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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안) 장년교과 - ‘평안하다 안전하다’ 부르짖음에 대한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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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부
작성일 : 16-10-16 11:04
조회 : 1,68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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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 과
10월 22일 안식일
일몰: 17시 46분
</h5> -‘평안하다 안전하다’ 부르짖음에 대한 경고- </h5>
“세상의 치명적인 혼수 상태는 그대들의 감각을 마비시키고 있다. 그대들이
사단에 의하여 눈이 어두워져 있기 때문에 죄가 더 이상 불쾌하게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의 심판은 미구에 지상에 쏟아지려 하고 있다.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창 19:17)는 말은 하나님의 천사들이 한 경고이다. 그러나 이렇게 말하는
다른 음성도 들린다. “흥분하지 말라. 특별히 놀랄 이유는 없다.” 하늘은 범죄한
자에게 신속한 멸망이 바야흐로 임한다고 선포하고 있는데, 시온에서 안락하게 있는
자들은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부르짖는다.“-교회증언 5권, 233
<b>지체와 불확실성
1. ‘평안하다 안전하다’ 부르짖음은 실제로 무엇을 뜻하는가? 살전 5: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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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 합회들에 속한 지도적인 사람들이 하나님이 그들에게 보내신 기별을
지금 받아들이지 않고 행동 대열에 들어간다면 교회들은 큰 손실을 당할 것이다.
파수꾼이 칼이 다가오는 것을 보고 분명한 소리로 나팔을 불면 대열에 있는 사람들도
경고의 음성을 반향할 것이고, 모든 사람이 전쟁을 위하여 준비를 갖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그러나 너무도 흔히 지도자는 서서 머뭇거리며, 말하는 것 같다. “너무
급히 서두르지 말자. 실수를 범할 수도 있다. 우리가 허보(虛報)를 전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그의 편에서의 이같은 주저와 불확실 그 자체는 이렇게 부르짖고
있다. “‘평안하다 안전하다’(살전 5:3). 흥분하지 말라. 놀라지 말라. 이 종교적인
(법률)개정 문제에 대하여 필요 이상으로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 동요는 모두
진정될 것이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이 보내신 기별을 실지로 부인하고, 교회들을
깨우기 위하여 마련된 경고는 그 일을 하지 못하고 만다. 파수꾼의 나팔이 분명한
소리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전쟁을 위한 준비를 하지 못한다. 파수꾼은
그의 주저와 지체로 말미암아 영혼들이 멸망하도록 버려지지 않고, 그들의 피가 그의
손에 요구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한다.“-교회증언 5권, 715
<b>2. 온 세상에 심판이 곧 불어 닥침에도 ‘평안하다 안전하다’ 외치는 자들은 어떤 정
신으로 양심을 짓누르는가? 고전 11:3,4,13,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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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흠없이 지키고 있는 하나님의 충성된 종들에 대하여 하나님은 변하지
않으셨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홀연히 멸망이 그들에게 다가오고 있는 동안
“평안하다 안전하다”라고 외치고 있다. 철저한 회개가 없는 한, 사람들이 죄를
고백하므로 그들의 마음을 겸비하게 하고 예수님 안에 있는 그대로의 진리를
받아들이지 않는 한, 그들은 결코 하늘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우리의 대열에서
정결이 이루어질 때, 우리는 더 이상 안락하게 휴식하지 않고,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고 자랑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금은 불로 연단되었고, 우리의 옷은 세상에 의하여 더럽혀지지 않았다”고
누가 진정으로 말할 수 있는가? 나는 우리의 교사께서 소위 의의 옷이라고 하는
것을 가리키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 옷을 벗기면서 그분께서는 그 속에 있는 더러운
것들을 드러내셨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내게 말씀하셨다. “그대는 그들이 더러움과
품성의 타락을 어떻게 거짓되게 가리고 있었는지 볼 수 없는가? ‘어떻게 거룩한
도성이 창기가 되었는가!’ 내 아버지의 집은 장사하는 집이 되었고,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그곳에서 떠나갔도다! 이로 인하여 허약이 찾아오고 기력이 진해졌다.”“-
교회증언 8권, 250
<b>사단은 사람들의 마음을 제어하려 애 씀
3. 악한 것을 선하다하는 사단의 의도는 무엇인가? 사 5:20,21; 렘 9:8,9; 골 2: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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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의 이론)그것은 그들의 마음이 부패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그리스도인이 되고 거룩함을 소유한 것처럼 보여 준다. 그것은 악을 밝혀 내어
잘못을 책망하고 꾸짖지 않는 평안과 안전의 이론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상처를 심상(尋常)히 고쳐 주며 말하기를 평강하다, 펑강하다 하나 평강이 없다(렘
6:14). 부패한 마음을 가진 남녀들이 성화의 옷을 입고 사단의 대리자로 이용되어
징직한 영혼들을 옆길로 이탈시켜, 셋째 천사를 통하여 선포된 엄숙한 진리의 능력과
중요함을 깨닫지 못하게 하고자 유혹하고 속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양 떼의
모본으로 간주되고 있다.”-교회증언 1권, 335
<b>4. 많은 사람들은 왜 자신들이 우화를 좋아하는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말하는가? 요
3:19-21; 딤후 4: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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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망과 경고는 잠들어 있고 안락을 즐기는 파수꾼들의 평안함을 방해한다. 그들
은 기쁘지 않다. 그들은 입으로는 안 그럴지라도 마음 속으로는 이렇게 말한다. “이것
은 필요없는 것이다. 이것은 너무 심하다....그들은 왜 부드러운 것을 예언하지 않는
가? 왜 평화, 평화를 부르짖지 않는가? 그러면 모든 것이 부드럽게 잘 되어 갈텐데.”
“이런 것들이 많은 우리 백성들의 진정한 생각이다. 그리고 사단은 그리스도인이라
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주관하는 데 성공하였으므로 기뻐한다. 그는 그들
을 속였고, 감각을 무디게 하였고 그들 가운데 지옥의 깃발을 세웠으며, 그들은 철저
히 속아서 그것이 바로 사단이라는 것도 모른다.”-교회증언 2권, 440
<b>하나님의 노하심
5. 큰 빛을 받았지만 빛을 사랑하지도 빛 안에 걷지 않는 자들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
인가? 겔 9:5,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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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우리는 교회, 곧 여호와의 성소가 하나님의 진노의 타격을 제일 먼저
받게 되리라는 것을 보게 된다. 고대의 사람들, 곧 하나님께로부터 큰 빛을 받고
백성들의 영적 유익을 위한 수호자로 서 있던 자들이 그들의 책임을 저버렸다.
그들은 지나간 날들에서처럼 우리가 이적과 하나님의 능력의 두드러진 표현을
기대할 수 없는 위치에 서 있었다. 시대는 바뀌었다. 이 말이 그들의 불신을 굳게
해주므로 저들은 이렇게 말한다. 주님께서는 선을 행치 않으실 것이며 악도 행치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너무도 자비하심으로 그분의 백성을 심판하지 않으실
것이다. 그러므로 다시는 음성을 나팔 소리처럼 높여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그들의
허물과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는 결코 다시 알려 주지 않을 자들에게서 “평안하다
안전하다”는 부르짖음이 일어난다. 이 짖지 않을 벙어리 개들은 바로 하나님을
거스린 보복을 당할 자들이다. 남자들과 처녀들과 어린아이들이 모두 함께 멸망할
것이다.“-교회증언 5권, 211
<b>6. 비련한 처녀로 비유되는 자들은 어떤 운명의 처하게 될 것인가? 주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에게 어떤 사랑의 책망을 하시는가? 마 25:6-1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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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한 처녀로 대표된 계급은 외식하는 자들이 아니다. 그들은 진리를 존중히
여기고, 진리를 옹호해 왔으며, 또 진리를 믿는 사람들에게 매혹되었다. 그러나
저희는 성령의 역사에 순종하지 않았다....
“이런 사람들은 위태로운 때에 평안하고 안전하다고 부르짖는 자들이다. 저희는
저희 마음을 안심시키고, 위험을 꿈에도 생각지 않는다. 저희가 저희의 혼수
상태에서 깨어났을 때에 그들의 부족을 깨닫고 다른 사람에게 가서 저희의 부족을
채워 달라고 간청한다. 그러나 영적 사물에 있어서는 아무도 다른 사람의 부족을
보충해 줄 수 없다....
“그러나 품성은 남에게 나누어 줄 수 없는 것이다. 아무도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믿을 수 없고 아무도 다른 사람을 대신하여 성령을 받을 수 없다. 아무 사람도 성령의
역사의 결과로 이루어지는 품성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어 줄 수 없다.”-실물교훈, 411
<b>하나님 만나기를 준비하라
7.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이 치명적인 무기력에 빠지지 않기 위해 주위 하도록
무엇을 요구하시는가? 살전 5:4-6; 눅 21:34-36;암 4:1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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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성하는 자세는 참으로 교회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꼴 짓는 것이다. 이 모습으로
기다리는 자들은 세상과 구별됨을 나타내고 그들이 세상에서 순례자와 나그네임을
보여 준다.”-교회증언 2권, 205.
“오늘날 세상에는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오심에 관하여 사람들에게 경고로 주신
증거들에 대하여 눈을 감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들은 애써 모든 불안을 잊으려고
노력하나 바로 그 때 종말의 징조들은 신속하게 성취되고 있으며, 세상은 인자가
하늘 구름 가운데 나타날 그 때를 재촉하고 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재강림 전에
있을 징조들에 대하여 무관심한 것은 죄라고 가르친다. 그는 이와 같은 태만의 죄를
범하는 사람들을 밤의 아들이요 흑암의 자녀라고 부른다. 그는 경성하며 깨어 있도록
격려한다....”-사도행적, 260
<b>더 연구하려면</b>
마지막날 사건들, 233 가려뽑은 기별 1권,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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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피자는 결코 승리의 월계관을 쓸 수가 없다. 진실되고 충성을 다 바치는
인물들은 사실을 숨기지 않을 것이며, 뜻과 힘을 사업에 쏟을 것이며, 전쟁이 제대로
되도록 모든 것을 무릅쓰고 싸움 속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또한 “그대는 평안하다” 라고 말하며 죄인들을 격려하는
이들을 하나님께서는 저주하실 것이다.
“그들은 올바른 것과는 조화되지 않는다. 그들은 마음에 닿는 곧은 증언을
무시하고, 견책을 하는 이를 모든 사람이 침묵시키고자 하는 것을 보기를
즐거워한다.”-교회증언 3권, 272.
“하나님의 독생자의 공중 봉사에 앞서서 보내진 기별은 회개하라. 서기관들이여,
회개하라.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여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 3:2)는
것이었다. 우리들이 전해야 할 기별은 “평안하다 안전하다”(살전 5:3)는 성질의
기별이 아니다. 그리스도의 임박한 재림을 고대하는 백성으로서 우리들에게 해야 할
사업이 있고 “네 하나님 만나기를 예비하라”(암 4:12)고 전해야 할 기별이 있다.“-
가려뽑은 기별 2권,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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