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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3월 26일 안식일학교 장년교과 [제13과] 구속받은 자들의 본향
    선교부
    작성일 : 16-03-20 23:45  조회 : 1,577회 

    3월 26일 안식일
    일몰: 18시 49분


    <h4>&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 구속받은 자들의 본향&nbsp;&nbsp;&nbsp;&nbsp;&nbsp;&nbsp; -&nbsp;&nbsp;&nbsp;&nbsp; </h4>

    &nbsp;&nbsp;“오랫동안 잃어버렸던 에덴의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길은 회복되고, 구속받은
    자들은 처음 영광 중에 있던 당시의 인류의 키만큼 완전히“자라난다”(말
    4:2 흠정역 영어 성경).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저주받은 죄의 흔적은 사라지고,
    그리스도의 충성된 백성들은 “주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을 나타내고, 정신과
    육체에 주님의 완전한 형상을 반사할 것이다. 아, 얼마나 놀라운 구원인가! 그것은
    오랫동안 이야기하고, 고대하고, 열렬한 기대로 생각해 오던 것이었지만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했던 것들이었다.”(각 시대의 대쟁투, 645)


    <b>하나님께서 지으신 도성

    1. 아브라함이 가나안과 자손에 관한 약속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가 가장 바랬던
    것은 무엇인가? 그들의 유업으로서 새 땅이 누구에게 약속되었는가? 히11:10 마5:5 </b>







    &nbsp;&nbsp;“온유한 자에게 약속된 그 땅은 사망과 저주의 그림자로 어두워진 이 세상과
    같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베드로후서 3장 13절).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요한계시록 22장
    3절).”(산상보훈, 17)


    <b>평화와 의(義) 그리고 기쁨의 장소

    2. 새로운 세상에는 무엇이 결코 있지 않을 것인가? 구속받은 자들은 저들의 비통하고
    파란만장한 과거를 기억할 것인가? 계21:4 사65:17</b>







    &nbsp;&nbsp;“고통은 하늘의 분위기 속에 존재할 수 없다. 구속받은 자들의 본향에는 눈물이
    없고, 장례 행렬이 없고, 애도의 휘장이 없을 것이다. “그 거민은 내가 병들었노라
    하지 아니할 것이라 거기 거하는 백성이 사죄함을 받으리라”(사 33:24). 한
    줄기의 풍성한 행복의 조류가 흘러서 영원한 세월이 지나감에 따라 깊어질
    것이다.”(교회증언 9권, 286)

    <b>3. 무엇이 새하늘과 새땅을 특징 지울 것인가? 거룩한 백성은 그들의 삶을 어떻게 영
    위할 것인가? 벧후3:13 사32:17-18, 65:22</b>





    &nbsp;&nbsp;“ 아름다운 새 땅은 그 모든 영광과 함께 성도들의 영원한 유업이 된다. 그 왕국과
    온 천하의 왕권이 지존자의 성도들에게 주어질 것이며 그들은 그것을 영원 무궁토록
    누릴 것이다.”(초기문집, 295)

    &nbsp;&nbsp;““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있으”리라. “다시는
    강포한 일이 네 땅에 들리지 않을 것이요 황폐와 파멸이 네 경내에 다시 없을
    것이며 네가 네 성벽을 구원이라, 네 성문을 찬송이라 칭할 것이라.”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곳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사 32:18, 60:18, 65:21, 22)라.”(각
    시대의 대쟁투, 675)

    <b>4. 동물들은 어떠한가? 동물들은 무엇과 같을 것인가? 오늘날 위험한 야생 짐승들과
    도 그때에는 누구와 같이 놀 것인가? 사11:5-9</b>







    &nbsp;&nbsp;"풀들은 선명한 초록색을 반사할 것이며 결코 시들지 않을 것이다. 거기엔 장미와
    백합 그리고 모든 종류의 꽃들이 있을 것이다. 꽃들은 결코 마르거나 시들지 않을
    것이며 아름다움과 향기를 잃지 않을 것이다. 그때에는 우리가 무서워하고 그렇게
    두려워해야했던 사자는 어린양과 함께 누울것이다. 새땅의 모든 것은 조화를 이루며
    화평할 것이다. 새땅의 나무들은 굽어짐없이 바르고 웅대할 것이다. 새땅에는
    유쾌하지 않은 변화와 차가운 바람이 없을 것이다. 공기는 과연 완전하고 건강에
    좋을 것이다.(오늘의 나의 생애, 354)"


    <b>사람들과 함께 거하실 하나님의 성전

    5. 한 나라의 수도(首都)인 이 세상의 예루살렘같이, 하늘 예루살렘에 무엇이 세워질
    것인가? 하늘 예루살렘에는 모든 세대를 통해 구원받은 자들과 함께 누가 살게 될것
    인가? 계22:3, 21:3</b>





    &nbsp;&nbsp;“구속의 사업은 완성될 것이다. 죄가 많던 곳에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풍성하여진다. 사단이 자기의 것이라고 주장한 바로 이 땅, 지구 자체가 속량함을
    받을 뿐 아니라 높임을 받게 될 것이다. 죄의 저주 아래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창조물 가운데 한 오점(汚點)이 되었던 이 작은 세계는 하나님의 우주 안에 있는
    다른 모든 세계보다 더욱 영광을 받게 될 것이다. 이 곳, 하나님의 아들이 인성으로
    거하시고 영광의 왕께서 생활하시고 고생하시고 돌아가신 이 땅에서 그가 만물을
    새롭게 하실 때에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을 것이며, “하나님이 저희와
    함께 거하시리니 저희는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저희와 함께 계셔서
    저희 하나님이 되”실 것이다. ”(시대의 소망, 26)


    <b>회복될 에덴의 식생활

    6. 에덴동산에서와 같이 인간의 생활에 건강과 기쁨을 풍성히 뒷받침 해주기위해 무엇
    이 자랄것인가? 계22:2 사65:21 겔47:12</b>





    &nbsp;&nbsp;“거기서는 에덴의 생활, 즉 전원 생활이 영위될 것이다. “그들이 가옥을 건축하고
    그곳에 거하겠고 포도원을 재배하고 열매를 먹을 것이며 그들의 건축한 데 타인이
    거하지 아니할 것이며 그들의 재배한 것을 타인이 먹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 백성의
    수한(壽限)이 나무의 수한(壽限)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 손으로 일한 것을 길이
    누릴 것임이”(사 65:21, 22)라.”(교육, 303-304)
    &nbsp;&nbsp;
    &nbsp;&nbsp;“새로 지음을 받은 세계에서 구속받은 사람들은 태초에 아담과 하와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었던 일과 즐거움을 갖게 될 것이다. 에덴의 생활은 정원과 들에서의
    생활이 될 것이다.” (선지, 730-731)


    <b>정규 예배

    7. 하나님께서 구원하신 백성들을 위하여 경배와 찬양 그리고 최고의 기쁨을 위한 정
    규예배에 관한 주님의 약속은 무엇인가? 사66:22-23</b>





    &nbsp;&nbsp;“나는 하나님의 율법이 영원토록 굳게 서서 새 땅에서도 영원 무궁토록 존재할
    것을 보았다. 땅의 기초가 놓이던 창조 당시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창조주의 업적을
    놀라움으로 바라보았으며 온 하늘의 천군들은 기쁨의 환성을 올렸다. 안식일의
    기초가 세워진 것은 그 때로부터였다. 창조의 엿새가 끝나고 하나님께서는 이레째
    되는 날 만드시던 모든 일을 쉬셨다. 그리고 그는 일곱째 날을 복되게 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그것은 그가 그 날에 그의 모든 일을 쉬셨기 때문이었다. 안식일은
    인류가 타락하기 이전에 에덴동산에서 시작되었으며 아담과 하와가 지켰고 온
    하늘의 천군들도 역시 이 날을 지켰다.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에 쉬셨으며 그날을
    축복하시고 거룩하게 하셨다. 나는 안식일이 절대로 폐지되지 않을 것을 보았다.
    구원받은 성도들과 모든 하늘의 천군들은 크신 창조주를 기념하는 날로서 안식일을
    영원무궁토록 지킬 것이다.”(초기, 217)


    <b>형용할수 없는 아름다움과 경이

    8. 새 땅에서의 삶이 얼마나 놀라울 것인지 상상하거나 묘사하는 것이 가능하겠는가?
    오로지 누구만이 거기에 있게 될것인가? 고전2:9</b>





    &nbsp;&nbsp;“장래의 유업이 지나치게 물질적인 것처럼 생각되는 일을 염려하여 우리의
    본향을 바라보게 해주는 바로 그 진리를 영적으로만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그들을 위하여 아버지 집에 처소를 예비하러
    가신다고 보증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이 가르치는 바를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하늘
    집에 관하여 전혀 무지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고전 2:9)던 것들이다. 사람의 언어는 의인들이 받을
    상급을 묘사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그것은 오직 바라보는 사람들만이 깨닫게 될
    것이다. 유한한 사람으로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낙원의 영광을 깨닳을 수 없다.”(쟁투,
    674-675)


    <b>더 연구하려면
    사65:25 계21:5-7</b>





    &nbsp;&nbsp;"모든 저주의 흔적은 일소된다.… 오직 한 가지 기념물은 남게 된다. 우리
    구주께서는 십자가의 표를 영원히 언제나 간직하실 것이다. 그분의 상하신 머리와
    옆구리와 손발에는 죄가 빚어놓은 잔인한 유일의 흔적이 남게 된다. … “하나님
    백성들은 아버지 하나님과 아들 하나님으로 더불어 자유롭게 교통하는 특권을
    얻는다. “우리가 이제는 거울로 보는 것같이 희미하”(고전 13:12)다.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을 마치 거울속에 비췬 것처럼 천연계 가운데서, 또한 그분께서 인류를
    취급하시는 일을 통하여 바라본다. 그러나 그 때에는 사이를 가로막아 놓았던 희미한
    휘장 없이 하나님을 직접 대면하여 보게 될 것이다. … 우리는 그분 앞에 서서 그분의
    얼굴의 영광을 직접 바라볼 것이다.”(쟁투, 676-677)

    &nbsp;&nbsp;"에덴동산은 사람이 그 즐거운 길들에서 추방된 후에도 오랫동안 지상에 남아
    있었다(창 4:16 참조)… “죄악의 조수가 온 세상을 휩쓸었고, 사람들의 악행이
    홍수로 말미암아 그들의 멸망을 결정지었을 때, 에덴을 창설하신 손이 그것을
    지상에서 철수시키셨다. 그러나 “새 하늘과 새 땅”(계 2:7, 21:1, 22:14)이 있게 될
    최후의 회복의 때에 에덴은 태초 때보다 더 영광스럽게 단장되어 회복될 것이다.
    ”(부조, 62)

    &nbsp;&nbsp;“성경은 구원얻은 자의 유업을 본향이라고 부른다(히 11:14-16 참조). 그
    곳에서 하늘의 목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양 무리를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신다.
    생명나무는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는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다. 흘러
    다함이 없는 강은 수정같이 맑고, 그 가에 있는 나무들은 구속받은 주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준비된 길 위에 그 그림자를 던지고 있다. ”(쟁투,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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