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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호와의 책을 자세히 읽어 보라”-사 34:16.
    베뢰아인
    작성일 : 05-07-30 23:38  조회 : 4,005회 
    계시록7장 연구(144000인의고정관념을 깨라)

    성경에는 두 종류의 인이 있음을 우리는알고 있습니다.
    성령의 인 - 엡 1:13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 - 계7:2

    그런데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은 안식일이며 셋째천사가 인을 친다고 하셨습니다.
    “넷째 계명의 안식일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이 됨을 너무 늦게 깨닫는다.”-대쟁투, 640.
    “ “셋째 천사가 저들을 창고에 들이기 위하여 묶고 인치고 있다”고 말했다. ”-초기문집, 263.

    그러므로 성령의 인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이 동일한 인이 아니지요 . 왜냐하면 세째천사는 1844년부터이니까요. 성령의 인과는 달리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은 시기가 정해져 있지요.

    그리고 계7장2절에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가지고 해돋는데로부터 올라온 천사는 바로 세째천사임을알수 있지요.
    그런데 이천사가 144000인에게 인을 치고 있습니다.

    계시록7장에는 구원받는 두무리를 요한은 계시중에 보고 있습니다.

    144000인과
    헤일수없는 많은 무리 이지요

    그런데 이 두무리를 자꾸 같은 무리라고 하시네요. 분명이 구분하고 있는데요.

    144000인들은 - 이스라엘 열두지파에서 나온 무리들입니다.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계 7:4.

    헤일수없는 무리들은 - 각나라 족속 방언에서 나온 무리들입니다.  나온 장소가 달라요.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계 7:9.

    그러므로 이 두무리는 분명 다르다는 것이지요.

    헤일수없는 무리들도 환란을 당할 수 있겠지요. 그러나 모두가 큰 환란을 당하지는 않습니다.    큰 환란을 당하지 않고도 구원받는무리가 많아요.

    그러나144000인들은 모두가 큰 환란(야곱의 환란)을 경험하지요. 분명 다르지요.

    그리고 계7:16을 보면 큰 환란의 성격이 묘사 되어있군요.  144000인들이 통과할 야곱의 환란을 묘사하는것 같네요

    짐승의 표를 받지않으므로 당할 굶주림의 공포를 암시하고 있는것 같고요
    넷째재앙으로 태양이 권세를 받아 뜨거운 기운이 사람을 태우는 장면을 본것 같아요

    “다시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지니”-계 7:16.

    어쨋던 두무리로 구분된것을 보면 한무리는 한정된 수효를 말하고 있는 것이 확실한 것 같군요.  
    만약 144000인의 수효가 상징이라면 두 무리로 구분할 이유가 없을것 같아요

    이곳(홈)에는 144000인 연구 과목이 있네요. 한번 자세히 말씀을 연구해 보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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