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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속의 경륜을 생각 해 봅시다.
    베뢰아인
    작성일 : 05-08-08 18:55  조회 : 3,164회 
    반갑습니다.

    일반 개신교회와 세 천사의 기별을 믿는 우리들은 무엇인가 달라야 한다고 믿습니다.
    단순한 복음만을 믿고 있는 개신교회들은
    이해하지도 못하고 알지 못하는 진리와 예언들을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주셨지요.

    제칠일 안식일, 2300주야, 세천사의 기별, 지성소의 정결, 1844년 역사,
    144000인, 하늘성소, 조사 심판 등
    일요일 교회들은 이 모두가 하나의 상징적일뿐 아무런 중요성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복음 이외에 다른 어떤 것도 인정하려 들지 않지요.
    그저 자신의 구원에만 집착할 뿐 구속의 경륜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그러나 셋째천사의 기별을 받은 우리들은 그래서는 안 되지요.
    마지막 선지자를 통하여 10만 페이지도 더 되는 예언의 신을 준 것은
    성경에서 구원의 진리가 부족하고 미비하여 주신 것이 아니랍니다.

    성경말씀에서 구원 얻는 진리가 부족합니까?
    요한복음3장16절이 구원 얻는 일에 부족한 말씀일까요?

    저희들은 그래서 예언의 신을 주신 것이 아니라고 믿습니다.

    예언의 신을 통하여 선과 악의 대쟁투를 보여 주신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죄의 시작에서부터 종말까지의 구속의 계획을 보여 주셨어요.

    왜 보여 주셨을까요?

    이것 모른다고 구원이 없는 것일까요?

    일요일교인들의 개념으로 본다면 부질없는 일이겠지요
    구원에 관계도 없는 것들을 가지고 말입니다.

    구속의 경륜을 생각하지 않고 개인의 구원에만 집착해버리면 그런 사고를 갖게 되지요.  
    144000인들과 헤일 수없는 많은 무리를 구분 하는 것은 구원의 등급을 나누는 것으로 생각...

     그러나 저희들은 하나님의 구속의 경륜 속에서의 144000인들의 진리는 너무나 중요한 진리이기에 결코 잠잠 할 수가 없답니다.

    구속의 경륜 가운데 144000인들의 필연성을 한번 생각해 볼까 하는데요.
    저희 홈(인치는 기별,(144000인))에 준비된 말씀을 인용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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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된이유

    "성경에는 에녹과 같이 죄의 기록을 갖지 않고 완전한 승리의 생애를 살아간 사람들의 기록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이 죄악 세상에서 사단의 유혹을 물리치고 죄에서 승리한 것은 성령의 도우심과 중보자의 도움 없이 승리하였다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결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다. 인류는 스스로의 힘으로는 사단의 능력을 이길 수 없다. 그러므로 성경에 나오는 믿음의 조상들의 생애에서도 그들이 승리한 것은 중보자의 은혜와 성령의 도우심 아래에서의 승리였던 것이었다. 이와 같은 상황 아래서의 그들의 승리를 사단이 인정하겠는가?(욥의 생애를 참조할때 분명하다)

    그렇다면 어찌 사단의 비난과 참소를 피할 수 있을까? 십자가 우편의 강도가 구원을 받는 것에 대하여 사단의 참소가 없겠는가? 그가 만약 생명이 더 연장되었더라면, 나는 그를 범죄케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참소자의 항의가 있지 않겠는가?

    만약 사단의 말이 진실이라면 그것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요행으로 구원을 얻는다는 말이 된다. 이것이 어찌 될법한 말인가?

    사단은 이 지상에 살았던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승리의 생애를 인정하지 않고 다음과 같이 참소 하지 않겠는가? 그들에게 그리스도의 중보와 성령의 도움이 없었더라면 그들이 승리의 생애를 살기란 불가능했을 것이며 나는 그들을 범죄케 할 수 있었다고 항변하지 않겠는가?

    그러므로 이와 같은 사단의 참소와 비난을 논박할 존재들이 구속의 경륜 가운데 요구되는 것은 너무도 절실하고 당연하다.

    십사만 사천인들의 승리는 우편 강도의 생명이 연장되었더라면 그를 범죄케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사단의 항변도 그 때는 힘을 잃을 것이다. 인성을 가지신 그리스도의 승리는 인류도 죄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보증이었고 십사만 사천인들의 승리는 그것의 실증이다.

    그리스도의 중보와 성령이 거두어진 가운데서 사단과의 싸움에서의 승리는 이러한 사단의 주장을 논박하는 완전한 승리요 아담 이후 믿음 안에 잠든 모든 성도들의 승리가 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머리요 모든 성도들은 한 지체요 한 몸을 구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몸은 하나인데 많은 지체가 있고 몸의 지체가 많으나 한 몸임과 같이 그리스도도 그러하니라 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자나 다 한 성령으로 침례를 받아 한 몸이 되었고 또 다 한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고전 12:12, 13).

    이들의 승리로 말미암아 육천년 동안 사단으로부터 시험을 받았던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인 율법은 결함이 없고 온전하며 순종할 수 있다는 완전한 증거를 갖게 되실 것이다. 이제 사단은 더 이상 변명할 수 없이 죄악의 창시자임이 온 우주와 모든 거민들에게 폭로된다.

    “대쟁투가 시작되었을 때부터 하나님의 품성을 그릇 나타내고, 그분의 율법에 대하여 반역을 선동하는 것이 사단의 목적이었다. 이 일은 성공하는 것처럼 보였다. 수많은 사람들이 사단의 기만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님께 반역하였다.

    그러나 악의 활동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목적은 차근차근 성취되어 간다. 그분께서는 창조함을 받은 모든 지적(知的) 존재들에게 당신의 공의와 자애를 드러내고 계신다. 사단의 유혹으로 말미암아 전 인류가 하나님의 율법의 범법자들이 되었지만, 그분의 아들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그들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이 열렸다.

    그들은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아버지의 율법을 순종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하여 각 시대마다 배교와 반역 중에서도, 하나님께서는 그분께 진실한 백성 곧 마음에 그분의 율법이 있는 백성을 모으신다(사 52:7). …

    반역에 대한 하나님의 취급하심이 그토록 오랫동안 은밀하게 수행되어온 일의 정체를 완전히 폭로시키게 될 것이다. 사단의 통치의 결과 곧 하나님의 율법을 도외시한 결과가 창조함을 입은 모든 지적 존재자들의 목전에 나타날 것이다.

    그 때 하나님의 율법은 온전히 옹호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은 그분의 백성의 영원한 행복과 그분이 창조하신 모든 세계들의 행복을 염두에 두고 행해져 왔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사단 자신도 온 우주가 보는 데서 하나님의 정부의 공의와 그분의 율법의 의로움을 고백할 것이다.” -부조, 338, 339.

    구속의 열매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계 14:4.

    열매는 나무의 진가를 판가름하는데 가장 확실한 증거가 된다. 실례를 들어보면 극상품 포도나무와 들 포도나무의 외부적인 모습으로는 어느 나무가 극상품인지 구별이 쉽지 않다.

    물론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 사람에게는 구별이 어렵지 않으나 어떤 사람이 전문가의 지식을 무시하고 들 포도나무를 극상품 포도나무라고 우겨댄다면 참으로 난처할 것이다. 물론 그에게 상세하게 이론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이며 둘의 차이점을 말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는 고집 센 사람을 이겨내기란 쉽지 않다. 그러나 세월이 지나 두 나무에서 열매가 맺혀있는 모습을 보게 된다면, 아무리 고집이센 사람이라도 고개를 숙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열매는 가장 강력하게 진실을 말해주는 논증이 되기 때문이다.

    하늘에서 시작된 율법 전쟁도 그렇다. 하나님의 아들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을 보면서도 사단은 줄기차게 하나님의 율법은 결함이 있어 순종할 수가 없으며 변경되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하나님께서는 육천년 동안 무던히 참으시는 가운데 극상품 포도나무에서 열매가 맺히기를 기다려 오셨다.
     
    2300주야의 긴 예언이 지나고 암흑시대를 지나 하늘 성소가 정결하게 되기 시작한 1844년부터 극상품 포도나무인 셋째 천사의 완전한 기별에서 열매가 맺히기 시작한 것이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온 천사”는 구속의 열매가 맺힐 때마다 인을 치고 있는 것이다.

    셋째 천사는 이와 같은 구속의 열매들이 십사만 사천이 될 때까지 수효를 세며 인을 치고 있다. 이 무리들이 육천년 동안 하나님께서 경영하신 복음의 농원에서 자란 의의 나무의 열매들이요 구속의 열매들이다.

    “나는 천사들이 하늘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을 보았다. 한 천사가 잉크 통(뿔로 만든)을 가지고 지구에서 돌아와 예수님께 자기의 일이 끝났음을 보고하고 성도들의 수가 차서 인치는 사업이 마쳤음을 보고했다. 그러자 나는 십계명이 들어 있는 법궤 앞에서 봉사하시던 예수께서 향로를 내던지시는 것을 보았다.” -초기, 279, 280.

    “천사들은 하늘에서 분주히 왕래하고 있다. 지상에서 돌아온 한 천사는 그의 일이 마쳐진 것을 보고한다. 마지막 시험이 이미 세상에 주어졌고 하나님의 계명에 충성한 것이 입증된 사람들은 모두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계 7:2)을 받았다. … 주님의 백성의 수효는 찼다.” -쟁투, 613.

    “이스라엘이여, 하나님 안에서 희망을 품으라. 포도원 주인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모든 민족과 백성들 중에서 오랫동안 바라시던 귀한 열매들을 모으고 계신다.” -선지, 22.

    십사만 사천인들이 야곱의 환란을 통과할 즈음이면, 아무리 고집이 세고 거짓의 아비라 할지라도 사단은 고개를 숙이고 말 것이다. 이들은 그리스도의 중보와 성령의 도움이 없이도 하나님의 율법을 온전히 순종하였기 때문이다.

    아, 얼마나 멋진 구속의 경륜이며 완벽한 승리인가? 참으로 무한히 자비로우시고 은혜가 많으신 사랑의 하나님께서 무력과 힘으로 아니 하시고 지혜와 사랑으로 원수를 정복하신 것이다. 그리하여 죄와 죄의 창시자인 사단은 영원히 도말될 것이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극렬한 풀무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초개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말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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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속의 경륜의 마무리를 144000인들인 이들을 통하여 끝내실 것입니다.
    이들에게 늦은비 성령 부우셔서 힘으로도 능으로도 되지않던 복음 사업도 이들을 통하여 영광스럽게 성취하실 것이고요.

    그래서 성경에는 이들의 존재를 헤일수 없는 무리와 구분 하신 것입니다.
    오늘날 이 교리가 무시 되는 경향이 폄만한 것은
    구속의 경륜을 깨닫지 못하게 하려는 사단의 저의 때문이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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