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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회설'과 '성경설'
    esus
    작성일 : 07-12-27 17:31  조회 : 3,676회 

     
    ‘윤회설’은 “존재”의 끝없는 ‘태어남과 사망’(생멸:生滅)


    불교의 윤회설(반복되는 재생)

     불교는 힌두교에서 기원하였기 때문에, 불교의 가르침은 여러 면에서 힌두교의 가르침과 비슷합니다.
     불교에 의하면,
     존재란 ‘재생과 사망’(생멸:生滅)의 끝없는 순환이며,
     힌두교와 같이 현생에서의 각 사람의 신분은 전생에서 한 그의 행위들에 의해 결정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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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재란 신체적·정신적 힘 혹은 에너지의 복합체에 불과하다.
    소위 죽음이라는 것은 신체의 전면적인 기능 정지를 말한다.
    신체의 기능 정지와 더불어 이 모든 힘과 에너지도 중단되는가?
    불교에서는 ‘아니다’라고 말한다.

     존재하려는, 계속 존재하려는, 여러 번 더 계속 존재하려는 의지, 의욕, 욕망, 갈구는 생명 전체, 존재 전체를 움직이고 심지어 온 세상을 움직이기까지 하는 엄청난 힘이다.
     이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힘, 가장 큰 에너지이다.
     불교에 의하면, 이 힘은 신체의 기능 정지 곧 죽음과 더불어 중단되지 않는다.
     오히려 이 힘은 다른 형태로 계속 나타나며, 이른바 재생이라고 하는 재(再)존재를 산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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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회’와 ‘성경’

    ‘윤회설’은 사람의 철학이론을 바탕으로 하여 불교에서 출발된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못한 일종의 ‘학설’이라 생각할 수 있다.
    마치 예수교가 ‘천당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못한 것과 흡사하다.
    각기 다른 점은 ‘사람의 철학이론’과 ‘신의 계시이론’이란 것의 차이다.

     예수교에서 ‘예수의 부활’ 주장과 불교의 ‘윤회설’ 주장이 흡사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이는 “양쪽을 다 이해하지 못한 사람들”의 헛소리 정도다.

    성경을 <신의 계시된 말씀>으로 믿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예수의 부활’ 자체는 2000년에 단 한번만 있었던 사건으로 현재로써는 믿을만한 아무런 근거를 제시할 수 없는 ‘Mystery’로 남는다.
    이에 반하여 ‘불교의 윤회설’은 세계 곳곳에서 “전생(前生 : previous life, former life)을 기억하는 많은 사례들”이 계속 나타나고 있음으로써 ‘예수의 부활’을 믿으려는 사람들의 입을 막고, 믿음을 의심하게하거나 혹은 ‘윤회설’에 대한 어떠한 별명도 할 수 없도록 한다.
    “윤회설은 사실이 아니다. 이론적으로 옳지 않다”는 것 이외 다른 말들은 없다.

    ‘불교의 윤회설’에는
    “신의 세계가 있다”는 ‘성경을 100% 부정’하도록 하는 최대의 ‘이론과 증거들(?)’이 등장한다.

    전생(前生: previous life, former life)을 기억하는 예들.
    영화에서나, 세계적 Mystery를 추적하는 많은 내용에서도 나타난다.

     (ABC-Primetime에서) 10살 된 James 아이 ---
     2살 때부터 계속 말해오는 60년 전의 전생에 대한 기억들 --
     4살 당시- 이차대전 때 ‘뉴 토마 베이’라는 작은 항모에서 조정사로 근무했고, 자신이 타던 비행기의 종류의 이름.
    항모에 착륙 시 계속되는 타이어의 파열, 비행기에 발포 추락(“shoot down”) - 누가 쐈느냐? “Japanese--”
    같이 근무하던, 출격하던 친구 이름은?  잭 클락손.
    어느 작은 섬에서 일본군의 사격으로 엔진 앞부분에 불이나 ‘히로지마 섬’에서 추락한 장면을 직접 목격했던 동료 잭 클락손의 증거, 특히 ‘뉴 토마 베이’ 항모에서 사망한 조정사는 오직 ‘James’라는 한 사람뿐인 것과 모든 인적 사항이 사실로 밝혀짐으로 ‘100% 전생이 있었다는 것’을 믿어지도록 보여주고 있다.  

    “2살 때부터 10살까지 8년간 계속 ‘자신의 전생’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이 100% 입증되고 있다”는 것을 통해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윤회설’이 사실이란 증거가 될 뿐이다.

    ‘윤회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할 근거는 있는가?
    특히 성경을 믿는다는 사람들의 입에서 성경을 근거로 말할 수 있는가?

    과연 성경으로 ‘윤회설’을 부정할 성경구절들은 없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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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46:2 밤에 하나님이 이상 중에 이스라엘에게 나타나시고 불러 가라사대 야곱아 야곱아 하시는지라 야곱이 가로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매

    삼상3:15 사무엘이 아침까지 누웠다가 여호와의 집 문을 열었으나 그 이상을 엘리에게 알게 하기를 두려워하더니

    겔1:1 제 삼십년 사월 오일에 내가 그발강 가 사로잡힌 자 중에 있더니 하늘이 열리며 하나님의 이상을 내게 보이시니

    겔8:3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 한 모숨을 잡으며 주의 신이 나를 들어 천지 사이로 올리시고
          하나님의 이상 가운데 나를 이끌어 예루살렘으로 가서 안뜰로 들어가는 북향한 문에 이르시니
          거기는 투기의 우상 곧 투기를 격발케 하는 우상의 자리가 있는 곳이라

    겔40:2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그 땅에 이르러 나를 극히 높은 산 위에 내려 놓으시는데
           거기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단10:7 이 이상은 나 다니엘이 홀로 보았고 나와 함께한 사람들은 이 이상은 보지 못하였어도 그들이 크게 떨며 도망하여 숨었었느니라

    단10:8 그러므로 나만 홀로 있어서 이 큰 이상을 볼 때에 내 몸에 힘이 빠졌고 나의 아름다운 빛이 변하여 썩은 듯하였고 나의 힘이 다 없어졌으나

    단10:16 인자와 같은 이가 있어 내 입술을 만진지라 내가 곧 입을 열어 내 앞에 섰는 자에게 말하여 가로되 `내 주여 이 이상을 인하여 근심이 내게 더하므로 내가 힘이 없어졌나이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이 선지자에게 이상으로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민12:6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이상(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욥7:13 혹시 내가 말하기를 내 자리가 나를 위로하고 내 침상이 내 수심을 풀리라 할 때에
        14 주께서 꿈으로 나를 놀래시고  이상으로 나를 두렵게 하시나이다

    욥33:14 사람은 무관히 여겨도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15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의 이상 중에
         16 사람의 귀를 여시고 인치듯 교훈하시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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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2:1 느부갓네살이 위에 있은지 이년에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한지라
    2 왕이 그 꿈을 자기에게 고하게 하려고 명하여 박수와 술객과 점장이와 갈대아 술사를 부르매 그들이 들어와서 왕의 앞에 선지라
    3 왕이 그들에게 이르되 내가 꿈을 꾸고 그 꿈을 알고자 하여 마음이 번민하도다
    4 갈대아 술사들이 아람 방언으로 왕에게 말하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은 그 꿈을 종들에게 이르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5 왕이 갈대아 술사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명령을 내렸나니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나로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 몸을 쪼갤 것이며 너희 집으로 거름터를 삼을 것이요
    6 너희가 만일 꿈과 그 해석을 보이면 너희가 선물과 상과 큰 영광을 내게서 얻으리라 그런즉 꿈과 그 해석을 내게 보이라'
    7 그들이 다시 대답하여 가로되 `청컨대 왕은 꿈을 종들에게 이르소서 그리하시면 우리가 해석하여 드리겠나이다'
    8 왕이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분명히 아노라 너희가 나의 명령이 내렸음을 보았으므로 시간을 천연하려 함이로다
    9 너희가 만일 이 꿈을 나로 알게 하지 아니하면 너희를 처치할 법이 오직 하나이니 이는 너희가 거짓말과 망령된 말을 내 앞에서 꾸며 말하여 때가 변하기를 기다리려 함이니라 이제 그 꿈을 내게 알게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그 해석도 보일 줄을 내가 알리라'
    10 갈대아 술사들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세상에는 왕의 그 일을 보일 자가 하나도 없으므로 크고 권력 있는 왕이 이런 것으로 박수에게나 술객에게나 갈대아 술사에게 물은 자가 절대로 있지 아니하였나이다
    11 왕의 물으신 것은 희한한 일이라 육체와 함께 거하지 아니하는 신들 외에는 왕 앞에 그것을 보일 자가 없나이다' 한지라
    12 왕이 이로 인하여 진노하고 통분하여 바벨론 모든 박사를 다 멸하라 명하니라
    13 왕의 명령이 내리매 박사들은 죽게 되었고 다니엘과 그 동무도 죽이려고 찾았더라
    14 왕의 시위대 장관 아리옥이 바벨론 박사들을 죽이러 나가매 다니엘이 명철하고 슬기로운 말로
    15 왕의 장관 아리옥에게 물어 가로되 `왕의 명령이 어찌 그리 급하뇨' 아리옥이 그 일을 다니엘에게 고하매
    16 다니엘이 들어가서 왕께 구하기를 기한하여 주시면 왕에게 그 해석을 보여 드리겠다 하니라
    17 이에 다니엘이 자기 집으로 돌아가서 그 동무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에게 그 일을 고하고
    18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긍휼히 여기사 자기 다니엘과 동무들이 바벨론의 다른 박사와 함께 죽임을 당치 않게 하시기를 그들로 구하게 하니라
    19 이에 이 은밀한 것이 밤에 이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다니엘이 하늘에 계신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20 다니엘이 말하여 가로되 영원 무궁히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할 것은 지혜와 권능이 그에게 있음이로다
    21 그는 때와 기한을 변하시며 왕들을 폐하시고 왕들을 세우시며 지혜자에게 지혜를 주시고 지식자에게 총명을 주시는도다
    22 그는 깊고 은밀한 일을 나타내시고 어두운 데 있는 것을 아시며 또 빛이 그와 함께 있도다
    23 나의 열조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이제 내게 지혜와 능력을 주시고 우리가 주께 구한바 일을 내게 알게 하셨사오니 내가 주께 감사하고 주를 찬양하나이다 곧 주께서 왕의 그 일을 내게 보이셨나이다 하니라
    24 이에 다니엘이 왕이 바벨론 박사들을 멸하라 명한 아리옥에게로 가서 이르매 그에게 이같이 이르되 바벨론 박사들을 멸하지 말고 나를 왕의 앞으로 인도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 해석을 왕께 보여 드리리라
    25 이에 아리옥이 다니엘을 데리고 급히 왕의 앞에 들어가서 고하되 `내가 사로잡혀 온 유다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얻었나이다 그가 그 해석을 왕께 아시게 하리이다'
    26 왕이 대답하여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에게 이르되 내가 얻은 꿈과 그 해석을 네가 능히 내게 알게 하겠느냐'
                            
    단2:27 다니엘이 왕 앞에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물으신바 은밀한 것은
        박사나 술객이나 박수나 점장이가 능히 왕께 보일 수 없으되
    28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그가 느부갓네살왕에게       후일에 될 일을 알게 하셨나이다
       왕의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은 이러하니이다
    29 왕이여 왕이 침상에 나아가서 장래 일을 생각하실 때에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는 이가 장래 일을 왕에게 알게 하셨사오며
    30 내게 이 은밀한 것을 나타내심은 내 지혜가 다른 인생보다 나은 것이 아니라 오직
      그 해석을 왕에게 알려서 왕의 마음으로 생각하던 것을 왕으로 알게하려 하심이니이다
    31 왕이여 왕이 한 큰 신상을 보셨나이다 그 신상이 왕의 앞에 섰는데 크고 광채가 특심하며 그 모양이 심히 두려우니
    32 그 우상의 머리는 정금이요 가슴과 팔들은 은이요 배와 넓적다리는 놋이요
    33 그 종아리는 철이요 그 발은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이었나이다
    34 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
    35 때에 철과 진흙과 놋과 은과 금이 다 부숴져 여름 타작 마당의 겨같이 되어 바람에 불려 간 곳이 없었고 우상을 친 돌은 태산을 이루어 온 세계에 가득하였었나이다
    36 그 꿈이 이러한즉 내가 이제 그 해석을 왕 앞에 진술하리이다
    37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38 인생들과 들짐승과 공중의 새들 어느 곳에 있는 것을 무론하고 그것들을 왕의 손에 붙이사 다 다스리게 하셨으니 왕은 곧 그 금머리니이다
    39 왕의 후에 왕만 못한 다른 나라가 일어날 것이요 세째로 또 놋 같은 나라가 일어나서 온 세계를 다스릴 것이며
    40 네째 나라는 강하기가 철 같으리니 철은 모든 물건을 부숴뜨리고 이기는 것이라 철이 모든 것을 부수는 것 같이 그 나라가 뭇 나라를 부숴뜨리고 빻을 것이며
    41 왕께서 그 발과 발가락이 얼마는 토기장이의 진흙이요 얼마는 철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나누일 것이며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 나라가 철의 든든함이 있을 것이나
    42 그 발가락이 얼마는 철이요 얼마는 진흙인즉 그 나라가 얼마는 든든하고 얼마는 부숴질 만할 것이며
    43 왕께서 철과 진흙이 섞인 것을 보셨은즉 그들이 다른 인종과 서로 섞일 것이나 피차에 합하지 아니함이 철과 진흙이 합하지 않음과 같으리이다
    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45 왕이 사람의 손으로 아니하고 산에서 뜨인 돌이 철과 놋과 진흙과 은과 금을 부숴뜨린 것을 보신 것은 크신 하나님이 장래 일을 왕께 알게 하신 것이라 이 꿈이 참되고 이 해석이 확실하니이다'
    46 이에 느부갓네살 왕이 엎드려 다니엘에게 절하고 명하여 예물과 향품을 그에게 드리게 하니라


    ‘느부갓네살’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과 똑 같은 ‘이상’을 ‘다니엘’도 ‘뇌 속으로’받았다.
                                            
    성경은 다니엘이 ‘이 은밀한 것이 밤에 이상으로 다니엘에게 나타나 보이매’라고 기록하고 있다.

    그러므로 다니엘은 왕만이 알고 있는 ‘꿈속의 환상을 알렸고, 그리고 그 해석’도 알렸다.

    특히 다니엘이 ‘꿈 곧 왕이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이란 표현은 오늘 날에도 충분히 이해될 수 있는 설명이다.

    아래 성구는 느부갓네살 왕의 ‘조서’(임금의 명을 널리 선포하는 문서)

    단4:4 나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
    5 한 꿈을 꾸고 그로 인하여 두려워하였으되
      곧 내 침상에서 생각하는 것과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을 인하여 번민하였었노라
    6 이러므로 내가 명을 내려 바벨론 모든 박사를 내 앞으로 불러다가
      그 꿈의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매
    7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가 들어왔기로 내가 그 꿈을 그들에게 고하였으나 그들이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지 못하였느니라
    8 그 후에 다니엘이 내 앞에 들어왔으니 그는 내 신의 이름을 좇아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자요 그의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자라 내가 그에게 꿈을 고하여 가로되
    9 박수장 벨드사살아 네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은즉 아무 은밀한 것이라도
      네게는 어려울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아노니 내 꿈에 본 이상의 해석을 내게 고하라
    10 내가 침상에서 나의 뇌 속으로 받은 이상이 이러하니라
       내가 본즉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데 고가 높더니
    11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하여지고 그 고는 하늘에 닿았으니 땅 끝에서도 보이겠고
    12 그 잎사귀는 아름답고 그 열매는 많아서 만민의 식물이 될 만하고
       들짐승이 그 그늘에 있으며 공중에 나는 새는 그 가지에 깃들이고
       무릇 혈기 있는 자가 거기서 식물을 얻더라
    13 내가 침상에서 뇌 속으로 받은 이상 가운데 또 본즉 한 순찰 자 한 거룩한 자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
    14 그가 소리 질러 외쳐서 이처럼 이르기를 그 나무를 베고 그 가지를 찍고 그 잎사귀를 떨고 그 열매를 헤치고 짐승들로 그 아래서 떠나게 하고 새들을 그 가지에서 쫓아내라
    15 그러나 그 뿌리의 그루터기를 땅에 남겨두고 철과 놋줄로 동이고 그것으로 들 청초 가운데 있게 하라 그것이 하늘 이슬에 젖고 땅의 풀 가운데서 짐승으로 더불어 그 분량을 같이 하리라
    16 또 그 마음은 변하여 인생의 마음 같지 아니하고 짐승의 마음을 받아 일곱 때를 지나리라
    17 이는 순찰자들의 명령대로요 거룩한 자들의 말대로니
       곧 인생으로 지극히 높으신 자가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며
       또 지극히 천한 자로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게 하려 함이니라 하였느니라


    하나님이 주신 ‘멧세지’는 ‘꿈’으로 하시되 그 내용을 ‘환상’으로 <뇌 속에> ‘인치듯’하신다.
    <뇌 속에> 심겨진 ‘환상’은 현실감이 너무 확실하고, 지울 수 없는 기억으로 남게 된다.
    그래서 ‘느부갓네살’ 왕은 ‘번민하였었노라’고 고백하고 있다.


    또 다른 사건

    아래는 ‘느부갓네살’의 아들 바벨론 왕 ‘벨사살’ 당시에 또 다니엘이 “꿈을 꾸며 뇌 속으로 이상”을 보여준 사건이 또 일어났다.

    단7:1 바벨론 왕 벨사살 원년에 다니엘이 그 침상에서 꿈을 꾸며 뇌 속으로 이상을 받고        그 꿈을 기록하며 그 일의 대략을 진술하니라
        2 다니엘이 진술하여 가로되 내가 밤에 이상을 보았는데
          하늘의 네 바람이 큰 바다로 몰려 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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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원래의 <‘윤회’와 ‘성경’>으로 돌아 가 보자.

    사도 요한은 계시록을 통하여 수많은 미래의 되어 질 이상을 보았고, 사도 바울에게도 자주 환상으로 계시를 보여 주었다. 그 외 베드로나, 스데반, ---

    또한
    ‘마귀’는 ‘하나님이나 천사들이 하는 거의에 모든 일들’을 동일한 능력으로 나타내 보인다.

    그는 뱀으로 나타나서 아담과 그의 아내도 유혹하며, 거짓말을 했고, 살인을 했으며,
    ‘사람의 딸들’을 아내로 삼아 ‘성육신’(成肉身)하기여 거인이 되기도 했고,
    사단은 천사들이 모이는 ‘하나님의 모집’에 참석하여 하나님으로 더불어 욥을 시험하도록 했으며,
    신접한 무당으로 하여금 환상을 보게도 하여 사울 왕에게 거짓을 말하게 하고,
    다윗을 격동시키기도 했으며,

    인자 예수가 40일간 금식할 때 천사들이 나와서 수종드는 일과는 반대로 인자 예수를 시험하고 괴롭혔고,
    마귀가 시몬의 아들 가룟 유다의 마음에 “예수를 팔려는 생각을 넣기도” 하며,
    마귀가 많은 사람들로 병들게, 약하게 만들기도 하며,
    사람으로 하여금 눈멀고, 벙어리 되게도 하고,
    더러운 영(靈)들이 2000마리 돼지 떼에게도 들어갔고,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으로 하여금 ‘나사렛 예수’가 누구인지 알게도 했으며,(하나님의 거룩한 자)
    어떤 여인으로 하여금 ‘점치는 영이 들려’ 미래나, 과거에 대해서 점을 치게도 했고,(알게 하여 주는 일)
    광명의 천사로도 나타난다.

    이러한 자가 어떤 자이며, 어떤 능력의 소유자라고 보는가?

    그들은 '사단'이나 '마귀' 혹은 '악령들'의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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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들은 '사단'이나 '마귀' 혹은 '악영들'의 집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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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성경은 신약시대에 성령에 의해 ‘꿈’과 ‘환상’으로 계시 할 것을 알려주고 있다.

    욜2:23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인하여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전과 같을 것이라
    24 마당에는 밀이 가득하고 독에는 새 포도주와 기름이 넘치리로다
    25 내가 전에 너희에게 보낸 큰 군대 곧 메뚜기와 늣과 황충과 팟종이의 먹은 햇수대로 너희에게 갚아주리니
    26 너희는 먹되 풍족히 먹고 너희를 기이히 대접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찬송할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27 그런즉 내가 이스라엘 가운데 있어 너희 하나님 여호와가 되고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너희가 알 것이라 내 백성이 영영히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28 그 후에 내가 내 신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29 그 때에 내가 또 내 신으로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31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핏빛 같이 변하려니와
    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행2:16 이는 곧 선지자 요엘로 말씀하신 것이니 일렀으되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이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하나님의 영’은
    ‘남종과 여종들에게’ 그의 영으로 ‘예언’과 ‘환상(이상)’과 ‘꿈’으로 역사하신다.

    하물며 ‘사단’과 ‘마귀’가 동일한 방법으로 <‘예언’과 ‘환상(이상)’과 ‘꿈’>으로 역사 하지 못하겠는가?

    ‘악한 영’은 ‘점을 치며’(예언), ‘꿈’으로 보여 주고, “뇌 속으로 이상을 받”게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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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에서 “전생”(前生)을 기억하는 것으로 주장하는 ‘윤회설’ 근거는
             “전생”(前生)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마귀가 어린애들에게(어릴 때부터 전생에 대한 말을 한다. 이미 장성한 사람에게는 그런 일은 없다.) “과거에 어떤 사람의 부분적 사실 사건들을 뇌 속으로 이상을 심어줌으로”
      그 심어준 환상이 그의 뇌 속에 인신되어(각인되어)
      마치 <“전생”(前生)을 알고, 말하는 현상으로 나타게 된다.>고 보는 것이 성경적 논리다.


    불교인들에게 이런 성경적 논리가 옳으니 ‘전생의 기억’으로 ‘윤회설 주장’을 버리고
    ‘천국설’을 “믿으라”고 제시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성경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전생의 기억을 근거’로 ‘윤회설’을 주장하는 불교인들에게
                          최소한도 답을 할 수 있는 성경적 지식과
    육신으로 수없이 자꾸 태어나고, 수없이 자꾸 죽는 윤회가 아니라

    육신은 “한번 태어나고,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히9:27)는 것을

                                                    생각하고, 믿고, 전할 수 있어야 한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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