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
기독교 혁명 - 안식일과 절기(문답)
|
|
정성기
작성일 : 16-10-16 16:30
조회 : 1,813회
|
|
기독교 혁명과 광복을 위하여 깨어나라!
1.제 칠일 안식일에 대한 문답
1) 제 칠일 안식일이 토요일인가?
가) 아니다.
나) 창조의 안식일이 드러나기 전까지만 토요일을 안식일로 인정하셨다.
다) 제 칠일 안식일은 더 이상 주일 사이클(주기)에 의한 토요일이 아니다.
2) 예수께서 무덤에서 쉬신 날이 토요일이 아니었나?
가) 토요일이 아니었다. 그날은 특정된 요일이 아니었다(죤 벤델버그의 ‘거룩한 역사’, 일레인과 로라리 본 홀트죤의 ‘달력 대쟁투’, 론 와이어트 친구의 ‘재림교회가 달에 의한 안식일 대신에 토요일을 지키는 이유’, ‘태음력 안식일과 SDA총회 태도’등 참고)
나) 예수께서 돌아가신 ‘예비일’은 유월절로서 주일 중 제 ‘육일’ 이었다.
다) 마귀는 콘스단딘 대제를 통해 AD.325년 니케아 종교회의 때에 유대인의 유월절을 금함과 동시 산헤드린 랍비 힐레2세를 명하여 달력을 바꾸도록 하였고, 모든 이들의 마음을 일요일과 토요일에 집중케 해 왔다.
라) 이교(異敎) 의 행성의 이름을 딴 주일제도는 콘스단딘 대제에 의해 AD.321년에 공식적으로 채택 되었다(일요일 휴업령 포함)
마) 예수 그리스도 당시는 주 8일 사이클(주기)의 율리우스력이 사용되었다.
3) 제 칠일 안식일은 현재도 유효한 법인가?
가) 제 칠일 안식일은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지킨다(사66:23)
나) 제 칠일 안식일은 마지막 환난의 때에도 지켜야 한다(마24:20)
다) 제 칠일 안식일은 죄를 짓기 전에 선포 하신 법이요 날로서 죄와는 무관히 존재 하였으며 십자가 사건으로 없어질 법도 날도 아니다.
라) 제 칠일은 “복 주사 거룩”(창2:3) 하게 하시고 구별하신 복된 날이요,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 인 줄 알게 하려....표징”(겔20:12, 출31:13)으로 주셨다고 말씀하신 날로서, “큰 안식일”(출31:15) “큰 날”(요19:31) “여호와께 특별한 날”(출35:2)이이며, 그 날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고 제 칠일에 쉬어 평안”(출31:17) 하였다 하신 날인바, 제자들도 십자가 후에 여전히 지킨 날이다.
“안식일마다 바울이 회당에서 강론”(행18:4) 하였으며,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계12:17)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복”(계22:14, KJV 영문성경)이 있어 “생명나무에 나아가”게 하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주시는 “복되고” “거룩하게” 하신 특별한 날로서 마지막 날에도 ‘하나님의 인(印)’, ‘충성의 시금석’이다.
4).제 칠일 안식일을 어떻게 알 수 있나?
가) 레23:15 “안식일(무교절)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단을 가져온 날(요제절)부터 세어서 칠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제 칠 안식일(일곱 번째: KJV, 히브리어: 쉐바 샤바토트) 이튿날까지 합 오십일을 계수하여”
나) 다음 도표를 통해서 살펴보면 너무나 분명함을 알게 된다. 새 해의 첫 달, 첫 안식일인 ‘무교절 안식일 이튿날’ ‘요제절’로부터 ‘제 칠 안식일’까지 49일과, 그 다음날 ‘오순절’(50일째의 날)에 대해 다음을 확인해 보라!
오직 성경말씀에 기준하여 정확히 일자를 확인하면 7(안식일)*7(일)=49(일)+1(일)=50(일)이 되므로 “오순절”의 절기를 지키게 되는 것이다.
(요제절 2/15)
16
17
18
19
20
21
22 첫 번째 안식일
23
24
25
26
27
28
29 두 번째 안식일
30 < 1월은 큰 달 : 30일>
2/1
2
3
4
5
6 세 번째 안식일
7
8
9
10
11
12
13 네 번째 안식일
14
15
16
17
18
19
20 다섯번째 안식일
21
22
23
24
25
26
27 여섯번째 안식일
28
29 < 2월은 작은 달 : 29일>
3/1
2
3
4
5 일곱번째 안식일
3/6 (오순절) = 제 칠 안식일 이튿날, 곧 요제절(2/16일)로부터 50째 날.
다) 매 해마다 아빕월(니산월) 15일(무교절)을 기준으로 시작 되는 제 칠일 안식일이 ‘무교절’ 임에도 성경엔 ‘안식일’이라고 기록했다(마27:62, 28:1. 막15:42. 16:1. 눅23:54, 24:1, 요19:31, 20:1. 레23:11,15)
라) 그 무교절로부터 시작되는 안식일 사이클에 관하여 성경은 요제절로부터 매 칠일 마다 안식일이 되고, 또 그렇게 하여 일곱 번째 안식일이 되는 날이 곧 49일째 날이고, 다음날이 50째 날인 오순절임과, 다음 해의 무교절 전까지 자연스레 이어지는 안식일을 분명하게 증거 한다.
마) 성경은 매월 1, 8, 15, 22, 29일이 안식일이 된다거나, 월망(그믐)은 요일에 들지 않는다는 주장이 옳지 않다는 것을 잘 드러낸다. 만일 월망을 요일에서 제하면 일곱 번째 안식일까지는 49일이 아닌 50일이 된다.
5) 안식일은 달(태음)에 의해 지켜지게 되어 있나?
가) 그렇다. 시104:19“여호와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이여” 시89:37 “궁창의 확실한 증인 달”
나) 새 해의 첫 보름달이 뜨는 “여호와의 밤”(출12:42)은 무교절 밤이며 그 날을 새 해의 제 칠일 안식일의 기준점인 ‘큰 날’(요19:31)로 정하셨다.
다) 절기와 더불어 안식일을 말씀(레23:2) 하시면서 그 절기보다 우선하여 안식일을 기준하심은, 달에 의해서 정해지는 절기를 통해 창조의 안식일을 발견 할 수 있도록 배려하신 것을 잘 알 수 있다.
6). 안식일은 특정한 요일로 고정 될 수 없나?
가) 그렇다.
그 이유는 달의 공전주기가 29.53일 (29일 12시간 44분 2.8초)인 까닭에 매 달의 날 수가 29일과 30일로 반복되고, 1년의 총 날짜 수가 7의 배수가 아니기 때문에 안식일은 매 해마다 특정한 요일로 고정 될 수 없고, 오직 매 해마다 무교절을 기준으로 요일이 바뀐다.
나) 그러나 이마저도 어긋나는 것은 주일 사이클이 태양력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태양력에 의한 주일 사이클 역시 매해 날짜수가 7의 배수가 아니어서 무교절부터 시작되는 안식일의 사이클과 맞지 않으므로 안식일은 매 해마다 동일한 요일로 고정 될 수 없다.
다) 무교절을 현재의 달력에 의해 특정 한다는 것도 윤달에 의해 다소의 문제가 생길 수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를 간단히 해결 할 수 있도록 하셨다. 이는 봄이 되어 헤르몬산의 눈이 녹아 요단강이 범람하고, 모맥(밀보리)이 익어 첫 수확을 할 수 있는 달의 보름달이 뜬 그날을 무교절로 정하셨다. 우리나라는 대체적으로 음력 2월 15일 대보름이 그 기준이 된다.
라) 다만 2017년 무교절이 양력 3월12일인 까닭에 2017년의 안식일은 3월12일의 4일전까지(3월8일) 2016년과 같은 수요일로 지키게 된다.
7) 그렇다면 일요일이나 토요일은 공히 “때와 법을 변개”(단7:25)케 한 마귀의 기만에 의해 만들어진 날들인가?
가) 그렇다. 안식일을 특정한 요일로 고정 시키면 음력으로도 7년 중 1년만을 안식일로 지키게 되는 셈이나, 실제 주일 사이클은 태음력에 의하지 않고 태양력에 의해 기준 되도록 만든 고차원적인 마귀의 기만에 모두가 속았던 것이고, 보통 인간들의 계산으로는 계속 미궁에 빠지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이를 논하면 논할수록 정답에서 멀어지게 만들어져 있다.
나) 결과적으로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에서 정확히 안식일을 지킨 바는 1863년 안식일 교회가 시작 된 후 몇 년이나 정확한 안식일을 지켰는지 조차도 셈하기가 복잡하다.
다) 창조 때에 정해진 안식일이 시작 되었던 ‘저녁’ 시간까지를 말한다면 그마져도 올바로 안식일을 지킨 일이 없게 된다. 다만 당시 그 빛을 받지 못했기에 이제껏 하나님께서 그 책임을 묻지 않으셨을 뿐이다.
라) 안식일이 시작되는 시간인 ‘저녁 양을 잡는 시간’(출12:6, 29:39 등) ⅢDA293(756)
“다 이루었다”는 큰 부르짖음이 그리스도의 입술에서 발할 때에 제사장들은 성전에서 제사를 드리고 있었다. 이때는 저녁 제사를 드릴 시간이었다. 이는 창조 때의 ‘저녁’ 시간과 같은 시간이었고 창1:5, 8, 13, 19, 23, 31.등의 히브리어 ‘에레브’의 정확한 해석이 된다.
8) 토요일이 안식일로 되어 있는 유대 랍비력 마저도 참된 안식일을 증명하기에 부적절한가?
가) 그렇다.
제 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 태동의 토대는 단8:14. 2300주야 예언에 있으나, 유대 랍비력으로 2300주야 끝 해의 대속죄일이 1844. 9. 23일 이고, 화잇여사의 계시로 확증한 밀러와 그 동역자들이 연구해 낸 날은 10. 22일 이었다(물론 여기에도 감추어진 비밀이 있다.)
나) 이렇듯 유대 랍비력은 성경상의 태음력과 다른 것임을 알 수 있다.
다) 5)항에서 보았듯이 달에 의한 계산으로는 안식일이 매 해마다 똑같은 요일로 고정될 수 없으나, 랍비력은 고정 되어 있다.
라) 유대 랍비력은 2)번의 다), 라) 항과 같이하여 지금까지의 제 칠일 안식일이 토요일로 잘못 지켜지게 되었던 것이다.
마) 또 고고학적 증거로는 티우스의 목욕탕에서 나온 AD79~81년에 만들어 진 것으로 확인된 벽화에는 주일의 첫째 날이 토요일의 신(神)이고, 다음날이 태양의 신(神)인 일요일로 나와 있다.
2. 절기
1) 절기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없어진 율법이 아닌가?
가) 결코 아니다.
제자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승천 후에도 오순절(행2:1)을 지켰고, 하나님께서는 오순절 절기에 성령을 부어 주시는 축복으로 절기와 안식일을 더욱 분명하게 드러내셨다.
나) 안식일의 기준점으로서 무교절과 오순절이 존재한다는 사실은 오순절 성령 강림을 통해 확증되었다.
다) 그 후에도 제자들은 계속 절기를 지켰다.(행20:16, 고전5:8, 16:8)
라) “유월절의 의의는 끝”났으나, 예수께서는 성만찬을 유월절과 “동일한 사건?의 기념” 으로 제정 하셨다. PP하194(539)
마) 이 성만찬은 “동일한 사건?의 기념으로”서 “재림”을 지적한다. ⅢDA145(659)
바) 초막절은 “추수주께서 가라지를 모아 불태우고 알곡을 곡간에 모아 들이기 위하여 추수꾼을 보내시는 ‘최후의 수확의 날’을 예표 하였다. PP하196(540)
2) 결론
가) ‘달[月]’을 기준하지 않고는 절기나 안식일을 바르게 지킬 수 없다.
나) AD 31년 예수께서 돌아가신 날은 어느 요일을 특정해서 돌아가신 것이 아니고 달[月]을 기준으로 한, 그 절기 예식이 예표 한 그대로, 그날 그 시간(오후 3시)에 돌아 가셨다. 이 날은 예비일인 제 육일 이었고, 유월절 이었다.
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음력을 사용하여 절기를 지켰음을 알 수 있다.
라) 태음력이 아니고는 1844.10.22일이 대속죄일이 될 수 없었다.
마) 새 하늘에서도 태음력을 쓸 것을 안다(사66:23)
바) 월삭(사66:23)과 안식일을 지키지 않고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될 수 있는 방법은 이 시대에 전무(全無) 하다.
사) 안식일(제 칠일)과 월삭(그 달의 초하루)은 이 지구가 우주의 수도[중심 -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곳]임을 나타낸다.
......................................................................... ...................빌라델비아 교회(열린문 교회)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