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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아담
    작성일 : 16-04-05 21:22  조회 : 1,552회 
    암 8:11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보라 날이 이를찌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참 신앙을 하며 하나님 진리의 말씀을 가까이 할 때에는
    기쁨이 있고 평안이 있습니다.(요14:27)

    그 말씀은 예수님께서 주신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요6:63  살리는 것은 영이니...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

    일반적으로 전쟁과 질병이 창궐하고,먹을 양식이 없다면
    인간 누구나 두려운 마음이 들것입니다.

    그러나 영적인 존재인 인간에게 정말로 두려워해야 할 것은
    단순히 전쟁이나,먹고,마시는 문제가 아닐것입니다.


    그러면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은 무엇입니까?
    홍수가 나면 가장 부족한것중에 하나가 마실 물입니다.

    사방에 물 천지이지만  정작 마실 물이 없어 기갈에 허덕입니다.

    아모스 시대에 수많은 예배와 하나님의 말씀은 선포되었지만
    신령과 진정의 경배와 참말씀은 찾아볼 수 없는 심각한 영적 기근상태에
    처하게 된 것입니다.

    더 큰 문제는 이런 심각한 영적 위기를 깨닫지 못하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부요하여 부족한것이 없다고 자랑합니다.(계3:17)

    지금의 마지막때에도 수많은 교회가 있고,사람들이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되고 있지만
    교회와 세상이 영적기근,말씀기갈에 허덕이지 않습니까?

    현대진리(계14:6~12)를 간과한다면, 진리의 하나님을 떠나면 어떻게 될까요?

    진리와 오류,옳고 그름에 대한 분별력을 상실하여 죄를
    지으면서도 죄라고 생각하지 않고,평안없는 명목상 신앙의 삶일것입니다.
     
    영적인 존재로 창조된 인간에게 "하나님의 말씀의 기갈"
    이것만큼 무서운 것이 없습니다.

    암8:12-13절을 보십시오.
     '사람이 이 바다에서 저 바다까지 북에서 동까지 비틀거리며
    여호와의 말씀을 구하려고 달려 왕래하되 얻지 못하리니,
    그 날에 아름다운 처녀와 젊은 남자가 다 갈하여 피곤하리라.'

    회개하지 않는 자들이 칠재앙(계16장) 아래 고통을 당하며,
    재난에서 벗어날려는 때늦은 후회의 모습입니다.

    그때는 예수님께서 중보실에서 나오셔서 더이상 중보가 없는
    심판의 마지막날이기 때문에 아무리 말씀을 찾아도 소용이 없게됩니다.

    암 8:11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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