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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 1월 2일 안식일학교 장년교과 - 맹세
    선교부
    작성일 : 15-12-31 16:52  조회 : 1,398회 
    <font size="3"&nbsp;&nbsp;FACE="궁서체">&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제1과]&nbsp;&nbsp;1월 2일 안식일&nbsp;&nbsp;- 일몰: 17시 25분</font></br>

    <b> <font size="4">&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nbsp; 맹&nbsp;&nbsp;&nbsp;&nbsp; 세&nbsp;&nbsp;-</b></font>

    &nbsp;&nbsp; “그리스도인이 하는 모든 것은 햇빛과 같이 투명해야 하다. 진리는 하나님께
    속한 것이나, 무수한 형태를 가진 악은 모두 사단에게 속한 것이다. 따라서, 진리의
    바른 노선에서 어떤 방법으로든지 떠나는 사람은 누구나 자신을 악한 자의 권세
    아래 내어 맡기는 것이다. 그렇다고 정확한 진실을 말하는 것이 쉽거나 용이한 일은
    아니다. 진실을 알기 전에는 진실을 말 할 수 없다. 선입 관념과 편견, 불완전한
    지식과 오판으로 얼마나 자주 우리와 상관된 문제들을 바르게 이해하지 못하는가!
    우리의 마음이 진리이신 분의 인도를 끊임없이 받지 않는 한 진리를 말 할 수
    없다.”(산상보훈, 68)


    <h4><특별한 상황 아래서의 맹세></h4>
    <b>1.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또는 진리를 말함에 개인적인 책임을 지기위해 특별한 상황아
    래서 고대시대에 요구되어졌던 무엇이 오늘날에도 여전히 요구되어지는가? 창
    21:23-24, 출22:1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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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모든 사업상 거래에 있어서 엄격하게 정직하라. 아무리 유혹을 받을지라도
    가장 작은 일에서까지 결코 속이거나 거짓말을 하지 말라. 때때로 본성적인 충동이
    올바른 정직의 길에서 돌이키도록 유혹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조금도 요동하지
    말라. 그대가 어떤 일에 대하여 무엇을 하겠다고 약속한 후에 자신은 손해를 보고
    남에게 이익을 주었다는 것을 발견한다 하더라도 조금이라도 원칙에서 흔들리지
    말라. 그대가 약속한 것을 이행하라. 그대가 계획하던 것을 변경하려고 함으로써
    그대는 자신이 의지할 수 없는 사람임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만일 그대가
    조그마한 거래에서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면 큰 거래에서도 약속을 이행하지 않을
    것이다. 이러한 환경에 처했을 때 어떤 사람은 “제 말을 알아듣지 못하셨습니다.
    저의 말을 제가 생각한 것 이상으로 알아들으셨습니다”라고 말하면서 속이고 싶은
    유혹을 받는다. 그러나 실상은 자기들이 말한 꼭 그대로를 의미한 것이지만 선한
    충동을 상실해 버리고 이제는 그것이 그들에게 손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그 계약을 물리치기를 원한 것이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공의를 행하며 자비와 진리와
    의를 사랑하기를 요구하신다.”(새 자녀 지도법, 154)


    <b>2. 이러한 맹세는 무엇을 예상할 수 있는가? 고대에는 맹세에 대한 위반은 어떻게 여
    겨졌으며 특별히 주님의 이름으로 이루어진 맹세는 어떠하였는가? 시15:4, 수9:18-1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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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생애의 모든 세밀한 부분에서 가장 엄격한 정직의 원칙이 유지되어야 한다. …
    사업 거래에 있어서 완전한 공정함으로부터 탈선하는 것이 어떤 사람이 볼 때에는
    작은 일처럼 보일지 모르나 우리 구주께서는 그렇게 보지 않으신다. 이 점에 대한
    구세주의 말씀은 명백하고 분명하다.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눅 16:10)된다. 작은 거래에 이웃을 속이는 사람은 유혹을 당하게 되면 큰
    거래에서도 속일 것이다. 작은 일에 거짓을 나타내는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는 큰
    일을 속이는 것과 같은 부정직이다. ― 서신 3, 1878.
    &nbsp;&nbsp;정직이 우리 생애의 모든 행동의 특징이 되어야 한다. 하늘 천사들은 우리 손에
    맡겨진 일을 조사하여 진리의 원칙에서 떠난 점에 대하여서는 하늘 책에 “부족하다”
    고 기록한다.”(새 자녀 지도법, 154-155)


    <h4><남용 그리고 거짓말></h4>
    <b>3. 성경에서는 맹세와 약속을 가벼히 여기는 자들 그리고 하나님의 이름을 멸시하는
    자에 대해 어떤 기록이 있는가? 말3:5, 사48:1</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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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그리스도께서는 사도 바울을 통하여 우리에게 이렇게 명령하신다. “너희 말은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고루게 함같이 하라”(골로새서 4장 6절).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에베소서 4장 29절). 이 성경 말씀에 비추어
    보면, 산상에서 하신 그리스도의 말씀이 농담, 실없는 소리, 상스러운 대화 등을
    정죄한다는 것을 알수있다. 그 말씀은 우리의 말이 진실할 뿐만 아니라 순결하기를
    요구한다.
    &nbsp;&nbsp;그리스도를 배운 사람들은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에베소서 5장
    11절) 것이다. 그들은 생활에서와 마찬가지로 말에 있어서도 단순하고 정직하고
    참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그 입에 거짓말이 없”(요한계시록 14장 5절)는 거룩한
    자들과의 교제를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산상보훈, 68-69)

    <b>4. 이러한 죄를 방지하기 위해 율법에서 분명히 금하는 계명은 무엇인가? 맹세가 준수
    되지 않을때 누가 수치를 당하는가? 레6:3; 19:12, 출20: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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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 “이 계명은 거짓 서약과 일반적인 맹세를 금할 뿐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의
    이름의 존엄한 뜻을 생각지 않고 경솔하고 부주의한 태도로 그 이름을 쓰는 것을
    금하고 있다. 보통의 대화에서 부주의하게 하나님에 대하여 말하는 일과, 사소한
    문제로 그분께 호소하는 일과, 그분의 이름을 자주 생각없이 되풀이하는 일로 우리는
    그분께 욕을 돌린다. “그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시 111:9). 모든 사람은
    그들의 마음이 그분의 존귀하신 품성을 깨닫고 깊은 감명을 받기 위하여 그분의
    위엄과 순결함과 거룩함을 명상해야 한다. 그리고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입 밖에 낼
    때에는 존경하는 마음과 엄숙함으로 해야 한다. ”(부조와 선지자, 306-307)
    &nbsp;&nbsp;“하나님의 성호에 대해서도 또한 숭경의 뜻을 보여야 한다. 그 성호를 가볍게 생각
    없이 입 밖에 내어서는 안 된다. 기도하는 중에라도 하나님의 성호를 필요 없이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은 피해야 할 것이다.”(새 자녀 지도법, 538)


    <b>5. 예수님 시대에 백성들 뿐만 아니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사이에서도 맹세는 어떻
    게 여겨졌는가? 마23:16-2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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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 “유대인들은 세째 계명을 하나님의 이름을 불경스럽게 사용하는 것을 금하는
    계명으로 이해했다. 그러나 다른 맹세들은 마음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들에게는 맹세하는 일이 비일비재 했다. 그들은 모세를 통하여 거짓 맹세를 하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러나 맹세로 인한 책임을 면하기 위하여 많은 계책을
    고안해 냈다. 그들은 불경한 일에 빠지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은 것은 물론, 법률을
    기술적으로 피하여 어떻게든 감출 수만 있으면 거짓 맹세 또한 피하려고 하지
    않았다.”(산상보훈, 66)

    <h4><맹세에 대한 예수님의 가르침></h4>
    <b>6. 예수께서는 이러한 남용과 동시에 비일비재한 일반적인 맹세에 대하여 무엇을 가르
    치셨는가? 그 이유는 무엇인가? 마5:33-3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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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이 명령이 주어진 이유는 다음과 같다.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네 머리로도 말라 이는 네가 한 터럭도 희고 검게 할 수 없음이라.”
    모든 것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우리가 하나님에게서 받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없다. 더욱이, 그리스도의 피로 사지 않은 것은 아무것도 가지지 않았다. 우리가
    소유한 모든 것이 십자가의 인이 찍힌 채, 그리고 헤아릴 수 없이 귀한 피의 대가로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은 그 피가 하나님의 생명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의 말을 실현시키기 위하여 마치 무슨 권리를 가진 것처럼 맹세할 수
    없다.”(산상보훈, 66)


    <b>7. 예수께서는 정부당국자들에 의한 법적인 맹세를 금지하시는가? 예수께서는 이러한
    맹세가 요구되어졌을때 어떻게 반응하였는가? 마26:63-6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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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 “예수께서는 그들의 행동을 정죄하시고, 맹세하는 그들의 습관이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일이라고 주장하셨다. 그러나 우리의 구주께서는, 말하는 것이 진실이며 오직
    진실만을 이야기한다는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이름을 엄숙하게 부르는
    법정에서의 선서는 금하지 않으셨다. 예수님 자신이 산헤드린 회에서 재판을 받으실
    때 맹세하고 증언하기를 거절하지 않으셨다. 대제사장이 “내가 너로 살아 계신
    하나님께 맹세하게 하노니 네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인지 우리에게 말하라”고
    했을 때, 예수께서는 “네가 말하였느니라”(마태복음 26장 63, 64절)고 대답하셨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산상 설교에서 법정에서의 선서를 정죄하셨더라면, 재판을
    받으실 때 대제사장을 책망하시고, 당신을 따르는 자들의 유익을 위하여 그분 자신의
    교훈을 강조하셨을 것이다.
    &nbsp;&nbsp; 맹세를 하고 일관성 있게 증언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는 그리스도인이다.
    그는 언제나 하나님 앞에 있는 것처럼 생활하며, 우리를 상관하시는 분의 눈 앞에
    모든 생각이 공개되어 있다는 것을 안다. 그러므로 정한 방법으로 선서하라는 요구를
    받게 될 때, 말하는 것이 진실하고 오직 진리만을 이야기 한다는 것을 증거해 달라고
    하나님께 호소하는 것은 그에게 있어서 정당한 일이다.”(산상보훈, 66-67)

    <b>8. 모든 의심과 오해를 피하기 위하여 어떤 원칙이 매일의 대화를 포함하여 우리의 입
    술을 지배해야 하는가? 마5:37, 약5:1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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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는 맹세하는 것이 필요치 않다는 원칙을 세우기 위하여 계속
    노력하셨다. 그분은 정확한 진실이 말의 법칙이 되어야 한다고 가르치신다.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이름을 거의 망령되이 일컫는 것이라 할 수 있는 모든 의미
    없는 빈말과 어귀들을 정죄한다. 이것은 사교계와 사업계에서 유행하는 가식적인
    인사, 진실을 떠난 속임, 아첨하는 말, 과장, 상업상의 속임수 등을 정죄한다.
    이것은 또 자신의 본 모습이 아닌 것을 나타내고자 애쓰고, 감정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는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진실하다고 할 수 없다는 사실을
    가르친다.”(산상보훈, 67-68)


    <b>더 연구하려면</b>

    삼상24: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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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sp;&nbsp;“하나님과 언약 관계에 들어간 사람들은 그분에 대해 가장 존경스럽고 경외하는
    방법으로 불러야만 한다. 맹세하는 것, 그리고 모든 종류의 서약하는 형태의 말은
    하나님을 수치스럽게 한다. 여호와께서는 보고 계시며, 들으시고, 또한 그분은
    범법자들을 죄없다 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경멸 당하지 않으실 것이다.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게 일컫는 사람들은 그것이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떨어지는 두려운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2설교, 185)
    &nbsp;&nbsp; “그리스도의 이 말씀(마5:37)에 유의하면 악한 추측과 불친절한 비평의 말이 다
    점검될 것이다. 타인의 행동과 동기를 비평할 때, 그 누가 정확한 진실만을 이야기할
    수 있겠는가? 자만과 감정과 개인적 원한 때문에 얼마나 자주 다른 인상을 받게
    되는가! 한 번의 눈짓, 한 마디의 말은 물론 음성의 억양까지도 거짓의 결정적인
    방조자가 될 수 있다. 사실이 잘못 진술되어 본의 아닌 인상을 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참된 것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는 것이다.””(산상보훈,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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