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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법과 수학공식
    GRACE
    작성일 : 16-05-19 10:50  조회 : 1,768회 
    율법 하면 마치 인간이 모두 행하기엔 어렵고 힘든 일과 같이 생각되지만 실상은 그 반대이다. 사람이 율법으로 주어진 법을 어기는 한 하나님과 사람이 사람과 사람의 올바른 관계를 이룰 수 없으므로 율법을 지키는 삶을 살았더라면 겪지 않아도 되었을 많은 고통과 불행을 맛보게 될 것이다. 사람과 하나님이, 사람과 사람이 올바른 관계를 이루지 않는 한 이 참된 관계를 이룰 수 없게 되므로 평화와 행복이 깨어지게 되고 그리함으로 서로의 관계를 통한 기쁨과 즐거움을 느낄 수 없게 된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모든 말씀들은 이 세상이 어째서 이와같이 고통과 괴로움이 많은 것인지 그 원인에 대하여 알게 해 주시고 또 피조물들이 진정으로 평화와 안식을 누릴 수 있는지에 관한 정확한 방법(길)에 대한 가르침이다. 마치 어떤 어려운 수학 문제를 풀 때에 그 문제에 대한 해설과 정답지에 그 문제를 풀 수 있는 방법과 정답이 기록되어 있듯이 하나님께서는 사람과 이 세상이 처한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답을 성경에 자세히 기록해 놓으셨다.  


    선생님은 학생들보다 먼저 배운 사람으로써 그 선생님이 전공하신 분야에 대해서 만큼은 학생들을 잘 가르칠 수 있다. 하지만 아무리 뛰어난 선생님이라 할지라도 전공 분야에 대한 완전한 지식을 가질 수는 없다.

    그러나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는 이 유한하고 연약한 인간과는 달리 그 지혜와 능력이 무궁하셔서 인간이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들을 하실 수 있으며 그분의 계획과 방법은 완전하기에 사람이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갖는 일은 유한하고 연약한 인간이 이 완전함에 속할 수 있는 길이 된다.

    뛰어난 선생님의 지도를 받는 학생이 그 선생님으로부터 배움으로써 그 선생님 못지 않은 뛰어난 학생이 될 수 있듯이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을 믿고 그분께 가르침을 받게 될 때에 인간은 그분의 지혜로 인해 모든 문제들이 모두 해결될 그런 상태에 놓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의 능력이 인간에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통하여 하나님의 완전하고 무한하신 능력이 나타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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