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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개혁의 음식물에 대한 원칙준수(금기식품)(2-2)
    정성기
    작성일 : 16-11-28 12:53  조회 : 2,040회 
    --- 건강개혁의 실천과 규례(성소제도, 절기준수 등)와
        법도(십계명과 참 안식일 준수)를 실천하는 선지자는
        "참 하나님을 보라"고 외치며, 경고의 말씀을 발한다.


    ※ 금기식품(禁忌食品)
    1. 애급의 식품 : 고기, 생선, 조개류, 새종류, 파충류, 벌레, 파, 마늘, 참외, 수박,
    2. 자극성 식품 : 고추, 후추, 양파, 부추, 생강, 달래, 토란, 무릇, 쑥
    3. 발효된 식품 : 식초, 된장, 고추장, 간장, 옻, 숙성 김치류, 엑기스류
    4. 기타의 식품 : 버섯류, 유자, 고사리, 유전자변형의 혼잡종

    <식생활과 음식물에 관한권면 17/8, 60/3> 우리의 신체 법칙을 범하는 것은 참으로 십계명을 범하는 것과 같은 죄이다. 그 어느 한편이라도 범하는 것은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것이다. 자기들의 신체 기관에 들어 있는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시내산에서 말씀하신 율법을 범하기 쉽다[63 참조]

    우리 구세주께서는 당신의 제자들에게 당신의 재강림 바로 직전의 세상 형편이 홍수 직전과 아주 비슷할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지나치게 먹고 마시게 될 것이며, 세상은 향락에 몰두할 것이다. 이러한 사태가 현재 존재한다. 세상은 주로 식욕의 방종에 몰두한다. 그리하여 세상 풍속을 따르려는 기질은 부패된 습관-우리를 운명 지워진 소돔의 거민과 더욱 더 같아지게 하는 습관-의 속박으로 우리를 이끌어갈 것이다. 나는 지상 거민들이 소돔과 고모라의 백성과 같이 멸망당하지 않는 것에 의아하고 있다.

    18 맹목적인 격정이 이성을 주관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서 모든 고상한 동기가 정욕에 희생된다.
    몸을 건강한 상태로 보존하는 것, 그리하여 살아 있는 기계의 각 부분이 조화되게 행동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리 생애의 한 연구가 되어야 할 것이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병든 몸이나 또는 균형지지 않은 정신을 가지고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다. 먹는 일에나 마시는 일에 있어서 어떤 종류의 부절제로 방종 하는 사람들은 그들의 육체적인 힘을 낭비하며 도덕적인 능력을 약화시키는 사람들이다.(1900)6T, 369, 370

    60 홍수 전에 살던 사람들은 동물의 고기를 먹었다. 그리고 그들의 죄악의 잔이 넘치기까지 저희 정욕을 만족시켰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그 도덕적으로 오염된 땅을 홍수로 정결케 하셨다…. 타락한 이래로 죄가 편만하여졌다.

    하나님께 충실하게 남아 있던 사람들은 소수인 반면에, 대다수는 그분 앞에서 저희 길을 패역케 하였다. 소돔 고모라의 멸망은 저들의 큰 죄악 때문이었다. 그들은 부절제한 식욕, 그 다음엔 부패한 정욕 쪽으로 고삐를 늦추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너무도 타락하였으며 그들의 죄악이 너무도 가증하여, 마침내 불로 소멸되기에 이르기까지 저희의 죄악의 잔이 가득 찼다(1873) 3T, 163, 164

    노아 당시에 세상에 하나님의 진노를 초래한 것과 꼭 같은 죄가 오늘날 우리 시대에도 존재한다. 남녀들은 폭식하며 취하도록 먹고 마신다. 이 편만한 죄, 즉 타락한 식욕의 방종이 노아 당시 사람들의 정욕을 흥분시켜, 일반적인 부패로 인도하였으며 마침내 그들의 강포와 범죄가 하늘에까지 도달하였고,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홍수로 도덕적인 오염에서 땅을 깨끗이 씻으시기까지 하셨던 것이다.
     
    폭식과 술 취하는 그 같은 죄가 소돔 거민들의 도덕적 감수성을 무디게 하여, 범죄가 그 악한 도시에 사는 남녀들의 기쁨인 것처럼 생각되었다. 61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경고하시기를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 오듯 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눅 17:28, 29)고 하셨다.

    62 많은 사람들은 인류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도덕적으로 너무도 타락하였다고 놀란다. 62 그들은 이 통탄스러운 타락을 초래한 것은 하나님의 법령과 율법과 건강 법칙에 대한 범법임을 이해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것이 번영케 하시는 하나님의 손을 옮겨놓는 원인이 되고 있다.
    먹고 마시는 데 부절제하는 것과 저열한 정욕에 방종 하는 것은 예민한 감수성을 무디게 한다. 그리하여 거룩한 사물이 평범한 사물의 수준에 놓이게 된다(1864) Sp.Gifts IV, 131

    폭식의 노예가 되도록 자신을 허락하는 사람들은 종종 더 나아가서 그들의 타락한 정욕에 방종하므로 스스로의 품위를 낮추는 수가 종종 있다. 그런데 정욕은 먹고 마시는 데 부절제함으로 자극을 받아 왔다. 그들은 자신들의 저급한 정욕의 고삐를 늦추어 마침내 건강과 지성이 크게 손실을 입는다. 추리하는 기능들이 악습으로 상당히 파괴된다.Health Reformer, 1871.10.

    먹고 마시는 데 불규칙함과 부적당한 의복은 정신력을 나쁘게 하고 마음을 타락시키며 영혼의 고상한 특성을 동물적인 정욕의 노예가 되게 한다.  

    “영혼을 거스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라”(벧전 2:11). 이것이 사도 베드로의 말이다.
    63 많은 사람들은 오직 음란한 자들에게만 이 경고가 해당되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 말은 그보다 더 넓은 의미가 있다.

    그 말은 식욕과 정욕에 대한 각종 해로운 만족을 경계한다. 그것은 차와 커피, 담배, 알콜, 몰핀과 같은 자극제와 마취제의 사용에 대한 일종의 가장 강력한 경고이다. 이 방종들은 도덕적인 성품에 치명적인 영향을 끼치는 정욕으로 분류되는 것이 옳다. 이 해로운 습관들은 일찍 형성되면 될수록, 그 희생자를 정욕의 노예로 더욱 더 굳게 붙잡을 것이며, 더욱 더 확실히 그들의 영성의 표준을 저하시킬 것이다(1870) 2T, 413, 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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