니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
지렁이는 자신를 보호하거나,공격할 이빨,손톱,발톱,척추도 없고,
모사를 꾸밀 뇌도 없는 미물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미물을 어떻게 활용하십니까?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로 삼아서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고.."(사 41:15) 하셨사 41:14습니다.
무슨 뜻입니까?
이교세력에 타작당한 이스라엘를
새 타작기계로 삼아서 결국은 이교세력을 심판하십니다.
또한 인간이 자신의 무가치, 약함을 깊이 깨달을 때
하나님의 능력과 축복이 임한다는 말씀입니다.
"지렁이 같은 너 야곱“이 이스라엘(이기는 자)이라고 하는
새 이름을 받는 축복을 언제 받았습니까?
야곱이 가족과 큰 재물을 가지고 고향으로 돌아가는 길에
얍복강가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20년 전에 팥죽 한 그릇에 장자권를 팔아버린
에서가 400명의 군사를 거느리고 복수하기 위해 야곱에게 진격해옵니다.
야곱은 이 두려운 소식을 듣고 에서의 분노를 달랠 목적으로
선물들을 여러 떼로 나누어 에서 에게 보냅니다.
그리고 큰 공포 가운데 진흙같은 밤에 홀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사단의 충동을 받은 에서의 진격은 야곱에게 자신의 절대무가치함을
처음으로 깨달게 된 계기였습니다.
그리고 기도의 씨름 가운데 자신의 환도뼈를 천사가 쳐 위골이 되어
도저히 싸울 힘 없는 "지렁이"처럼 미약해졌을 때 믿음으로 온전히
하나님께 매어달려 결국 "이스라엘" (창 32:28) 이라는 칭호를 받은것입니다.
야곱이 씨름하고 내적고민하던 고도의 공포의 밤에 겪은
환난의 경험은 예수재림직전에 최후의 남은 무리가 겪어야 할
최후의 홀로 시련을 나타냅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가장 약한 때는 언제인가요?
인류의 죄를 속량하시고 양발,양손이 못박히시고
몸이 창에 찔림당한 십자가 때였습니다.
예수님의 약할(십자가) 그 때가 곧 강함이었습니다. (고후12:10)
사단의 나라가 예수님의 타작기계(흠없는 품성)에
완전히 분쇄되었던것입니다.
이 시대에 내 약함이 곧 강함으로 변화시켜주는 것이
예수님이 보내주신 "새 타작기계" 셋째천사기별(계14:6~12)입니다.
셋째천사기별을 참으로 마음에 받아들인자은
"지렁이 같은 너 야곱"이 될것입니다.
그러나 심각성은 세째천사기별을 믿노라고 하는 자들이
"지렁이"가 되기 싫어하니 문제입니다.
이 기별은 회개를 불러일으키고,육의 성질이 타작당하고,
겨같이 날리고,가루가 되기때문입니다.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 것이라.."
(사41: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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