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식일 교과

     
    4월 5일(안) 입다, 입산, 엘론, 압돈
    선교부
    작성일 : 25-03-30 21:04  조회 : 176회 
    입다, 입산, 엘론, 압돈
    일몰 : 6시 57분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4:2)

    청지기라는 표현으로 보아, 우리들은 하나님에 대해서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 대해서도 의무를 지고 있다. 세상에 사는 사람마다 구속주이신 그리스도의 무한하신 사랑에 생명의 선물을 빚지고 있다. 음식, 의복, 주택, 마음, 영혼, 그리고 육체는 다 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것이다. 그런 까닭에, 우리에게 부과된 감사와 봉사의 의무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인류 동포들에게 연결시키셨다. 그분은 우리에게 명하시기를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 (5:13),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25:40) 고 하셨다.” - 교육 139.

    1. 에브라임의 사람들이 입다에게 던진 의심과 위협으로 가득 찬 질문은 무엇이었습니까?

     

    12:1. 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쪽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너와 네 집을 불사르리라 하니

     

    나다나엘에 마음에는 편견과 불신(不信)이 끓어올랐으나, 빌립은 다투려 하지 않았다. “빌립이 가로되 와 보라 하니라 예수께서 나다나엘이 자기에게 오는 것을 보시고 그를 가리켜 가라사대 보라 이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라 그 속에 간사한 것이 없도다 나다나엘이 가로되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에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보았노라 나다나엘이 대답하되 랍비여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당신은 이스라엘의 임금이로소이다.” (1:46~49).

    하나님께서는 결코 불신과 의문과 의심을 기쁘게 생각하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그 말씀은 인정되고 매일의 행동 가운데 실천되어야 한다. 그런데, 인간의 마음이 하나님과의 산 교제를 갖는다면 하늘에서 내려오는 음성을 인지(認知)하게 될 것이다.” - 안식일학교 사업에 관한 권면 26, 27.

     

    2. 입다는 사람들의 위협에 어떻게 반응했습니까?

     

    12:2, 3. 입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와 내 백성이 암몬 자손과 크게 싸울 때에 내가 너희를 부르되 너희가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지 아니한 고로 3 나는 너희가 도와 주지 아니하는 것을 보고 내 목숨을 돌보지 아니하고 건너가서 암몬 자손을 쳤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 주셨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오늘 내게 올라와서 나와 더불어 싸우고자 하느냐 하니라

     

    온순한 방법과 부드러운 대답과 유쾌한 말들이 엄격함과 가혹함보다는 개혁하고 구원하는 데 더 적합하다. 너무 많은 불친절은 사람들을 그대가 다다를 수 없는 곳에 두게 하는 한편, 달래는 정신은 그들을 그대에게 묶어 두는 방책이 될 것이다. 이렇게 될 때 그대는 그들을 바른 길에 세우게 될 것이다. 그대는 또한 용서하는 정신으로 움직여야 할 것이며, 그대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선한 목적과 행위에 대해 합당한 신뢰를 주어야 할 것이다. 그대의 남편과 아이들과 그대의 자매들과 그대가 접촉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칭찬하는 말을 하도록 하라. 계속적인 정죄는 모든 사람의 생애를 황폐시키고 어둡게 한다.” - 4 증언 65.

     

    3. 두 당사자 사이에 어떤 불행한 분쟁이 발생했습니까? 그들은 친척이자 이스라엘 두 지파의 일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긴장감이 고조된 분위기 속에서 어디까지 갔습니까?

     

    12:4-6. 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다 모으고 에브라임과 싸웠으며 길르앗 사람들이 에브라임을 쳐서 무찔렀으니 이는 에브라임의 말이 너희 길르앗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에서 도망한 자로서 에브라임과 므낫세 중에 있다 하였음이라 5 길르앗 사람이 에브라임 사람보다 앞서 요단강 나루턱을 장악하고 에브라임 사람의 도망하는 자가 말하기를 청하건대 나를 건너가게 하라 하면 길르앗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가 에브라임 사람이냐 하여 그가 만일 아니라 하면 6 그에게 이르기를 쉽볼렛이라 발음하라 하여 에브라임 사람이 그렇게 바로 말하지 못하고 십볼렛이라 발음하면 길르앗 사람이 곧 그를 잡아서 요단강 나루턱에서 죽였더라 그 때에 에브라임 사람의 죽은 자가 사만 이천 명이었더라

    누구라도 세상의 많은 불신자와 더불어 자신을 구별함이 없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추종자가 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만일 세상이 예수님을 받아들인다면 분쟁의 검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이 되어 상호간 교제하여 저들의 연합은 깨어지지 않게 되는 까닭이다. 그러나 이렇게 될 수는 없다. 여기 저기서 가정의 각 개인들은 자기의 양심의 지시에 참될 것이며 홀로 서야 된다. 한계선은 분명하게 그어졌다. 한 사람은 하나님의 편에 서 있는 반면에 다른 사람들은 사람들의 유전과 말에 의지한다...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제자들에게 주시고 우리가 기도드리는 평화는 진리에서 나오는 평화이며 이 평화는 분열 때문에 끊어지는 것도 아니다. 평화가 없다면 전쟁, 싸움, 시기, 질투, 미움, 투쟁 등이 있을 뿐이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평화는 세상이 주거나 뺏는 그런 것이 아니다.” - 높은 부르심 328.

     

    4. 다는 도합 몇 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했습니까?

     

    12:7. 입다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육 년이라 길르앗 사람 입다가 죽으매 길르앗에 있는 그의 성읍에 장사되었더라

    우리는 장차 오는 투쟁에 있어서 새로운 난국(難局)을 내다보지 않을 수는 없으나 장차 있을 일도 이미 지난 일과 같으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이다. “네 사는 날을 따라서 능력이 있으리로다”(33:25). 시험은 우리가 그것을 감당하도록 부여된 힘의 한도를 넘지 않을 것이다. 그런즉 우리는 어떤 일이 생길지라도 그 시험을 감당할 힘을 주실 것을 믿고 우리에게 당하는 일을 무엇이든지 착수하자.” - 정로 125.

     

    5. 성경은 재판관 또는 지도자 입산에 대해 어떻게 기록했습니까?

     

    12:8-10. 그 뒤를 이어 베들레헴의 입산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더라 9 그가 아들 삼십 명과 딸 삼십 명을 두었더니 그가 딸들을 밖으로 시집 보냈고 아들들을 위하여는 밖에서 여자 삼십 명을 데려왔더라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칠 년이라 10 입산이 죽으매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더라

     

    우리는 주께서 이 세상에 오셔서 돌보셨던 그분의 집사람들과 사업을 돌보도록 부재중이신 주께로부터 위탁을 받은 청지기들이다. 그분은 우리에게 책임을 지우고 하늘로 가셨다. 그분께서는 당신의 나타나심을 위해 우리가 깨어 기다리기를 기대하신다. 갑자기 그분께서 오실 때 우리가 잠자는 상태에서 발견되지 않도록 우리의 책임에 성실하자.” - 8 증언 37.



    6. 성경에는 재판관 엘론의 특별한 업적이 기록되어 있지는 않지만, 다른 어떤 내용이 기록공되어 있습니까?

     

    12:11, 12. 그 뒤를 이어 스불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12 스불론 사람 엘론이 죽으매 스불론 땅 아얄론에 장사되었더라

     

    우리는 세상 역사의 마지막 장면에 살고 있다. 예언은 신속히 성취되어 가고 있다. 은혜의 시기는 재빨리 지나가고 있다. 우리에게는 낭비할 시간이 한 순간도 없다. 우리가 자는 채로 파수를 보다가 발견되지 않도록 하라. 아무도 자신의 생각이나 자신의 사업으로 주인이 더디 오리라”(24:48; 12:45)고 말하지 않도록 하라. 그리스도께서 머지않아 다시 오신다는 기별이 열렬한 경고의 말로 발해지도록 하라. 어디에서든지 남녀들로 하여금 회개하여 다가올 진노를 면하도록 권고하자. 그들을 깨워 즉시 준비하도록 하자. 이는 우리는 우리 앞에 무엇이 있는지 조금 밖에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목사들과 평신도들로 하여금 추수장으로 나아가도록 하자.” - 마라나타 106.

     

    7. 압돈은 이스라엘을 몇 년 동안 통치하였습니까?

     

    12:13-15. 그 뒤를 이어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더라 14 그에게 아들 사십 명과 손자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칠십 마리를 탔더라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팔 년이라 15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죽으매 에브라임 땅 아말렉 사람의 산지 비라돈에 장사되었더라

     

    주님께서는 세상 사람들에게 너희 섬길 자를 오늘날 택하라”(24:15)고 말씀하신다. 지금은 모든 것이 자신의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고 있다. 사람들은 깨어서 때의 엄숙함과 인간의 은혜의 시기가 끝날 날이 가까왔음을 깨달을 필요가 있다. 하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5년이나 10년이나 20년 후에 이 세상 역사가 끝나리라는 기별을 주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사람에게도 당신을 맞이할 준비를 지체한 데 대해 변명하도록 허락하시지 않으실 것이다. 또한 그분께서는 아무도 불성실한 종처럼 주인이 더디 오리라”(24:48; 12:45)고 말하도록 허락하지 않으실 것인데, 그것은 그렇게 되면 우리가 그 큰 날을 위해 준비하도록 주어진 기회들과 특권들을 무모하게 무시할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종이라고 주장하는 모든 사람은 매일 매일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당신의 사업을 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 마라나타 108.

     

     

     

    더 연구하기

     

    현대진리의 빛을 가지고서 모호한 태도를 취하는 것을 사소한 일로 생각하지 말 것이다. 감정이 말로 나타나 주의 오심이 더디다”(24:48; 12:45)고 표현하지 않을지라도 태도와 감정으로 그와 같은 사실을 나타내는 것은 사소한 일이 아니다... 우리의 빛이 꺼진 까닭에 어떤 사람들이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우리는 진리를 말해야 하며 우리의 빛을 명확하고 흔들리지 않는 광선 가운데 비치도록 해야 한다.” - 그분을 알기 위하여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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