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

     
    16년 5월 14일 안교장년교과 [제20과] 형제우애 I
    선교부
    작성일 : 16-05-12 11:08  조회 : 1,466회 
    제 20 과
    5월 14일 안식일
    일몰: 19시 34분

    <h5> 형제우애 I</h5>

    "그리스도께서는 최초의 제자들에게 당신께서 그들을 사랑하셨던 것처럼 서로
    사랑하라고 명하셨다. …“그리스도의 교회를 가장 위태롭게 하는 것은 세상의
    반대가 아니다. 가장 무서운 재난을 일으키고 하나님의 사업의 발전을 가장
    확실하게 방해하는 것은 신도들의 마음속에 품은 악이다. 시기심과 의심과 험담과
    악한 추측을 품는 것보다 영성을 약화시키는 더 확실한 방법은 없다. 그 반면에
    하나님께서 당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에 대한 가장 강력한 증거는 당신의
    교회를 구성하고 있는, 여러 다양한 기질을 가진 사람들 가운데 존재하는 조화와
    연합이다. …”(투쟁과 용기, 357)


    <b>신성한 사랑과 형제우애

    1. 하나님께로 사람들을 이끄는 하나님의 가장 큰 속성은 무엇인가? 요일4:8, 16</b>
    ........................................................................................................................................................
    ........................................................................................................................................................
    ........................................................................................................................................................
    ........................................................................................................................................................

    &nbsp;&nbsp;““하나님은 곧 사랑이시라”는 문구는 방싯방싯 피는 꽃봉오리마다 뾰족뾰족
    돋아나는 풀싹마다 기록되었다. 공중을 즐거운 노래로 충만케 하는 아름다운 새들,
    향기를 풍기는 연연하고 고운 꽃들, 잎이 청청하게 무성한 수풀의 교목(喬木)들,
    이 모든 것은 우리 하나님의 인정있고 자부적(慈父的)인 권고(眷顧)와 그 자녀를
    행복되게 하시려는 그의 갈망을 증거하는 것이다.”(정로, 10)

    &nbsp;&nbsp;“어린이들이 배워야 할 첫째 공과는, 하나님은 그들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이다.
    이 교훈은 가장 어린시절에 그들에게 주어져야 한다. 부모들은 자녀들이 하늘
    아버지를 알도록 하는 일에 하나님께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는 것을 모든 교훈으로 가르쳐야 한다. ”(새자녀 지도법, 487)

    <b>2.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누구를 향하여 당신의 위대한 사랑을 나타내셨는가? 요일4:9-
    10 롬5:8</b>
    ........................................................................................................................................................
    ........................................................................................................................................................
    ........................................................................................................................................................
    ........................................................................................................................................................


    &nbsp;&nbsp;“하나님의 사랑 가운데 고귀한 진리의 가장 신비한 특성이 나타나 있으며 교회와
    세상 앞에 그리스도의 은혜의 보화가 펼쳐져 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요 3:16)다.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들을 위하여 죽으시기까지 한 그 헤아릴 수 없는 사랑이야말로 얼마나 놀랍고
    신비한 사랑인가! 율법의 강력한 주장들을 이해는 하면서도 무한히 풍성한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닫지 못하는 것은 얼마나 안타까운 손실인가! 하나님의 율법은
    예수님 안에 있는 진리로써 증거할 때에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는 것은 사실이다.

    &nbsp;&nbsp;이 범죄한 세상을 위한 그리스도의 선물은 모든 설교 가운데서 크게 다루어져야만
    한다.”(가려뽑은 기별 1권, 384)

    <b> 3. 만일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다른 누구를 사랑할것인가? 진정한 형제
    사랑이 주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에 달려있다는 것을 우리는 자각하고 있는가? 요일
    4:7, 21</b>
    ........................................................................................................................................................
    ........................................................................................................................................................
    ........................................................................................................................................................
    ........................................................................................................................................................

    &nbsp;&nbsp;“성령의 강림 후에 제자들은 부활하신 구주, 그들의 유일한 소원이 되는 영혼들의
    구원을 선포하기 위하여 나아갔다. 그들은 성도들과 더불어 교제하는 기쁨을 함께
    나누었다. 그들은 부드럽고 사려 깊었으며, 자기를 부인하였고, 진리를 위하여
    어떤 희생도 불사하였다. 매일의 상호 교제에서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그들에게
    나타내도록 명하신 사랑을 나타냈다. 이기심 없는 말과 행동으로 그들은 이 사랑을
    다른 사람들의 마음속에 불붙이고자 노력했다.”(8증언, 240-241)


    <b>형제우애 그리고 진실함

    4. 예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우리의 진실함의 시험은 무엇인가? 예수께서 주신 새 계명
    은 무엇인가? 요13:35, 34</b>
    ........................................................................................................................................................
    ........................................................................................................................................................
    ........................................................................................................................................................
    ........................................................................................................................................................

    &nbsp;&nbsp;“신자들은 성령 강림 후에 사도들의 마음을 가득 채웠던 그 사랑을 언제나
    간직해야 했다. 그들은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고 하신 새 계명을 즐겨 순종하는 가운데 앞으로 나아가야 했다. 그들은
    그리스도와 너무도 밀접하게 연합되어 있었으므로 그분의 요구를 성취할 수
    있었다. 그분의 의로 그들을 의롭다 하실 수 있었던 구주의 능력이 높임을 받아야
    했다.”(교회증언 8권, 241)
    &nbsp;&nbsp;
    &nbsp;&nbsp;“세상은 그리스도인 사이에 있는 분열을 만족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
    불신 세력은 크게 기뻐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 사이에 변화가 있기를
    요구하신다. 그리스도와의 연합과 상호간의 연합은 이 마지막 날에 있어서 우리의
    유일한 안전책이다. 우리는 사단이 우리의 교인들을 가리키면서 이렇게 말할 수
    없게 해야 한다. “이 사람들이 그리스도의 깃발 아래 서 있으면서 얼마나 서로간에
    미워하는지 보라. 그들이 나의 세력과 더불어 싸우는 데 사용하는 것보다 피차간의
    싸움에 더 많은 힘을 사용하고 있는 동안 우리는 그들을 조금도 두려워 할 것이
    없다.””(교회증언 8권, 240)


    <b>형제우애 그리고 행실

    5. 쓸데없이 비난하는 대화에 관여하는 대신에 우리의 형제들에게 힘을 줄 수 있도록
    우리 형제들을 만날때 무엇을 하라고 명령을 받았는가? 살전5:11 엡4:29</b>
    ........................................................................................................................................................
    ........................................................................................................................................................
    ........................................................................................................................................................
    ........................................................................................................................................................

    &nbsp;&nbsp;“그리스도께서는 사도 바울을 통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하신다. “너희 말은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골로새서 4장 6절).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에베소서 4장 29절). 이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면, 산상에서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이 농담, 실없는 소리, 상스러운 대화 등을
    정죄한다는 것을 알수있다. 그 말씀은 우리의 말이 진실할 뿐만 아니라 순결하기를
    요구한다.

    &nbsp;&nbsp;그리스도를 배운 사람들은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에베소서 5장
    11절) 것이다. 그들은 생활에서와 마찬가지로 말에 있어서도 단순하고 정직하고
    참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입에 거짓말이 없”(요한계시록 14장 5절)는 거룩한
    자들과의 교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산상보훈, 68-69)

    <b>6. 우리는 특별히 병중에 있는 형제를 위해 항상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골1:9 살후1:11
    약5:16</b>
    ........................................................................................................................................................
    ........................................................................................................................................................
    ........................................................................................................................................................
    ........................................................................................................................................................
    ........................................................................................................................................................

    &nbsp;&nbsp;"이 말씀은 분명하고 강력하게 말해졌다.: "너희 잘못들을 서로 고백하고 너희가
    병 고침을 받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하라. 의로운 자의 효력 있고 뜨거운 기도는 많은
    유익이 있느니라.(흠정역, 약 5:16) 주님께서는 세상을 구원하시려 자신의 피값을
    지불하셨다. 주님께서는 구속의 계획을 완수하시기 위하여 사람이 궁리하고 사단이
    만들어낼 수 있는 모든 모욕을 당하셨다. "(그리스도인 교육의 기초, 527)

    &nbsp;&nbsp;“예비일에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것이 하나 더 있다. 이 날에 교회나 가족
    중에서 형제 사이에 갈라진 것을 다 해결해야 한다. 모든 악독과 분노와 악의를
    영혼으로부터 몰아내어야 한다. 겸손한 정신으로 “너희 죄를 서로 고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약 5:16).”(교회증언 6권, 356)

    <b>7. 만일 우리가 진정 그리스도와 연결되었다면 모든 응급상황에서 우리는 무엇을 할
    준비가 되어 있을 것인가? 갈6:2, 5:13 롬15:1</b>
    ........................................................................................................................................................
    ........................................................................................................................................................
    ........................................................................................................................................................
    ........................................................................................................................................................

    &nbsp;&nbsp;“청지기라는 표현으로 보아, 우리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대해서도 의무를 지고 있다. 세상에 사는 사람마다 구속주이신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사랑에 생명의 선물을 빚지고 있다. 음식, 의복, 주택, 마음, 영혼, 그리고 육체는
    다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것이다. 그런 까닭에, 우리에게 부과된 감사와 봉사의
    의무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인류 동포들에게 연결시키셨다. 그분은 우리에게
    명하시기를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갈 5:13),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고 하셨다.

    &nbsp;&nbsp;바울은 “헬라 인이나 야만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롬 1:14)고 말하였다. 우리들도 그러하다. 우리의 생애에 다른 사람보다 더
    많이 받은 축복은 우리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우리를 빚진 자로
    만든다.”(교육, 139)


    <b>더 연구하려면</b>

    고전13:1-8, 13 교회증언 5권 168-169 목사와 복음사역자에게 보내는 권면 505


    <b>초기 그리스도인 그리고 형제우애</b>

    &nbsp;&nbsp;형제우애는 항상 예수의 제자들의 특별한 특징이었다. 어떻게 사랑의 강한
    유대없이, 이런 응집없이, 이교도, 적개심, 심한 핍박 그리고 큰 논쟁과 직면하게
    될 수 있었을까? 최고의 사상가들로부터의 배움을 통해서가 아니라 가장 순전한
    교인들의 사랑이 승리를 이루어 냈다. 2세기 변증론자 마르크스 미누치우스
    펠릭스는 기독교에 대하여 다투는 두명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은
    우상숭배자가 되었다.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