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5월 31일(안) 악이 바로잡아지지 않을 때
    선교부
    작성일 : 25-05-25 18:12  조회 : 142회 
    악이 바로잡아지지 않을 때
    일몰 : 7시 42분

    그 길은 아주 좁고 너무 거룩함으로 죄를 지고 그리로 통과할 수 없으나 그 길은 모든 사람을 위하여 만들어진 길이므로 아무도 의심하거나 떨리는 영혼이라도 하나님께서는 나를 돌보시지 않으신다고 말할 필요는 없다. 모든 영혼은 그의 보시기에 귀중한 것이다. 사단이 세상의 왕이라고 의기양양하며, 이 세상을 자기의 왕국이라고 주장하고 우리가 죄로 인하여 상하고 타락했을 때, 하나님께서 하늘로서 그분의 기별자 그분의 독생자를 보내셔서 세상 모든 거민들에게 내가 속량물을 얻었다. 멸망해 가는 모든 자들을 위하여 피할 길을 마련했다. 천상 천하에 주의 인치신 노예해방 문서를 가지고 있다고 선언하신다.” - 높은 부르심 38.

    1. 이스라엘 11개 지파들은 베냐민 지파 영역의 도시인 기브아에서 벌어진 심각한 부도덕의 결과로 인해 무엇을 하기로 결정했습니까?

     

    20:8-10. 모든 백성이 한 사람같이 일어나서 말하기를 우리 중에 누구도 자기 장막으로 가지 아니하며 우리 중에 아무도 자기 집으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9 우리가 기브아에 행할 일은 이러하리라. 우리가 제비를 뽑아 그들을 치러 올라가리니 10 우리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를 통틀어 백 명에서 열 명을 천 명에서 백 명을 만 명에서 천 명을 뽑아 그 백성을 위하여 양식을 가져와서 무리가 이스라엘에서 행했던 모든 어리석은 짓에 따라 그들로 베냐민 기브아에 가서 행하게 하리라.” 하니라.

     

    사람들이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리려면 생각하고 행동하는 일에 과감한 변화를 단행하는 것이 요구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시는 대로 심각한 우리 죄를 볼 수 없다. 많은 사람들은 죄악의 길을 따르는 일에 습관 되어 있다. 저희의 마음은 사단의 영향 아래 굳어져 있다...

    그러나 저들이 하나님의 권능과 은혜 안에 있게 될 대에 저희 마음은 사단의 유혹을 대항하게 되고 그리하여 저희 마음이 점점 맑아지게 된다. 성령의 감화로 저희 정신과 양심은 예민하게 된다. 그때에야 죄는 있는 그대로 즉 엄청나게 죄악적인 것으로 나타난다.” -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264.

     

    2. 베냐민 온 지파를 상대로 무기를 들지 않기를 바랐던 11개 지파들은 어떤 질문을 했습니까?

     

    20:11-13. 그리하여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이 한 사람같이 합심하여 그 성읍을 치러 모였더라. 12 이스라엘의 지파들이 베냐민 온 지파에게 사람들을 보내어 말하기를 너희 가운데서 행한 이런 일이 얼마나 사악하냐? 13 그러므로 이제 기브아에 있는 벨리알의 자식들인 그 사람들을 우리에게 넘겨주어 우리가 그들을 죽여 이스라엘에서 악을 제하게 하라.” 하였으나 베냐민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인 그들 형제의 음성에 경청하려 하지 아니하고

    1:18. 이제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주가 말하노니 너희 죄들이 주홍 같을지라도 눈같이 희게 될 것이요, 진홍처럼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그리스도께서는 사람들의 구세주로 나타나셨다. 사람들은 어떤 면에서든지 자신의 행위, 자신의 의로움, 또는 자신을 신뢰하지 말고, 세상 죄를 제거하시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신뢰해야 한다. 그분 안에서 아버지와 함께 있는 한 변호인께서 나타나셨다. 그를 통해 다음과 같은 초대가 주어졌다. ʻ이제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주가 말하노니 너희 죄들이 주홍 같을지라도 눈같이 희게 될 것이요, 진홍처럼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되리라.’ 이 초대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전해지고 있다. 누구든지 교만, 자부심, 혹은 자기의 의가 자신의 죄를 고백하는 것을 막지 못하게 해야 하며, 그 사람은 ʻ자기 죄들을 숨기는 자는 번성하지 못할 것이나, 죄들을 자백하고 버리는 자는 누구나 자비를 얻으리라.’는 약속을 주장해야 할 것이다. 하나님께 아무것도 숨기지 말고, 만약 그대의 잘못들이 형제들과 관련되어 있다면, 그들에게 그대의 잘못을 고백하기를 게을리하지 말라.” - 그리스도인 교육의 기초 239.


    3. 베냐민 지파 사람들은 기브아에서 행해진 악을 인정하고 바로잡을 준비가 얼마나 되어 있었습니까? 그 결과들은 무엇이었습니까?

    20:13-17. 그러므로 이제 기브아에 있는 벨리알의 자식들인 그 사람들을 우리에게 넘겨주어 우리가 그들을 죽여 이스라엘에서 악을 제하게 하라.” 하였으나 베냐민 자손이 이스라엘 자손인 그들 형제의 음성에 경청하려 하지 아니하고 14 오히려 베냐민 자손이 성읍들에서 기브아로 모여 이스라엘 자손을 대적하여 싸우러 나가려 하니라. 15 그때에 성읍들에서 나온 베냐민 자손이 계수되었으니, 기브아의 거민들, 즉 칠백 명으로 계수되어 뽑힌 자들을 제외하고 칼을 뺀 자가 이만 육천 명이더라. 16 이 모든 백성 중에서 뽑힌 칠백 명은 왼손잡이인데 그들은 모두 돌을 던지되, 머리털만큼도 빗나가는 법이 없더라. 17 베냐민 외에 이스라엘 사람들 중 칼을 뺀 사람이 사십만 명으로 계수되었으니 이들은 모두 전사더라.

    의를 공언하는 어떤 사람들은 유다처럼 그들의 주님을 그분의 가장 큰 철천지 원수들의 손에 넘겨 준다. 그들 자신의 길을 택하고 그들 자신의 사상을 옹호하기로 작정한, 자신감에 사로잡힌 이 사람들은 나쁜데서 더 나쁜 데로 가게 될 것이며, 마침내 그들은 그들 자신의 뜻을 버리기는커녕 어떤 길이라도 따라갈 것이다. 그들은 악한 길을 맹목적으로 걸어갈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기만당한 바리새인들처럼 자기 기만에 빠졌으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사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스도께서는, 어떤 부류의 사람들이 그들의 참 모습을 드러낼 기회를 가질 때 취하게 될 길을 묘사하셨다. “너희는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에 의해서 배반당할 것이며, 그들은 너희 가운데 몇 사람을 죽이리라.” (21:16).” - 5증언 690.

    우리들은 하나님께 우리들의 심령을 항복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새롭게 하시고 성화하게 하시며 하늘 궁전에 들어가기에 합당한 자가 되게 하실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우리들은 어떤 특별한 시기를 위해서 기다릴 것이 아니라 바로 오늘 우리들 자신을 하나님께 바쳐야 하며 죄의 종이 되기를 거부해야 할 것이다. 그대들은 여러 번에 걸쳐서 매번 조금씩 죄를 버려야 할 것이라고 상상하는가? , 그 가증한 죄를 당장 버리도록 하라. 그리스도께서 미워하시는 것들을 미워하고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시는 것들을 사랑하라. 주님께서 그대들을 죄에서 정결케 하시기 위하여 당신의 죽으심과 고난으로써 이미 섭리를 베풀어놓지 않으셨는가? 우리들이 죄인이며 신령하신 바위에 떨어져 부서진다는 의미를 깨닫기 시작할 때에 영원하신 팔이 우리들을 안아 주시며 우리들을 예수님의 마음에 가까이 이끌어주실 것이다. 그렇게 될 때에 비로소 우리들은 주님의 사랑에 매혹될 것이며 우리들 자신의 의에 대하여 지긋지긋하게 생각할 것이다. 우리들은 십자가의 바로 밑까지 가까이 갈 필요가 있다. 그곳에서 우리들 자신이 겸비하면 할수록 하나님의 사랑이 더욱 고상하게 드러날 것이다. 자기 자신을 온전하다고 느끼며 상당히 선하며 자기 자신의 상태에 대하여 만족하는 자에게는 그리스도의 은혜와 의는 아무 쓸모 없는 것이 될 것이다. 거룩한 빛과 도우심의 필요를 느끼지 않는 자의 마음에는 그리스도께서 계실 자리가 없다.” - 1 기별 327.

     

    4. 그들이 잘못을 범했음에도 불구하고 베냐민 지파 사람들은 다른 지파의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반복적으로 무엇을 안겼습니까?


    20:20, 21, 24, 25. 이스라엘 사람들이 베냐민을 대적하여 싸우러 나갔으며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브아에서 그들을 대적하여 싸우려고 전열을 가다듬었으나 21 베냐민 자손이 기브아에서 나와서 그 날에 이스라엘인 이만 이천 명을 쳐부수어 땅에 거꾸러뜨렸더라. 24 이스라엘 자손이 둘째 날 베냐민 자손을 치러 가까이 나갔으나 25 베냐민도 둘째 날 그들을 치러 기브아에서 나와서 다시 이스라엘 자손 일만 팔천 명을 쳐부수어 땅에 거꾸러뜨렸더니 이들 모두는 칼을 빼는 자였더라.

     

    뒤이어 일어나는 전쟁에서 사탄은 한동안 유리한 것처럼 보였다. 그는 거짓말을 할 수 있었지만, 하나님께선 거짓말을 할 수 없으셨다. 그는 원하는 목표를 얻기 위해 수천 가지의 비뚤어지고 속이는 방법으로 움직일 수 있었다. 하나님께서는 진리와 의로움의 바른길을 추구하셔야 했다. 사탄은 한동안 겉보기에 승리한 것처럼 크게 기뻐했다. 하지만 하나님은 적의 가면 을 벗기시고 그의 진정한 성격을 드러내셨다 ” - 예언의 신 377.

     

    5. 왜 그렇게 큰 패배들이 있었습니까? 베냐민 지파의 형제들과 전쟁을 벌이는 결정은 어디서 왔습니까?

     

    20:18, 23. 이스라엘 자손이 일어나서 하나님의 집에 올라가 하나님의 조언을 구하여 말하기를 우리 중에 누가 먼저 베냐민 자손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유다가 먼저 올라가야 하리라.” 하시니... 23 (이스라엘 자손이 올라가서 저녁까지 주 앞에 울며, 주의 조언을 구하며 말하기를 내가 내 형제 베냐민 자손을 대적하여 싸우러 다시 가야 하리이까?” 하였더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들을 대적하여 올라가라.” 하시니라.)

     

    그리스도의 아름다우심과 선하심과 자비하심과 사랑하심에 거하는 것은 지적 도덕적 능력을 강하게 하는 일이다. 이런 자의 마음은 그리스도의 사업을 이행하고 있는 것이다. 또 이런 자는 순종하는 자녀가 되기 위해 단련을 받고 있는 동안 이것이 주님의 길일까” “내가 이 일을 하는 것이 예수님에게 기쁨이 될까하고 습관적으로 자문할 것이다...” -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264.

     

    6. 이스라엘 자손은 두 번 패배한 이후에 무엇을 했습니까?

     

    20:26-28. 그러자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과 모든 백성이 올라가 하나님의 집에 와서 울며 주 앞에 앉아서 그 날 저녁까지 금식하며 주 앞에 번제와 화목제물을 드리고 27 이스라엘 자손이 주께 물어 (그 당시에는 하나님의 언약궤가 거기 있고 28 아론의 손자, 엘르아살의 아들 피느하스가 그 당시에는 그 앞에 섰음이라.) 말씀드리기를 내가 내 형제 베냐민 자손을 대적하여 싸우러 다시 나가야 하리이까? 아니면 그만두리이까?”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올라가라. 내일은 내가 그들을 너의 손에 넘겨주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을 섬기노라고 공언하는 사람이 형제에게 잘못하거나 손해를 입힐 때는 하나님의 품성을 그 형제에게 잘못 나타내는 것이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과 조화를 이루기 위하여, 그는 잘못을 고백하고 그것이 죄가 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우리가 형제에게 잘못한 것보다 형제가 우리에게 더 크게 잘못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우리의 책임이 감소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 나갈 때, 다른 사람에게 원망 들을 만한 일이 있는 줄 생각나면, 기도의 예물, 감사의 예물, 자원하여 드리는 예물을 거기 두고, 우리와 불화한 형제에게로 가서 겸손하게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 보훈 58, 59.

     

    7. 11개 지파와 베냐민 지파 사이의 갈등은 어떤 결과를 초래했습니까? 이 이야기에서 오늘날을 위한 교훈은 무엇입니까?

     

    20:34-36. 온 이스라엘에서 택한 사람 일만이 기브아를 치러 왔는데, 싸움이 치열했으나, 베냐민인들은 재앙이 그들에게 미친 것을 알지 못하더라. 35 주께서 이스라엘 앞에서 베냐민을 치시므로 이스라엘 자손이 그 날 베냐민인들 이만 오천백 명을 죽였으니, 이 모두가 칼을 빼는 자였더라. 36 그리하여 베냐민 자손이 자기들의 패한 것을 보았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기브아에 따로 숨겨 놓은 매복병들을 믿고 베냐민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 주었음이더라.

    32:30. 그들의 반석이 그들을 팔지 않았고, 주께서 그들을 닫아 버리지 않으셨다면 어떻게 한 사람이 천 명을 쫓으며 두 사람이 만 명을 도망치게 할 수 있겠는가?

    삼상 14:6 하단. ...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실까 하노라. 주의 구원하심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제한받지 않기 때문이라.

     

    그리스도께 순종하는 모든 행동, 그분을 위한 모든 극기의 행동, 훌륭하게 견디어 낸 모든 시련, 유혹에서 거둔 모든 승리는 최후 승리의 영광을 향하여 나가는 행진의 발걸음이다. 그리스도를 우리의 인도자로 삼으면, 그분께서 우리를 안전하게 인도해 주실 것이다.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길을 잃어버릴 필요가 없다. 떨고 있는 어떤 구도자도 순결하고 거룩한 빛 가운데서 걸어가지 못할 이유가 없다. 비록 길이 너무 좁고 너무 거룩하기 때문에 죄가 용납되지 않을지라도, 누구나 들어갈 수 있다. 그러므로 비록 의심하고 떠는 영혼일지라도 하나님께서 나를 돌보지 않으신다고 말할 필요가 없다...” -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 264.

     

     

     

    더 연구하기

     

    그리스도의 말씀을 실천하기를 등한히 하고, 진리를 동의하는 것으로는 넉넉지 않다. 진리는 반드시 자신에게 응용되어야 한다. 진리는 진리를 받은 남녀들은 바위로 가서 바위에 떨어져 반드시 깨어지게 한다. 그렇게 되면 그분께서 그들을 자신의 거룩한 품성으로써 빚으시고 꼴지으실 것이다. 만일 우리가 그분의 음성을 들으면 그분이 조용히 심령에 임하시게 하라. 자신을 자비하고 정욕 때문에 떠드는 소리는 반드시 책망을 받아야 하며, 우리는 반드시 겸손으로 옷입고, 우리 자신을 겸손을 배우는 자로 그리스도의 학교에 두어야 한다....

    성경은 실질적인 생애를 이끌어 나가기 위하여 가장 요긴한 유일의 길이다.만약 하나님의 말씀이 그대가 제멋대로 해온 습관과 그대가 품고 있는 감정과 그대가 나타내는 정신을 책망한다면, 그대는 하나님의 말씀에서 돌이키지 말고 그대의 악한 행위에서 돌이켜서 예수님이 그대의 마음을 깨끗하게 하고 성결케 하시도록 하라. 그대의 죄악들을 자복하고 버리라....

     우리들은 진리가 버림을 받고 가장 기만적인 성질의 죄악들이 받아들인 바 되고 신임을 받고 있는 마지막 시대에 살고 있다. 많은 이들이 어두움과 불신속에서 표류하고 있으며, 성경에서 결점을 찾고 미신적인 꾸며낸 이야기를 들어오고, 성경적이지 못한 주제들과 헛된 철학의 억측들을 가져온다. 그러나 성경에서 온전한 지식을 찾는 것은 모든 사람들의 의무이다” - 높은 부르심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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