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16년 5월 21일 안교장년교과 [제21과] 형제우애 II
    선교부
    작성일 : 16-05-15 19:05  조회 : 1,673회 
    제 21 과
    5월 21일 안식일
    일몰: 19시 40분


    &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h5>&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형제우애 II&nbsp;&nbsp;&nbsp;&nbsp;&nbsp;&nbsp;-</h5>

    &nbsp;&nbsp;“가장 크고도 가장 치명적인 속임수는 인간이 형제들에 대하여 그리스도와
    같은 사랑을 갖지 않고도 영생에 이르는 믿음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nbsp;&nbsp;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은 빛과 사랑으로 충만하다. 하나님은 그 사람
    속에 있고 모든 사람은 그 사람 주위에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들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되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죽으신 귀한 영혼들이기 때문에 사랑한다. 사랑이
    없는 그런 그리스도인이라는 것은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사랑이”며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을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기 때문이다.(원고 133, 1899).”(화잇주석, 요 13:34)


    <b>형제우애 그리고 빛

    1. 진정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자들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은 어떻게 언급하고 있는
    가? 요일4:7, 3:10</b>

    ........................................................................................................................................................
    ........................................................................................................................................................
    ........................................................................................................................................................
    ........................................................................................................................................................

     
    &nbsp;&nbsp;참된 성화는 신자들을 그리스도께 연합시키고, 그리고 부드러운 동정의 끈으로
    신자 상호간을 결속시킨다. 이 연합은 그리스도와 같은 풍성한 사랑의 흐름을 마음
    속에 계속 흘러 들어가게 하고 그 사랑은 다시 상호간의 사랑 가운데 흘러 나오게
    한다.

    &nbsp;&nbsp;누구나 반드시 가져야 할 특성들은 그리스도의 품성의 완전의 표가 되었던
    특성들, 곧 사랑, 인내, 희생, 그리고 그의 선하심 등이다. 이와 같은 속성들은 친절한
    &nbsp;&nbsp;마음을 가지고 친절한 행동을 함으로써 얻을 수가 있다.… ““나의 계명은 이것이니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것이라.” 이것이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할 열매이다(원고 133, 1899).”(화잇주석, 요 13:34)

    <b>2. 만일 우리가 동료를 싫어한다면 우리는 여전히 어떤 상태에 있는것인가? 이러한 감
    정을 가지고서 어떤 소망으로 영생을 소유하려하는가? 요일2:9, 3:15</b>
    ........................................................................................................................................................
    ........................................................................................................................................................
    ........................................................................................................................................................
    ........................................................................................................................................................

    &nbsp;&nbsp;“이 본성적인 두 형제는 서로의 불화로 하나님의 일에 안겨 준 수치를 제거하려면
    먼저 서로 전적으로 화해해야만 한다.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빛 가운데 있다 하며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는 지금까지 어두운 가운데 있는 자요.”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이들은 주께서
    사용하시기에 성별된 깨끗한 그릇이 되어야 한다.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여
    스스로 정결케 할지어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3증언, 59-60)


    <b>3. 형제를 사랑할때 우리의 처신(행실)에 대해 무엇을 말할수 있는가? 어두움 속에서
    비틀거리며 걸을때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가? 요일2:10</b>
    ........................................................................................................................................................
    ........................................................................................................................................................
    ........................................................................................................................................................
    ........................................................................................................................................................

    &nbsp;&nbsp;"주님께서는 우리가 그 조건들에 응할때에 풍성한 축복을 내리시려고 기다리고
    계신다. 만일 우리가 의심을 품는다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없다. 우리는 그가
    말씀하시고 하시려는 것을 하실것이라는 것을 반드시 믿어야만 할 것이다. 살아계신
    구세주가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만일 그대가 유쾌하고 즐거움을 느끼지
    못한다면 그대의 감정으로 말함으로 하나님께 치욕을 드리지 마라! 그대가 구름이
    걷히고 빛이 영혼속에 오는 것을 알때까지 약속들을 말함으로, 예수님의 기꺼이
    주시는 축복에 대하여 말하라! 그러면 그대는 평화를 찾을 것이며 예수님 안에서
    쉼을 얻을 것이다. 사람을 품으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롬12:10) 희망과 용기를 주는 말을 하는 습관은 서로의 마음을
    함께 동여 맬 것이다. 저가 빛 가운데 계신 것 같이 우리도 빛 가운데 행하면
    우리가 서로 사귐이 있고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1:7) "(복음 교역자 1892년 437-438)


    <b>말과 행동가운데

    4. 실제적인 사랑의 행동은 하지 않은채 말로만 우리가 누군가를 사랑한다고 말하는것
    은 유익한 것인가? 요일3:18 벧전1:22 롬12:9</b>
    ........................................................................................................................................................
    ........................................................................................................................................................
    ........................................................................................................................................................
    ........................................................................................................................................................


    &nbsp;&nbsp;“불신자들은 그리스도인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의 신앙이 그들의 생애에
    성화시키는 감화를 끼치고 있는지를 지켜보고 있으며, 그들은 품성의 결점과 행동의
    모순을 분별하기에 민감하다. … 그리스도인들은 모두 동일한 불멸에 관한 복된
    소망을 가진 동일한 하늘 아버지의 자녀인 한 가정의 가족이다. 그들을 함께 묶는
    유대는 매우 가깝고 부드러워야 한다. … 사도는 “우리가 말 … 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고 편지한다.”(투쟁과 용기, 357)


    <b>사랑은 실제임

    5. 우리가 주님을 사랑함과 주님과 함께 한다는것을 무엇으로 보여주는가? 요14:15 요
    일5:3</b>

    ........................................................................................................................................................
    ........................................................................................................................................................
    ........................................................................................................................................................
    ........................................................................................................................................................


    &nbsp;&nbsp;“하나님의 허락이 이루어지는 데는 조건이 있다. 기도는 결코 의무를 대신할 수
    없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리라”(요 14:15)고 그리스도께서는
    말씀하셨다. 또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 14:21)고 말씀하셨다. 조건은 이행하지 않으면서 하나님의
    약속만을 내세우고 간구하는 자들은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이다. 그들은 약속의
    성취를 받기 위해 그리스도의 이름을 권위로 사용하지만 그리스도께 대한 그들의
    믿음과 사랑의 표시가 될만한 일들은 행하지 않는다.

    &nbsp;&nbsp;많은 사람은 하늘 아버지께서 받아들이실 수 있는 조건을 상실하고 있다. 우리가
    하나님께 나아갈 때에 얼마만한 신뢰심을 갖고 있는지를 엄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 불순종한다면 그것은 마치 우리가 환전(換錢) 조건에
    맞지 않는 어음을 가지고 주님께 가는 것과 같다. 우리가 그분의 약속을 제시하고 그
    약속을 이루시도록 구할 때에 만일 하나님께서 그런 못마땅한 요구를 들어 주신다면
    그분 스스로가 당신의 이름을 욕되게 하는 일이 될 것이다.”(실물, 143)


    <b>6. 도움이 요구될 때마다 거룩한 사랑은 우리안에서 무엇을 기꺼이 하기를 원하는가?
    롬15:2 빌2:4 딤전6:17-19</b>
    ........................................................................................................................................................
    ........................................................................................................................................................
    ........................................................................................................................................................
    ........................................................................................................................................................


    &nbsp;&nbsp;“사도 바울은 재물을 바르게 사용하는 유일의 길을 보여 주고, 부자들이 선을
    행함으로 선한 일에 부해지고, 구제할 마음과 즐겨 나누어 주고자하는 태도를
    취하도록 권면하라고 디모데에게 명령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마지막 때라고
    불리는 장차 올 시대를 위하여 좋은 기초를 스스로 쌓게 되고, 영생을 굳게 붙들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바울의 교훈은 그리스도의 말씀과 완전히 일치된다.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눅 16:9).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 여기에
    진정한 행복의 비결이 있고, 심령과 육체의 진정한 번영이 있다.”(1증언, 542)

    <b>7.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득찬 사람들은 상처를 입은 자들에게 어떻게 대하는가? 롬
    12:21 눅6:27</b>
    ........................................................................................................................................................
    ........................................................................................................................................................
    ........................................................................................................................................................
    ........................................................................................................................................................


    &nbsp;&nbsp;복수하지 말라. 그대는 할 수 있는 대로 오해의 원인이 되는 모든 것을 제거해
    버리라. 악은 모양이라도 버리라. 원칙을 희생하지 않는 한 그대에게 있는 모든 힘을
    다하여 다른 사람들과 화목하도록 하라.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거든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마 5:23, 24).

    &nbsp;&nbsp;그대에게 성급한 말을 하거든 같은 정신으로 결코 대답하지 말라. “유순한 말은
    분노를 쉬게” 한다는 말을 기억하라(잠 15:1). 그리고 침묵에는 놀라운 힘이 있다.
    화를 낸 사람에게 대답으로 말을 하면 때때로 분노를 자극하는 역할만 하게 된다.
    그러나 부드럽고 오래 참는 정신으로 침묵을 지키게 되면 분노는 빨리 사라져
    버린다.
    &nbsp;&nbsp;
    &nbsp;&nbsp;찌르는 듯이 비난하는 말들이 폭풍우같이 쏟아질 때 마음이 하나님의 말씀에
    머물러 있게 하라. 마음과 정신에 하나님의 약속을 저장해 두라. 만일 그대가 학대를
    받거나 애매하게 비난을 받으면, 화를 낸 대답을 하지 말고 다음과 같은 귀중한
    약속들을 반복하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롬 12:21).

    “너의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저를 의지하면 저가 이루시고 네 의를 빛같이
    나타내시며 네 공의를 정오의 빛같이 하리로다”(시 37:5, 6).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은 것이 알려지지 않을 것이 없나니”(눅
    12:2).

    “사람들로 우리 머리 위로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시 66:12).

    &nbsp;&nbsp;우리는 동정과 도움을 얻기 위하여 예수님을 바라보는 대신에 우리의 동료
    인간들을 바라보는 경향이 있다. 자비하시고 성실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람을
    의지하고 육신을 우리의 무기로 삼는 것이 어리석은 일임을 알려 주기 위하여
    때때로 우리가 신뢰하는 사람에게서 실망을 당하도록 허락하신다. 진실하고,
    겸손하고, 이기심 없이 하나님을 신뢰하자. 그분께서는 우리의 마음 속에 사무쳐
    있지마는 표현할 수 없는 우리의 슬픔을 아신다. 모든 것이 어둡고 이해할 수 없을
    때에 “나의 하는 것을 네가 이제는 알지 못하나 이 후에는 알리라”(요 13:7)고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을 기억하라.

    <b>더 연구하려면</b>

    요14:21, 23 전10:12
    ........................................................................................................................................................
    ........................................................................................................................................................
    ........................................................................................................................................................
    ........................................................................................................................................................

    <b>사랑이 변화시킴</b>

    "뭔가 차가운것이 있다면 그대는 따뜻하게 해야 한다! 그러나 만일 어떤 한사람 그
    자신이 차갑다면… "

    &nbsp;&nbsp;어떤것이 이미 뜨겁다면 따뜻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들어본적이 있는가? 아마도
    전기담요를 받는다면 기뻐했을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대가 따뜻했다면 전기담요를
    받을 필요가 있었겠는가? 어찌됐거나 전기담요가 따뜻하고 그대가 춥기 때문에
    그대에게 따뜻함을 준 것이다.

    &nbsp;&nbsp;사람은 열을 발생함으로만 차가운 무엇을 따뜻하게 할수 있는 것이다.
    어떻게 사람이 성화될 수 있는가?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사람이 하나님의 은혜의
    능력으로 변화되고 하나님의 사랑이 사람에게 전파되면 그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품어 낼것이다. 따사로운 햇살을 생각해 보라. 만일 그대가 어떤사람을 따뜻함으로
    즐겁게 하기를 원한다면 그대는 반드시 그대 자신먼저 따뜻하게 되어야 한다.
    한덩어리의 얼음은 녹고 열을 받아 증발되기까지 태양을 닮을 수 없는것이다!

    &nbsp;&nbsp;그래서 만일 그대가 열을 발산하기때문에 누군가를 따뜻하게 하기를 바란다면
    아마도 그대는 그를 사랑함으로 그가 사랑하게 될 수 있도록 그를 도울 것이며
    실제적으로 그대의 사랑을 표현할것이다!(A.A. Combes의 하나님께서 가라사대에서
    발췌, 30-31)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