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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5월 28일 안교장년교과 [제22과] 형제우애 III
    선교부
    작성일 : 16-05-24 20:46  조회 : 1,523회 
    제 22 과
    5월 28일 안식일
    일몰: 19시 45분

    <h5>&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형제우애 Ⅲ&nbsp;&nbsp;&nbsp;&nbsp; -</h5>

    &nbsp;&nbsp;“참된 회개의 가장 유력한 증거 가운데 하나는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사랑이다.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들이는 자들은 귀중한 진리를 동일하게 가진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도 거짓없는 깊은 사랑을 소유한다. 데살로니가에 있는 신자들이 그러하였다.

    &nbsp;&nbsp;사도는 이렇게 편지하였다.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가 친히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를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 많이 하고 또 너희에게
    명한 것같이 종용하고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이는 외인을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행적, 262-263)


    <b>사랑의 유일한 원천

    1. 사랑의 원천은 무엇인가? 누가 사람속에 사랑의 씨를 심으셨는가? 요일4:10 고후
    5:2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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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 “그리스도를 명상할 때 우리는 측량할 수 없는 사랑의 해안에 머무르게 된다.
    우리는 이 사랑을 말하려고 노력하나 표현할 말이 없다. 우리가 지상에서의 그분의
    생애와 우리를 위한 그분의 희생과 우리의 대언자로서 하늘에서 하시는 그분의
    사업과 그분께서 당신을 사랑하는 이들을 위하여 준비하고 계시는 거처를 생각할
    때 다만 오, 그리스도의 사랑의 높이와 깊이여! 라고 부르짖을 수밖에 없다.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요일 4:10, 3:1).
    참된 모든 제자에게서 이 사랑은 거룩한 불처럼 마음의 제단에서 불타오른다.

    &nbsp;&nbsp;하나님의 사랑이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난 것은 이 세상이었다. 당신의 자녀들이
    결백한 생애를 통하여 이 사랑을 반사해야 할 곳도 역시 이 세상이다. 이와 같이 하여
    죄인들은 십자가로 인도함을 받아 하나님의 어린양을 바라보게 될 것이다.”(행적,
    333-334)


    <b>2. 그러면 언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되는가? 우리에게서 이 사랑이
    흘러 나오기 전에 누가 우리안에 살면서 우리의 속 사람을 다스려야 하는가? 요일4:12,
    2: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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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그리스도께서 가장 크게 평가하시는 속성은 사랑과 순결이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 속성을 간직해야 한다.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요일 4:7, 12, 2,
    3).”(5증언, 85)

    &nbsp;&nbsp;“우리들 사이에는 매우 제한된 양의 진실하고 이기심 없는 사랑이 있다. 주께서는
    말씀하신다.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요일 4:7, 8, 12).”(8증언, 137)


    <b>약점과 모욕을 다룸

    3. 모욕과 학대를 받는 경우에도 거룩한 사랑을 소유한 자들은 어떻게 반응하는가? 롬
    12:17 살전5:1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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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그대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해 온 자가 그대의 원수가 되어 그대를 반대하는 영향
    아래로 들어갈 때 그대는 상처를 받는다. 그러나 그대가 예수께로부터 돌아선다면
    그대도 거의 같은 일을 그분께 하는 것이 아닌가? 그분은 그대의 가장 좋은 친구가
    되어 왔다. 그분께서는 그대의 사랑을 얻기 위하여 할 수 있는 일은 다 하셨다.

    &nbsp;&nbsp;그분께서는 그대의 신임을 요청하셨다. 그분께서는 그대의 모든 무거운 짐과 그대의
    모든 슬픔을 가지고 그분께로 오라고 요청하셨다. 그리고 만일 그대가 그분의 멍에를
    메고 그분의 짐을 질 것 같으면 그대에게 안식과 평안을 주시겠다는 그분의 말씀을
    보증하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멍에는 쉽고 당신의 짐은 가볍다고 선언하신다.

    &nbsp;&nbsp;그대가 이 사실을 믿는다는 것을 보여 주라. 하나님을 그분의 말씀 그대로
    받아들여라. 예수께서 그대에게 특별한 도움을 주시지 않았다면 그대는 지금껏
    감당해 온 책임을 지고서 지금 서 있는 곳에 결코 설 수 없었을 것이다. 이 사실을
    인정하라. 하나님께서 그대에게 베풀어주신 도움에 대하여 그분을 찬양하고, 더욱더
    그분을 신뢰하라.”(8증언, 129)


    <b>4. 다른사람의 결점을 보았을때 만일 우리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면 우리는 어떤
    태도를 취할 것인가? 눅6:36 약3:1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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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하나님께서는 항상 주신다. 그런데 누구에게 선물을 주시는가? 품성에 흠이
    없는 자에게 주시는가?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마 5:45). 인류의 죄됨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의 마음을 자주 슬프게 하고, 우리 자신을 가치 없는 자로 전락시킴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용서를 구하면 우리를 떠나지 않으신다. 그분은 거저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시며 명하신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6증언, 284)


    <b>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이 있다는 다른 증거들

    5. 누군가가 죄를 짓고 부적절한 행동을 고수할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이와같은 상황
    에서 그리스도 안에 있는 신실한 형제는 무엇을 해야하며 또 무엇은 하지 말아야 하
    는가? 잠17:18 갈6:1 살전5: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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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이 작은 자 중 하나가 정복당하여 그대에게 잘못을 행할 때에 그를 회복시키기
    위해 힘쓰는 것이 그대가 할 일이다. 그가 먼저 화해하려고 힘쓸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의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nbsp;&nbsp;온유한 심령으로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갈 6:1)며
    실수한 자에게 가서 “너와 그 사람만 상대하여 권고하라.” 그의 실수를 다른
    사람들에게 폭로함으로써 그에게 모욕을 주거나 예수의 이름을 부르는 자의 죄나
    실수를 공개함으로써 그리스도에게 욕을 돌리는 일이 없게 하라. 종종 실수한 자에게
    진리를 분명히 말하여 주어야 하며 그로 하여금 자기의 그릇된 것을 깨닫게 하여
    고치도록 하여야 한다. 그러나 그대는 판단하거나 정죄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의
    의를 세우려고 하지 말라. 그대의 모든 노력은 그를 회복시키기 위한 것이 되게
    하라. 영혼의 상처를 치료할 때 가장 섬세한 접촉과 가장 세심한 감정이 필요하다.

    &nbsp;&nbsp;갈바리에서 고난을 당하신 분으로부터 흘러나오는 사랑만이 여기에서 그 효력을 낼
    수 있다. ”(소망, 440)

    <b>6. 우리는 형제들이 믿음에서 실족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어떤 명령을 받았는가? 롬
    14:13 고전10:3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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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하나님께서는 시험을 받아 실수하는 사람들을 취급할 때 “네 자신을 돌아 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갈 6:1) 생각하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신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연약함을 생각하므로 다른 사람들의 연약함을 동정할 수 있다.

    &nbsp;&nbsp;“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너희
    선생은 하나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네가 어찌하여 네 형제를 판단하느뇨 어찌하여
    네 형제를 업신여기느뇨.” “그런즉 우리가 다시는 서로 판단하지 말고 도리어 부딪힐
    것이나 거칠 것으로 형제 앞에 두지 아니할 것을 주의하라”(고전 4:7, 마 23:8, 롬
    14:10, 13).

    &nbsp;&nbsp;사람이 잘못을 지적당하는 것은 언제나 굴욕적인 일이다. 어떤 사람도 쓸데없는
    비난으로 그 경험을 더욱 쓰라리게 만들지 말아야 한다. 어떤 사람도 지금껏
    비난으로 개선된 일이 없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비난으로 반감을 갖게 되고,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각성을 잃어버리게 되었다. 부드러운 정신과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는 실수한 사람들을 구원해 내고 많은 죄를 가리워 준다.”(치료, 166)

    <b>7. 다른 사람들과의 매일의 교류가운데 우리의 행동과 말에 있어서 어떻게 특징지어져
    야 하는가? 전10:12 골4:6 벧전3:15</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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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언어는 무엇보다도 순결하고 친절하고 진실되어야 한다. 곧 “마음의 미덕이
    밖으로 표현된 것이어야 한다.” … 언어를 배우는 최상의 학교는 가정이다.
    친절한 말은 심령에 내리는 이슬이나 부드러운 보슬비와 같다. 성경은
    그리스도께서 “곤핍한 자를 말로 어떻게 도와줄 줄을 아실 수 있도록” 그의 입술에
    은혜가 부어졌다고 말한다. 주께서는 우리들에게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명령하신다. ”(재림신도의 가정, 435)


    <b>더 연구하려면</b>

    골3:12 잠6:1-2 히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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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들음 그리고 기별을 나눔</b>

    &nbsp;&nbsp;"커다란 트럭이 작은 자동차 뒤에 충돌하였다. 이로인하여 23미터가되는
    계곡에 떨어지게 하였다.&nbsp;&nbsp;이 작은 자동차를 운전한 사람은 중풍으로 몸이 불편한
    여성이었는데 특별히 제작된 자동차를 운전하였던 것이다. 이 여인은 린다
    메이어인데 자동차에 설치된 통신기로 도움을 요청하였다. 여러시간동안 누구도
    그녀의 도움요청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결국, 14시간이 지난후에 그녀는 외쳤다.
    '주님! 누군가 저에게 와서 도움을 주도록 해 주십시오! ' 바로 그때, 어떤 트럭
    운전사가 듣고 그녀의 도움에 응하였으며 통신을 통해 경찰에 연락하였다. 즉각적인
    조치가 취해졌으며 그녀는 구조되었다.

    &nbsp;&nbsp;그녀는 말하기를 '그대가 사람과의 대화가 부족할때,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그대의
    호소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 이 이야기속의 여자와 예루살렘에서 여리고로
    가는도중에 습격을 받은 남자만이 심각한 어려움에 빠진 유일한 자들이 아니다.

    &nbsp;&nbsp;절망과 죄의 덫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긴급한 도움을 호소하고있으며
    우리는우리게게 위탁하신 게 사랑과 희망의 기별을 그들에게 줄 수 있다. 우리는
    도움을 준 트럭운전사와 달리 행할것인가? 아니면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별을
    전함으로 신속하게 도와주기위하여 갈것인가? ([넉넉히 이기느니라]에서 발췌,
    2011년 1월 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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