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본인이 심사숙고하여 말씀을 살피고 연구한 몇가지를 간단하게 말씀드립니다
1 . 계시록 7장에 나오는 144천인에 대한 3가지 견해
1. 셀수 없는 큰 무리와 큰 환난에서 나온 무리는 동일하다
2. 전혀 동일하지 않다
3 혼합되었다
2. 144.000에 대한 역사적인 적용
1. 144천인은 아담이후 전 복음시대의 구원받은 무리이다
2. 1844년 이후 형성되는 무리이다
3. 늦은비역사이후 일요일 휴업령을 통하여 형성되어서 마지막 환란을 통과하는 마지막 세대의 무리이다
144천인의 문제는 화잇 자신도 분명한 견해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확대해석하는 것을 경계해야합니다
본인은 이와관련된 광범위한 연구와 관련 서적을 탐독하였습니다 물론 개혁교회에서 나온 강대천 목사의 저서도 자세히 읽었습니다 위의 어떤 견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이론과 견해가 달라집니다
확실히 그렇습니다 한가지 왜 우리는 이 문제에 이토록 집착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조직의 정체성과 존재이유를 확립하려는 것이 아닐까요? 기존의 재림교회는 더이상 이문제에 집착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초창기 재림교회의 지도자들과 화잇부인의 계시를 통하여 제시되었지만 그 이후론 이 문제가 크게 다뤄지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신흥 집단들이 이 문제를 다시 제기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러나 우리는 화잇부인이 선지자라 믿는다면 대쟁투나 증언의 말씀을 신뢰하고 건전하고 단순하게 신앙에 임해야 할것입니다.
지나친 확대해석은 무리입니다 이 문제는 복음시대가 끝나는 마지막까지 논쟁이 끝나지 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