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와 이 노래가 기념하는 큰 해방은, 히브리 민족의 기억에서 결코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겨 주었다. 이 노래는 각 시대를 통하여 이스라엘의 선지자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에 의하여 되풀이해서 불리어짐으로 주는 그분을 의지하는 사람들의 힘과 구원이심을 증거하였다. 이 노래는 유대 백성들에게만 속한 것이 아니다. 그것은 모든 의의 원수가 멸망당하고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이 최후의 승리를 거두게 될 미래를 가리킨다. 밧모섬의 선지자는 흰옷을 입은 이긴 무리가 “불이 섞인 유리바다” 위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양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보았다.” - 부조 289.
승리의 찬양
1. 이사야 선지자는 유다가 그 원수들로부터 구원받은 것에 대해 어떻게 찬양과 감사를 표현했습니까?
사 25:1-3. 주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주를 높이고 내가 주의 이름을 찬양하리이다. 이는 주께서 놀라운 일들을 행하셨음이요, 주의 옛 계획들은 신실함과 진리임이니이다. 2 주께서는 성읍을 무더기로 만드셨으며 견고한 성읍을 패망케 하셨고, 타국인들의 궁전으로 성읍이 되지 못하게 하셨으니, 그것이 결코 건설되지 못하리이다. 3 그러므로 강한 백성이 주를 영화롭게 할 것이요, 포악한 민족들의 성읍이 주를 두려워하리이다.
“이제 성전 마당에는 엄숙한 찬양의 노래가 반향되었다. “하나님이 유다에 알린 바 되셨으며 그 이름은 이스라엘에 크시도다 그 장막이 또한 살렘에 있음이여 그 처소는 시온에 있도다. 저가 화살과 방패와 칼과 전쟁을 깨치시도다.” - 선지 362.
2. 하나님의 백성을 향한 보호와 안전을 묘사하기 위해 승리의 찬미가에서 어떤 이미지가 사용되었습니까?
사 25:4, 5. 이는 포악한 자들의 발악이 성벽을 향한 폭풍 같을 때 주께서 가난한 자에게 힘이 되시고 고난 속에 있는 궁핍한 자에게 힘이 되시며 폭풍으로부터 피난처가 되시고 더위로부터 그늘이 되셨음이니이다. 5 주께서는 마른 땅에 더위를 제하시듯이, 구름의 그늘로 더위를 제하시듯이 타국인들의 소리를 낮추시며 포악한 자들의 가지를 낮추시리이다.
“감사하는 마음에서 우러나는 찬양과 감사는 향연처럼 하나님께 올라갈 것이다. ‘오 주께 감사드리라. 그는 선하시며 그의 자비는 영원히 지속됨이라. 그가 사모하는 혼을 만족케 하시며 굶주린 혼을 선하심으로 채워 주심이라” - 선지 566.
3. 선지자들은 죽음과 무덤을 영원히 멸하시고, 예수님의 재림 때 하나님의 백성을 구원하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어떻게 묘사했습니까? 이 약속은 오늘날 믿는 자들에게 어떤 소망을 줍니까?
사 25:8, 9. 그가 승리 안으로 사망을 삼키실 것이요, 또 주 하나님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닦아 주시며 자기 백성의 책망을 온 땅으로부터 제하시리니, 이는 주께서 그것을 말씀하셨음이라. 9 그 날에는 "보라, 이 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 분이 주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가 그의 구원을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고 말하리라.
호 13:14. 내가 그들을 음부의 권세로부터 속량하며 내가 그들을 사망으로부터 구속하리니, 오 사망아, 내가 네 재앙이 될 것이요, 오 음부야, 내가 네 멸망이 되리라. 회개가 내 목전에서 숨겨지리라.
“내가 그들을 음부의 권세로부터 속량하며 내가 그들을 사망으로부터 구속하리니, 오 사망아, 내가 네 재앙이 될 것이요, 오 음부야, 내가 네 멸망이 되리라. 회개가 내 목전에서 숨겨지리라. ‘이 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자는 성도들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이 들리고 그들이 죽음의 옥에서 나오는 것을 볼 때에 선지자는 부르짖었다.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리니, 그들이 나의 죽은 몸과 함께 일어나리이다. 흙에 거하는 너희는 깨어서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수풀의 이슬 같으니, 땅이 죽은 자들을 던져 버릴 것임이니이다.” - 선지 728.
신뢰의 찬양
4. 백성들의 하나님에 대한 신뢰는 어떻게 표현되었습니까? 그 신뢰를 뒷받침한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이었습니까?
사 26:1, 2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가 불려지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한 성읍이 있으니, 하나님께서 구원으로 성벽들과 보루들을 세우시리로다. 2 너희는 성문들을 열어서 진리를 지키는 의로운 민족이 들어오게 하라.
“지상 최후의 큰 위기의 그늘이 깊어 갈 때에, 하나님의 빛은 가장 밝게 비치고, 희망과 신뢰의 노래는 가장 똑똑하게, 그리고 가장 높은 곡조로 들려 올 것이다.” - 교육 166.
5. 하나님을 신뢰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평화와 안정의 보장은 무엇입니까?
사 26:3, 4. 주께서는 마음을 주께 의탁하는 사람을 완전한 화평 속에 지키시리니, 이는 그 사람이 주를 의뢰함이니이다. 4 너희는 주를 영원히 의뢰하라. 이는 주 주 안에 영원한 힘이 있음이라.
“우리의 모든 불신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의 결핍을 영원히 치워버리자. 감정에 의존하지 않고 믿음에 의존하며 단순하고 아이 같은 신뢰의 삶을 시작하자.
“예수님의 귀한 약속을 의심함으로써 그분을 욕되게 하지 말라. 그분은 우리가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그분을 믿기를 원하신다. '나는 믿습니다, 나는 믿습니다'라고 말하며 순종을 조건으로 주어지는 모든 약속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모든 것을 주장하면서도 그리스도의 일을 하지 않는다. 하나님은 그런 믿음으로 영광 받지 않으시며, 그것은 가짜 믿음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있는 것을 보지만, 그 중 많은 이들이 그들의 고귀한 특권에 미치지 못하고 아무것도 주장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나님의 약속은 그분의 계명을 지키고 그분이 보시기에 기쁨을 주는 일을 행하는 자들에게 주어진다.” - 오늘도 하나님과 함께 9.
남은 자들을 부르심
6. 선지자들은 하나님의 남은 백성에게 그들의 유예 기간이 끝나기 전에 닥쳐올 멸망에 대비하라고 어떻게 권면했습니까?
사 26:20, 21. 내 백성아, 오라, 네 방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그 분노가 지나갈 때까지 잠깐 동안 숨으라. 21 보라, 이는 주가 땅의 거민들을 그들의 죄악으로 인해 벌하시려고 그의 처소에서 나오심이니, 땅도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 당한 자들을 더이상 가리우지 않을 것임이라.“
계 22:11, 12. 불의한 자는 그대로 불의함에 있게 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러움에 있게 하라. 반면에 의로운 자도 그대로 의로움에 있게 하고 거룩한 자도 그대로 거룩함에 있게 하라. 12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 각 사람에게 그의 행위에 따라 주리라.
“큰 심판에 관한 계시에서 영감을 받은 주의 사자들은 저희 주님을 평안히 영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자들의 놀람을 일별하였다.” - 선지 725, 726.
포도원에 대한 찬양과 부활의 희망
7. 하나님께서 자신의 포도원을 어떻게 보호하신다고 묘사하셨습니까? 그분의 포도원에서 신실하게 섬기다 죽은 자들에게는 어떤 소망이 있습니까?
사 27:2-6. 그 날에 너희는 그녀에게 노래하기를 "붉은 포도주의 포도원"이라 하라. 3 나 주가 그것을 지키리라. 내가 매순간마다 물을 주며 밤낮으로 그것을 지켜 아무도 상하지 않게 하리라. 4 격분은 내게 없나니, 싸움에서 누가 나를 대적하여 찔레들과 가시들을 쌓아 두리요? 내가 그것들을 통과해 가고 내가 그들을 모아 불사르리라. 5 그렇지 아니하면 나와 더불어 화친을 맺도록 그로 나의 힘을 붙들게 하라. 그러면 그가 나와 더불어 화친을 맺으리라. 6 그가 야곱에게서 나온 자들로 뿌리박게 하시리니, 이스라엘은 꽃이 피고 싹이 나서 열매로 세상의 지면을 채우리라.
“이스라엘이여, 하나님 안에서 희망을 품으라. 포도원 주인께서는 지금도 여전히 모든 민족과 백성들 중에서 오랫동안 바라시던 귀한 열매들을 모으고 계신다. 곧 그 분께서는 당신의 백성에게로 오실 것이다. 그 기쁜 날에 이스라엘 집을 위한 당신의 영원하신 목적이 마침내 이루어질 것이다.
“자는 성도들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이 들리고 그들이 죽음의 옥에서 나오는 것을 볼 때에 선지자는 부르짖었다.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리니, 그들이 나의 죽은 몸과 함께 일어나리이다. 흙에 거하는 너희는 깨어서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수풀의 이슬 같으니, 땅이 죽은 자들을 던져 버릴 것임이니이다.” - 선지 22, 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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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는 백성들의 마음이 거룩한 기쁨으로 충만하였다. 그들의 구원에 대한 열렬한 호소에는 죄의 자복과 많은 눈물이 섞여 있었다. 위기에 처해 있을 때 그들은 전적으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의지하였고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실망시키시지 않으셨다. 이제 성전 마당에는 엄숙한 찬양의 노래가 반향되었다.” - 선지 3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